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3위, 메달 수는 日 앞섰다…MVP는 '3관왕' 김우민·임시현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쳤다. 중국이 금메달 201개로 압도적인 1위, 일본이 52개로 2위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
한국 女농구 짜릿한 역전승…키 205㎝ 선수 앞세운 北 제쳤다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한국의 에이스 박지수(왼쪽).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5년 만에 상대 팀으로 만난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
英 해리 왕자와 휠체어럭비 관람…박민식 '인빅터스' 외교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2023 독일 인빅터스 게임'에 참가 중인 한국이 활발한 스포츠 외교전을 펼쳤다. 2029년 인빅터스 대회 유치 의사를 공식화하는가 한편 구기종목에선 우
-
한성주 말고 임은정 검사도 있었다…고연전 '깜짝' 치어리딩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지난 9일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이하 고연전)에 깜짝 등장해 후배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
48세 미코 한성주, 12년 만에 나타났다…숏커트에 치어리더복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 럭비 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입학 30주년 93학번
-
뭐라고? NBA에 뒤진다고?…충격의 MLB, 26분을 줄였다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MLB) 팬이라면 송재우 해설위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추추 트레인’ 추신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까지 한국인
-
스크린 리더로 재판기록 듣는 판사…“몸 불편할 뿐, 특별할 건 없어요”
로스쿨 재학 중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 법관 2호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중앙지
-
로스쿨 다니던 서른살, 시력 잃었다…판사 된 그 "뭐든 해봐요"
시각장애인인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17일 오후 중앙지법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지법 “저는 40대 미혼, 독거, 중증 시각장애인입니다.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요,
-
IOC 결국 유턴…"러·벨라루스 軍 관련 선수들, 올림픽 참가 불허"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러시아ㆍ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연 IO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
'섹시하고 예쁜 몸' 자랑 아니다…요즘 '맨몸 예능' 뜨는 이유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육체 예능 전성시대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바야흐로 몸의 시대. 잘 관리된 몸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시대다. TV와 OTT 예능도 ‘몸’이 접수했다. 장르 불문이다
-
北, 새해 첫 ‘체육의 날’ 진행…김정은 생일 언급 없어
조선중앙TV는 8일 새해 첫 '체육의 날'(매월 둘째 주 일요일)을 맞아 북한 전역에서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나선시에서 배구 경기를 즐기는 선수들과 응
-
[소년중앙] 탁구의 민첩함, 테니스의 다이내믹…프리테니스로 동시에 체험해요
대중적인 인기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량하거나, 전통놀이를 현대에 맞게 변형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을 ‘뉴스포츠’라고 해요. 유연한 규칙과 간단한
-
골프클럽 판매 82% 급증…유통업계 가을 ‘스포츠 대전’ 연다
날씨가 부쩍 선선해지면서 골프나 아웃도어 의류·용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통 업계도 가을 스포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나섰다. ━ 이달 들어서만
-
한국 라크로스 U-21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 라크로스 남자 21세 이하 대표팀. 사진 한국라크로스협회 한국 라크로스 남자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2022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
“수억원 공연 포기 후회 안한다” 격투기 대부 된 가수 박상민
박상민은 우연히 본 TV 중계를 통해 격투기의 매력에 빠졌다. [사진 로드FC] 가수 박상민(58)은 ‘데뷔 30년차 베테랑 가수’ ‘대한가수협회 이사’ 외에도 직함이 하나 더
-
"수십억 공연 포기, 후회 없어요"…박상민 '격투기 대부'된 사연
10년째 로드FC 부대표를 맡아 격투기 붐업을 위해 힘쓰는 가수 박상민. 주말마다 수십억 공연을 포기하고, 경기장을 달려갔다. [사진 로드FC] "방송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잠도
-
행사 열려, 대학의 사회적 역할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다양한 체험도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승명호)는 개교 117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5
-
'골린이' 이어 '테린이'까지? …봄날 ‘스포츠’로 대동단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풍토병이 되는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과 봄맞이 야외 활동이 늘면서 패션·유통업계에 스포츠 바람이 불고 있다. 스포츠용품 전문관이 문을
-
남대부 경기서 안타·탈삼진, 여자도 야구할 기회를...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야구 국가대표 투수 김라경 서울 방배동에 있는 옵티멀 트레이닝센터는 김라경 선수가 개인운동을 하는 곳이다. 김 선수는 “이 곳에서는 팔꿈치 강
-
체코, 개최국 중국 꺾고 女아이스하키 첫 승 신고
테레자 라도바(가운데)가 중국전 선제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체코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
-
[사진]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주역들과 함께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주역들과 함께 한국 여자배구 선후배가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올스타전에서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 후배
-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깜짝 등장한 김연경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깜짝 등장했다. 김연경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
“춤 ‘도장깨기’ 해보니 알겠더라, 부끄러움은 순간이란 걸”
━ [SPECIAL REPORT] 백댄서, 주인공이 되다 2020년 마포 거리에서 열린 탭댄스 페스티벌. [사진 마포문화재단] 트로트 열풍이 잦아드니 이번엔 춤바람이다.
-
유니폼 벗으면 외로운 청년…84년 가을의 전설 최동원 최초 다큐
야구선수 고(故‘) 최동원 추모 다큐 1984 최동원’에서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선수의 84년 당시 모습이다. [사진 영화사 진, 엠앤씨에프]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