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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만지던데" 성추행 우려에…이태원 비키니녀 "딱히"
서울 강남 일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탑승해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된 여성이 이태원에 다시 등장한 가운데 한 남성이 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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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입건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이태원에 떴다…"강적이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탑승해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된 여성이 이번에는 비슷한 옷차림으로 서울 이태원에 나타났다. 사진 임그린 인스타그램 서울 강남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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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쏘지마" 걸그룹 분노한 워터밤 '물총 테러'…처벌 가능하다 [법잇슈]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에게 공연 중 물총으로 얼굴을 공격한 사람은 처벌이 가능할까. 법무법인 시원의 진준형 변호사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3일 “폭행죄가 성립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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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제도, 中닮음꼴 만드나...검수완박은 개혁 탈 쓴 개악 [Law談-윤웅걸]
문재인 정부는 ‘검사를 수사에서 배제하고 기소만 하게 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 것처럼 호도하면서 검사로부터 수사권과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박탈하고, 이를 이른바 ‘검찰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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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화제의 10대 훈육법…범죄시 인터넷 안되는 곳 보낸다
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중앙포토] 앞으로 호주에서 '에셰이(eshays)'라고 불리는 10대 청소년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외딴 지역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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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된 中시안서 방역요원이 시민 구타…조회수 3억 발칵 [영상]
지난달 31일 중국 시안시 한 주택단지에서 검은옷의 방역요원이 흰옷차림의 주민을 구타하고 있다. [웨이보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중국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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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고위직·여배우 불륜설 퍼뜨려?…中, 네티즌 3명 잡아들였다
퉁리야. AP=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공산당 고위 인사와 인기 여배우의 재혼에 대해 '불륜' 의혹을 제기했던 네티즌들을 잡아들여 처벌했다. 29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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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SNS에 ‘볶음밥’ 소개…"마오쩌둥 아들 모독" 들끓는다
26일 마오쩌둥의 유일한 손자인 마오신위가 가족과 베이징 천안문광장의 마오쩌둥 기념당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웨이보캡처] 마오안잉 [위키피디아] 27일 마오쩌둥(毛澤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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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청소년 방역패스…유럽엔 "거부시 구금" 나라도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정부의 방역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왼쪽)이 "내 아이들은 당신의 실험의 일부가 절대 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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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는 남편 “재테크 못한다며 아내가 우산으로 때려…신고해도 되나요”
[셔터스톡] “남편이 재테크를 못하고 무능하다”는 이유로 우산 등으로 때리는 등 가정폭력을 하는 아내를 신고하고 싶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4일 YTN 라디오 ‘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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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자가 왜 나와? 1600원에 팔린 中피아니스트 성매매 영상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가 지난 2020년 중국중앙방송(CC-TV)가 주최한 송년 음악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리윈디 웨이보] 지난 21일 중국의 유명 피아니스트 리윈디(李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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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피아노천재 성매매 들통…中 "건반에 황색없다" 발칵
[리윈디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피아니스트 윤디 리(리윈디·39)의 성매매 사건이 불거져 문화계가 발칵 뒤집혔다. 그는 쇼팽 콩쿠르 우승자 출신으로, 뛰어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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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타 피아니스트 리윈디 성매매하다 공안에 붙잡혀
2000년 쇼팽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리윈디. AFP=연합뉴스 중국 스타 피아니스트 리윈디(李雲迪·39)가 성매매 혐의로 공안에 붙잡혔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21일 베이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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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없다" 영화 '장진호' 때린 中언론인, 모독혐의로 형사 처분
동사한 중국군을 발견한 미군이 이들을 향해 경례하는 영화 '장진호'의 한 장면. [더우인 캡쳐] 중국에서 흥행 중인 항미원조 영화 ‘장진호’를 비판한 중국 언론인이 영웅을 모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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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앞서 아내 죽인 그놈..."1m 장검 몇번이나 휘둘렀었다" [이슈추적]
“(남편이) 위치추적 앱을 깔게 하고 녹음기를 거실, 안방, 아이들 방에까지 설치했대요…장검을 몇 번씩 꺼내서 죽인다고 위협했대요.”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1m 장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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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캐나다인 간첩죄 11년 형 선고…멍완저우 재판 영향은
11일 베이징 캐나다 대사관에서 이날 간첩죄로 11년 형을 판결받은 캐나다 국적의 마이클 스페이버(오른쪽)와 마이클 코프릭(왼쪽)의 영상을 비추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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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성폭행 크리스 10년형 예고…"아이돌도 법앞엔 평등"
전 엑소 멤버 크리스. AFP=연합뉴스 그룹 엑소(EXO)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최근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것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들이 잇달아 그의 중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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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 횡령한 20대 공무원이 샀다···'한 장 152억' 카드 정체
8700만 위안(152억 원). 지난 21일 중국 법원 의뢰로 경매에 부쳐진 ‘유희왕 카드’ 한장의 몸값이다. 23일 중국 텅쉰망(腾讯網)은 ‘유희왕 카드-푸른 눈의 백룡(靑眼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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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시위 이끈 '홍콩 뮬란' 24세 아그네스, 7개월 만에 석방
홍콩의 민주화운동가 아그네스 차우가 구금 7개월 만에 석방됐다. AP=연합뉴스 조슈아 웡(黃之鋒)과 함께 ‘우산 혁명’을 주도한 홍콩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周庭·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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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고장" 中 돌발 시위···백기 든 테슬라 두차례 사과
지난 19일 상하이모터쇼 현장에서 테슬라 사고 차량의 차주라고 주장한 여성이 돌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웨이보 캡처]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돌발 시위를 한 여성이 테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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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車 올라간 난동女…되레 "펑펑라" 욕먹은 테슬라 왜
상하이 모터쇼 테슬라 전시장 차량 지붕에서 시위하는 차주. 유튜브·웨이보 캡처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테슬라 전시차 지붕 위에 올라가 기습 시위를 벌인 테슬라 차주가 행정구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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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도로서 189㎞ 질주…제주 초과속 차량 11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 단속에 나서 적발한 BMW 430i 컨버터블 렌터카 차량.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시속 189㎞. 2011년식 K7 차량이 지난해 12월 23일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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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만리장성에 이름 낙서’한 관광객에 벌금·구류 처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에서 대표적 문화재인 만리장성에 낙서했던 관광객들이 벌금은 물론 구류 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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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 도로서 189㎞ 광란 질주···여긴 아우토반 아닌 제주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초과속단속에 나서 적발한 K7 차량. 이 차량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시속 189㎞로 질주했다. 사진 제주도자치경찰단 ━ 450마력 넘는 스포츠세단까지 “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