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
[51-60]
1951년 2. 1 : 유엔총회에서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 4.15 : 외무상, 박헌영, 한국전 평화 해결을 유엔에 요청. 4.18 : 북한주재 루마니아대사 바부취빨웰 취임. 5.
-
미국 망명길 탈북 2명 몽골 공항서 체포당해
미국 망명길에 나선 탈북자 2명이 15일 몽골 공항에서 체포됐다. 재미 탈북난민협회 김용(59)회장은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탈북자 정성일(35.의사), 장선영(42.여)씨가 "아
-
탈북자 출신 한국여성 중국서 납북
탈북자 출신 한국인 여성이 이달초 중국에서 북한 보위부대원들에게 납치됐다고 26일 동아일보가 피랍탈북인권연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한국에 온
-
北 '미녀응원단'내일 뜬다
'북송선에서 남북 평화사절선으로'. 북한 '만경봉-92호'가 부산아시안게임 북측 응원단을 태우고 28일 오전 8시 부산 다대포항에 입항한다. 만경봉호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은 분단
-
[이산가족 현대사] 上. 굴곡의 역사가 남긴 50년 한
도쿄(東京)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1964년 10월 9일 도쿄 조선회관. 북한 육상선수로 출전한 신금단(辛今丹.당시 26세)씨와 딸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온 아버지 신문준(辛文
-
남북한, 조총련 남한 방문 합의
남북한이 조총련(朝總聯.재일조선인총연합회)계열 동포의 남한 고향방문에 합의함으로써 친북성향 재일동포들의 서울 방문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북측으로서도 그동안 방해공작까지 써가며 저
-
북한거주 일본인처 16명 고향방문
일본 정부는 전후 (戰後) 귀환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거주 일본인 처 고향방문사업과 관련, 북한측이 제시한 제3진 방문후보자 16명 모두를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30일자 요
-
북한 첫 컴퓨터개발자는 류순렬 박사
북한에서 사무용 컴퓨터를 처음 개발.제작한 사람은 북송교포 출신인 김책공업종합대학 컴퓨터공학부 학부장 류순렬 박사라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류 박사가 "우리
-
북송 재일교포 일가족 3명 귀순
국가정보원은 5일 북한주민 김현식(51)씨가 딸 현순(26.예술단원).아들 정식(24.학생)씨와 함께 4일 귀순했다고 밝혔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지난 61년 부모를 따라 북한에 들
-
[20세기신문 1956~60] 연표
▶1956년 3월 한국, 증권거래소 발족 9월 대서양 횡단 전화케이블 개통 ▶1957년 5월 '어린이헌장' 제정공포 유럽공동시장 조약 ▶1958년 2월 한국 KNA여객기 납북. 3
-
북한 '꽃제비 형제' 중국 거쳐 귀순
지난 97년 8월 북한을 탈출, 중국을 떠돌며 유랑생활을 하던 이른바 '꽃제비' 형제가 31일 서울에 왔다. 국가정보원은 "함북 청진 출신인 박진수 (16).진상 (13) 형제가
-
[채널톱]북한 결혼풍습 이모저모-EBS'통일의 길'
□…통일의 길 (EBS 오전11시10분) =북한의 결혼식이 궁금하다. 북송교포 가족이나 당간부는 옥류관.경흥관 등 유명 식당을 빌려서 하고, 간혹 당에서 결혼식을 치러주는 경우에는
-
[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빈대 잡자고 초가 태울라
정치권은 40년전 그때도 그랬다. 58년 12월 자유당 국회가 경호권을 발동해 보안법을 통과시킨 일로 촉발된 보안법 파동으로 여야는 극한대결의 외길로 치달았다. 보릿고개 (春窮期)
-
[조총련 조직개편 배경]2·3세 이탈자 늘고 북한서 소외
이번 조총련의 개편은 자구책 성격이 짙다.북.일 교섭이 일본 외무성과 북한 외교부를 통해 직접 이루어져 조총련이 배제된 것이 첫번째 이유다.두차례에 걸친 북송 일본인처 고향방문도
-
[정가접속]북한에도 '해결사' 등장…외화벌이 기관들 이권다툼에 개입
북한에도 '해결사' 가 등장했다. 외화벌이 기관간의 이권 다툼에 끼어들어 채무관계를 해결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챙긴다. 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해결사들은 1백30여개의 외화벌이 기
-
[글로벌 포커스]한국의 혼돈 - 일본의 계산
한국 정국이 혼란스러울 때마다 일본은 어김없이 북한과 대화를 나누는 여러 개의 채널을 가동해 왔다. 서울에 정쟁 (政爭) 의 먹구름이 끼면 도쿄 (東京) 와 평양 사이에는 무지개
-
북송 일본인처 15명 고향방문 의미
북송 일본인처 귀향단 15명이 거의 40년만에 다시 일본땅을 밟음으로써 북.일관계의 중심축은 국교정상화 본회담 재개로 옮겨졌다. 지난 8월 베이징 (北京) 회담에서 양측은 일본인처
-
북송 일본인처 귀국현장 나리타공항 이모저모
일본인처 고향방문단 1진을 맞은 8일 저녁 나리타 (成田) 공항에는 수백명의 취재진들이 몰려든 반면 가족들의 모습은 별로 눈에 띄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일행은 도착예정보다 다
-
일본 언론의 북송사업 보도 변신
'일본의 공기,가슴 가득히 (요미우리)' '누나의 눈에 눈물, 고개를 끄덕이는 동생 (아사히)' '공백의 세월을 메우는 여행 (마이니치)' 약 40년만에 고향땅을 밟은 일본인처들의
-
귀순대학생 홍진희씨 가족 아파트입주…북한탈출 4년 생이별 고통마감
93년 3월 망명한 홍진희 (洪眞熙.28.고려대 중문과 1년) 씨의 주도로 탈북에 성공, 지난 5월 서울에 온 洪씨 가족들이 1일 서울중계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洪씨의 어머
-
북송 일본인처 8일 귀향…1차 15명 대상자 발표
일본정부는 30일 북송 일본인처 고향방문단 1진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11월8일 중국으로 가 베이징 (北京) 발 일본항공 (JAL) 편으로 일본에 입국, 1주일간 머무
-
"북한망명자 증언에 의문" 일본인 납치주장 후퇴…일본 외무성 기자간담회
일본 외무성 아나미 고레시게 (阿南惟茂) 아시아국장이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공작원의 일본인 납치사건과 관련해 "북한인 망명자의 증언외에는 증거가 없다" "망명자들이 무엇을 말하
-
안기부 "오익제씨,출소 미전향 장기수들 북송 추진"
전 천도교교령 오익제 (吳益濟) 씨 월북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12일 吳씨가 출소한 미전향 장기수들의 북송을 추진한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안기부는 吳씨가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