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터] 부드러움은 강하다 뛰자 양띠 직장인
새해가 시작됐다. 여느 해처럼 사람들은 하루를 쉬고 직장으로 향했다. 계미년 새해에는 무언가를 이루고 말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진다. 직장 상사나 동료 또는 부하 직원과의 갈등.고
-
제104화두더지人生...발굴40년: 1. '고고학'과의 인연
중앙일보로부터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연재를 제의받고는 한동안 어리둥절했다. 내 나이 이제 겨우 환갑을 넘겼는데 그런 일을 맡는다면 많은 선배들이 아마 '고얀 녀석'으로 여길
-
"아내·엄마로도 똑소리 나고 싶어"
"완전히 원더 우먼이 된 기분이에요. 일주일에 6일은 낮밤으로 촬영하고, 나머지 하루는 아이들 병원 데려가랴, 일주일치 장보랴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서인지
-
향수 부르는 문화상품 뜬다
초를 다투며 앞으로만 달려가는 속도전과 경쟁의 시대. 그러나 이런 세태를 비웃기라도 하듯 향수(鄕愁)와 추억에 기대는 문화 상품이 득세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970~80
-
조달청, 학생교복 기준가격 마련
조달청은 가격담합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중.고교 학생교복에 대한 기준가격을 마련, 다음달부터 전국 학부모회 등 소비자 단체가 교복을 공동 구입할 때 활용토록 했다고 31일 밝
-
교복 공동구매 방해 집중단속
공정거래위원회는 교복업체들이 해선 안될 공동구매 방해 행위에 대한 '사업자 가이드라인' 을 만들어 업계와 소비자단체에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공동구매 계약체결 저
-
조달청 "교복 공동구매 주선"
조달청이 학교나 학부모들이 원할 경우 중.고교 교복을 공동으로 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달청은 24일 연간 3천억원에 이르는 교복시장의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
-
`교복 품질기준' 만든다…공동구매 활성화 방안
교복업체들이 공동구매 때 저품질의 교복을 공급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교복 품질기준'이 만들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복 공동구매 활성화 방안'을
-
[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학교운영위 교복 공동구매 붐
강원도 원주지역에서도 교복 공동구매를 위한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육민관고 학교운영위원회는 4일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복 공동구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13일 공개
-
제2회 '공장미술제' 서울 창동 샘표건물서 개막
젊은 작가 다 모여라.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작품을 내라. 전시는 빈 공장 건물에서 하자. 화랑보다 신나게, 미술관보다 자유롭게. 오는 9월1일부터 1개월간 서울 도봉구 창동 옛 샘
-
에이링크, ‘위즈페이스’ 상용 서비스 개시
작년 11월 한솔텔레컴에서 분사한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자 에이링크(대표 최영철)가 7월 7일부터 인터넷 동영상 앨범 제작기 ''위즈페이스(Wizpace)''를 시장에 출시
-
[삶과 추억] 정은배 전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
지난달 30일 별세한 정은배(鄭恩培.64) 전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는 우리나라 장애인 운동의 효시(嚆矢)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부인 황연대(黃年代.63)씨와 함께 1975년 '정립
-
청소년 전용 인터넷 방송국·웹진 화제
지난 24일 오후, 신세대가 북적대는 서울 대학로. 교복 차림의 고교생들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다 지나가던 또래 남학생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안녕하세요. KY
-
청소년 전용 인터넷 방송국·웹진 화제
지난 24일 오후, 신세대가 북적대는 서울 대학로. 교복 차림의 고교생들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다 지나가던 또래 남학생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안녕하세요. KY
-
청소년 전용 인터넷 방송국·웹진 화제
지난 24일 오후, 신세대가 북적대는 서울 대학로. 교복 차림의 고교생들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다 지나가던 또래 남학생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안녕하세요. KY
-
학교 급식공사등 비리
학교 공사대금을 부풀려 정부 보조금을 횡령하고 급식업체.교복업체 선정 대가로 거액의 사례비를 받은 사학재단 이사장 부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부장검사 蔡晶
-
초·중생 '환경지킴이' 발족
동해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구성된 '환경보존 학생봉사단' 이 오는 23일 정식 발족된다. 동해시가 만든 이 봉사단은 총 3백5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3일 오전 11시 동해시
-
[우리학교 새뚝이] 논산 용남중 백윤희 교사
"지난해 봄까지만 해도 아무리 교사들이 잔디 보호를 외쳐도 소용없었는데 지난해부터 학생회가 나서서 잔디 보호 캠페인을 벌인 뒤로 큰 효과를 보았어요. " 계룡산 자락의 충남논산시두
-
[시민의 쓴소리] 인터넷 PC방
며칠전 과제물 작성을 위해 인터넷 PC방에 갔다. 그곳에는 집에 갈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담배를 입에 물고 화면에 나오는 음란물을 보고 있었다.
-
6·25참전 40명 대구서 1박2일 병영체험
"충성! 신고합니다. 소년병 40명은 천구백구십팔년 유월 십육일부터 동월 십칠일까지 병영체험을 명 받았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17세 이하의 어린 나이로 참전했던 육순 (六旬) 의
-
[분수대]미인대회 채점 오류 소동
1930년대 월간 '삼천리' 발행인이던 파인 (巴人) 김동환 (金東煥) 은 독자를 늘리기 위해 지상 (誌上) 미인선발대회를 생각해냈다. 여성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진을 응모토록
-
[교육청 감사사례집으로 본 '요지경 교육현장']
학교생활기록부를 허술하게 관리하거나 심지어 조작까지 일삼는 학교.교사가 적지 않다. 그런가하면 학부모를 상대로 강제모금하거나 학생들에게 특정 물품을 구입토록 강요하는 학교.교사도
-
[이사람]강신화 경남도교육감
"국가경제를 되살리는데 앞장 서는 가치관을 심도록 하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신화 (姜信和) 경남도교육감은 "우리 교육자들이 올해는 경제위기를 생각하면서 교단에 서자는 뜻
-
서울시, 서민보호 대책…3백83만명에 취로사업 제공키로
서울시는 IMF한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물가상승.실업증가.임금감소등 서민생활 여건이 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소득층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