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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충지도 구강암의 원인
암의 원인이 불명이듯 구강암의 원인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구강암 환자의 대부분이 구강 위생상태가 청결치 못하다는 점과 구소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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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자민의 기반은 두꺼웠다|일 참의원선거 결과…이모저모
○…일본참의원 선거결과는 자민-건투, 사회·공산-패배, 공명-완승, 민사-신장, 신자유 「클럽」-부진으로 요약된다. 예상을 뒤엎고 여야역전이 저지된데 대해 일본신문들은 ①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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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일 젊어집니다
아기하나 출산할 때마다 이하나 잃게 된다고 한다. 물론 과장된 이야기이리라. 어떻든 아기를 많이 낳은 부인들의 대부분이 임신중 치아가 나빠졌다고 호소를 한다. 임신중에는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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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로 암을 치료한다
암을 뜨거운 열로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어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파이」중간자를 이용, 암을 퇴치하는 요법을 개발한 바 있는 미「뉴멕시코」소재「로스앨라모스」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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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병균을 전염 잇몸 출혈 등 일으켜
「키스」는 잇몸 출혈·농루 등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병균을 전염시킨다고 미 국립 구강연구소의 「폴·케이스」박사가 경고. 그는 미국에서 가장 권의 있는 「뉴요크」치과 회의에서 구강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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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무료치료 해줍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로 진료해 줄「새마을 치과 진료 원」이 15일 문을 열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94의114 대한치과 의사협회(회장 김인철) 회관에 마련된 이 진료 원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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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3 할 5 분 3 이 수위타자 계속유지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프로」 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의 장동선수는 15일 동경「고오라꾸에망」(후악원) 구강에서 열린 「한싱」(판압)과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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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책가방 털이
용산경찰서는 13일 시내각 대학운동강을 다니며 학생들의 책가방과 운동구등을 훔쳐 팔아온 낭선원씨(30·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5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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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평균 6개의 충치 경험|전국 2만5천명 대상 첫 구강 질환 실태 조사
한국인의 치아 건강 상태가 의외로 좋지 못해 치아 관리를 너무 소홀히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구강 보건 협회 (회장 오원선·이사장 김주환)가 국민 구강 보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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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주씨 등을 표창|올해 건치노인으로
대한 칫과의사협회는 16일 상오 제31회 구강보건시상식을 시민회관 별관에서 갖고 치아가 건강한 어린이와 노인을 표창하고 유공자에 대해 감사패·감사장을 수여했다. 건치노인으로는 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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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크타드」총회의 「말」과 「현실」
「나이로비」의 「운크타드」4차 총회는 결국 아무런 문제도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1백53개국의 3천여 참가대표들도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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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문 배문 휘문 8강권 진입
본대회 진출권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대회는 25일 결승「토너먼트」1회전을 거행, 서울고 휘문고 상문고 배문고 등이 각각 8강 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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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은 천형이 아니다
지난 25일은 제 23회 『세계나병의 날』. 나병에 대한 일반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나병을 영원히 추방하자는 취지아래 범 세계적으로 특별히 제정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병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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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주범은 인간의 환경|「베일」벗는 「불치병」…그 정체를 본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가장 두려운 질병이라면 암을 꼽았다. 무엇보다도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은데다 치료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암의 극복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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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알맞게 마시자
기뻐도 술, 슬퍼도 술-. 우리나라사람들은 하루생활의 희로애락을 술로써 달래려한다. 술을 마시지만 술 자체를 즐긴다는 것보다도 술의 힘을 빌어 쌓였던 욕구불만을 터뜨리는 것이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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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 전국 대회|18일 민속 박물관
민속 학회 (회장 임동권) 주최 4회 민속학 전국 대회가 18일 상오 10시 한국 민속 박물관 (경복궁)에서 열린다. 발표 및 토론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척 기 줄다리기=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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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악제 20일 개막
올해 제7회 서울 음악제가 20일 막을 올려 23일까지 매일 하오 7시 서울 국립 극장에서 계속된다. 국내 유일의 창작음악 「페스티벌」인 이 제전은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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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즈네프」의 병은 만성구강염 미CIA생화학부서 건강진단
한때 백혈병세까지 있었던 「브레즈네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이 만성구강염을 앓고 있으며 숙취와 구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미CIA가 진단을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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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남자결승
MBC-TV는 30일 하오10시35분 「수요·스포츠」시간에 지난7월5일「런던」교외「윔블던」구강에서 개최된 75년도「윔블던」「테니스」남자단식결승전「아더·애쉬」(31)와「지미·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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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파괴 핵 장치개발
종래의 방사선치료가 어려웠던 각종 암세포를 파괴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핵 장치인 「피온」방사장치가 미국「스탠퍼드」대학 「메디컬·센터」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동물 실험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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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만 믿지 말자
날씨가 건조한 탓으로 홍역·수두·볼거리(이하선재)등의 소아전염병이 크게 유행중이다. 특히 홍역의 경우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발병이 되는 예가 많아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책이 요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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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칠 4백m 한국신|은메달
한국의 구본칠(성균관대)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아주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남자4백m를 47초29에 주파, 한국신기록(종전48초5)을 세우면서 2위를 차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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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는 꼭 이를닦자
「이의 날」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 9일은「이의 날」.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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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2.4배 임산질환 3.8배-성인병이 늘고 있다|7년만의 질병 「센서스」…달라진 발병 추세
우리 나라 질병과 발생 판도가 달라졌다.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여오던 전염병·소화기병·피부병 등이 점차 고개를 숙이고 반면 암·임산 질환 등 성인 현대병이 최소한 2·4∼3·8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