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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수급 불확실, 50대부터 접종 일정 줄줄이 차질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에 수도권 방문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서만 연일 1000명이 넘게 나오고, 비수도권에서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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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9월까지 백신 7700만회분 도입 예정…AZ 접종 간격 단축도 검토"
15일 서울 구로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700만 회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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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백신 외교' 앞두고...'지원' vs '협상' 선 긋기 나선 北
북한이 미국을 향해 "백신 등 인도적 지원을 구실로 내정 간섭 하지 말라"며 '백신 지원'과 '북ㆍ미 협상' 사이 선 긋기에 나섰다. 조만간 실제 백신 도입을 염두에 두고 국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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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안 받는 북한, "미, 인도적 지원 정치 이용 말라"
북한 외무성이 미국을 겨냥해 인도적 지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외무성은 11일 자로 홈페이지에 강현철 국제경제ㆍ기술교류촉진협회 상급연구사 명의의 글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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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신 받기 원하지만 AZ는 불안해 거부···중국산도 불신"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9일 북한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며 코백스의 지원을 거부했고, 다른 종류의 백신 지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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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거리두기 급히 바꿔 불신 자초한 정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갑자기 1주일 늦춘다고 발표한 지난 30일 서울의 한 음식점 주인이 '7월 1일부터 6인까지 모임 가능하다'고 썼던 알림 글을 다시 지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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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26일부터 모더나, 고3·교직원은 19일부터 화이자
오는 26일부터 50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 물량 부족으로 6월에 미처 접종받지 못한 60대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도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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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 교차접종 권고까지 나왔다지만..."불안한 건 사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왼쪽 사진)과 화이자 백신(오른쪽 사진)의 접종 준비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교차접종은 1·2차간 백신의 종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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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90%' 노바백스 온다···"부작용 적어" 이르면 9월 승인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자료사진. 사진 노바백스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이 3분기 안에 미국·유럽에서 긴급 사용승인 신청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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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G7, 더 나은 재건으로 가는 이정표”…스가와는 1분 만난 듯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열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양자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콘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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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가난한 92개국에 화이자 백신 5억 회분…역사적 기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9일 주요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에 도착했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가난한 나라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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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초과예약 50만회···"우리한테 취소 설득하라니" 병원도 불만
9일 오전 대전시 동구 가양동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콜센터에서 구청 직원들이 '접종 증명 스티커'를 확인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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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선구매 하겠다"는 국산 백신···7월3상 제약사 두곳 어디
문재인 대통령이 올 3분기 임상3상에 들어갈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선구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어떤 백신이 가장 먼저 3상에 들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서울 도봉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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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공군 성추행, 서울이 평양?…조국의 시간(5월 31일~4일)
이번 주는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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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샷]SNS 떠도는 “AZ는 4500원짜리 싸구려” 진실은
SNS에 돌고있는 백신 가격 비교 글. 중앙포토 ━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 백신 가격 비교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장모(61)씨는 조만간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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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거물이 화이자 100만병 공급" 이런 백신사기 벌써 수십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코로나19 백신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독일 바이오앤택 통해 화이자 백신 공급이 가능합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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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구시 제안 화이자 진위 불분명...계약 추진 안 할 것"
대구시가 정부에 구매를 주선한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해 정부가 “정품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론 내렸다. 사진은 서울의 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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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코로나19 극복, 백신 공평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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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中 백신 두 번째
시노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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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3000만명분 제안 받은 대구…정부 "민간 대부분 가짜"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중구 한국화이자제약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뉴스1 대구시가 별도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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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5000회분 6월1일 도착…예정보다 하루 늦어져
31일 국내 도착 예정이던 미국 모더나 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물량이 하루 늦은 6월1일 국내에 들어온다. 모더나 백신 AP=연합뉴스 범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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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국제사회 백신공급 협력하느라 확보 늦었다니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27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평화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늑장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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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중국 방해 때문에 화이자 백신 못 샀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 [EPA 연합뉴스] 대만이 중국의 방해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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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접종 보류'된 AZ 코로나 백신 개도국에 제공 검토
일본 정부가 후생성 승인을 통과했으나 접종은 보류된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