-
220만 대박친 ‘AI 하입보이’…브루노 마스는 기분 나쁘다? 유료 전용
지난 4월 브루노 마스의 목소리와 스타일로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부르는 인공지능(AI) 커버 영상이 화제가 됐다. 25일 현재 220만 번 이상 조회됐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
에너지는 배신하지 않는다…‘수익률 136%’ 천재의 고집 유료 전용
27.9%. 하워드 막스가 이끄는 헤지펀드 오크트리캐피털의 최근 1년 성적표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1년은 약세장이었는데요. 이 기간 S&P500 지수는 6.5%, 나스닥은 12
-
티빙·왓챠·웨이브, ‘OTT 음악저작권료’ 소송 1심 패소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들이 정부의 음악저작권료 인상 방침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23일 티빙,
-
[팩플] KT는 OTT들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미디어 포털 ‘지니TV’ 출시
TV를 떠나고 있는 시청자들을 인터넷TV(IPTV)가 붙잡을 수 있을까. 유료방송 시장 1등을 달려온 KT가 IPTV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14년간 키운 브랜드(올레tv)도 접
-
[팩플] 풍성한 팩플생활 (2020 추석특집)
팩플레터 20호, 2020. 09. 29. 팩플레터 20호 추석특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팩플레터 추석 특집, ‘연휴에 검증하는 미래’입니다. 요즘 핫한 ‘공매도’ 뉴스를 보
-
[앤츠랩]‘우리 KT가 달라졌다’는데…믿어도 되나요?
‘만년 저평가주’이자 ‘장투는 위험해’의 대표 사례였던 KT. 그런 KT 주가가 올 들어 40% 넘게 오르면서 시장에서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 봤자 통신주인데
-
[앤츠랩]고평가라고? 어차피 금융주 원톱 될 텐데?
만 4살을 갓넘은 은행, 카카오뱅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모가 3만9000원, 청약에 몰린 자금만 58조원. 높은 관심만큼이나 평가도 가지각색.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18
-
[앤츠랩] 아마존·IBM까지···인터넷 메가트렌드 올라탄 이 기업
“인터넷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말 자체가 진부할 정도로 인터넷 네트워크가 중요합니다.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SK텔레콤이나 KT 같은 통신사에
-
[앤츠랩]얘들아 학교 가자~ 전면등교 다가오자 이 기업이 웃는다
백신 접종률 29.5%! 9월이면 접종률이 50%를 넘을 거라고 합니다. 서울대가 맨 먼저 총대를 메고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발표한 소식 들으셨나요? 초중고등학교도 일일확진
-
CJ "향후 5년간 5조원 콘텐트 제작 투자…올해만 8000억원 이상 계획"
31일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CJ ENM 비전 스트림'에서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CJ ENM] CJ ENM이 향후 5년간 콘
-
[앤츠랩]미래에셋 제치고 시총 1위? 카뱅 바람 타고 더 간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대박을 보니 다음 타자가 궁금합니다. 아마 그 이상을 할 거로 보이는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 영업을 시작한 지 5년도 안 된 꼬마은행
-
[앤츠랩]미래의 '한방' 노린다…테슬라 느낌나는 태양광 강자 기업
플라스틱계 강자인데, 태양광 산업 선두주자에,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한다고? 도대체 왜 이 여러 분야를 하나로 합쳐놨는지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승계 때문?). 합쳐놓으니 하나가 안
-
[앤츠랩]주식으로 재산 21억 불렸지만…한전 사장도 재미 못 본 종목
지난해 연간 매출 58조원. 매출 규모만 놓고 보면 국내 기업 중 5~6위권입니다. 매출의 99%가 전기 판매에서 나옵니다. 이 나라의 송∙변전 및 배전, 판매 등 전력 공급
-
‘모바일 광고가 대세’…전체 방송광고 매출 추월
매체별 광고 매출액 지난해 모바일광고 매출이 지상파TV·위성방송·IPTV 등 방송광고 전체 매출을 추월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해 국내 방송
-
“딜라이브도 먹겠다” KT, 플랫폼 기업으로 한 발 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KT가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인 딜라이브의 매각 예비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
-
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
지난해 유료방송 가입자 3360명…IPTV 점유율 50% 넘어
IPTV가 국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가 3360만명으로 집계됐다.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인터넷멀
-
"IPTV와 협상하는 계절 3월이 무섭다"…홈쇼핑업계 10년새 영업이익 반토막, 송출수수료 4배
돈. [일러스트=강일구] 국내 주요 TV홈쇼핑사들은 지난달 초 LG유플러스 측으로부터 “올해 송출수수료를 25% 인상해달라”는 e메일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에도 20~25
-
맘대로 요금 변경?…“넷플릭스, 한국 룰 따르라”
조성욱 국내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콘텐트 공룡’ 넷플릭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소비자 약관 곳곳이 불공정하다고 문제 삼았다. 공정위는 15일 넷플릭스
-
'동의없이 요금변경'…공정위, 넷플릭스 약관 세계 최초 손본다
[중앙포토] 국내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콘텐트 공룡’ 넷플릭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소비자 약관 곳곳이 불공정하다고 문제 삼았다. 공정위는 15일 넷플
-
방송시장 매출액 17조원 돌파…MBC 울고 SBS 웃었다
지난해 국내 전체 방송시장 규모가 17조원을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송시장 규모는 매출액
-
[양성희의 시시각각] 넷플릭스 시대를 건너는 법
양성희 논설위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사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의 합병, LG유플러스(통신사)의 CJ헬로(케이
-
넷플릭스와 맞서라…방송+통신 ‘3강의 탄생’
방통(방송·통신) 융합이 물꼬를 트면서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한다. 정부가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SKB)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
SKB+티브로드, LG유플+CJ헬로…방통 융합 빅뱅 한날 승인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SKB의 티브로드 합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합병 승인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위] 기업 인수합병(M&A)을 심사하는 정부가 ‘방통(방송ㆍ통신)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