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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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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 공사장 붕괴 사고
23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신월리의 한 냉동창고 신축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내려 9명이 매몰됐다가 8명이 구조됐다. 구조대원들이 실종된 서모씨 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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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 와르르
19일 오후 5시38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금남지하상가의 냉각탑이 무너져 내리면서 도로 일부와 상가 3곳이 붕괴했다. 사고는 옛 전남도청 부지에 조성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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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553㎜ … 서울 69년 만의 큰비
서울·경기지역에 호우경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14일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이 비바람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새벽에 그치고 장마전선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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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무너지고 산사태 … 8명 사망·실종
25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오면서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낮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1리를 지나는 영동선(영주~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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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문혁 당시 군대 불륜소재로 지도자 마오쩌둥을 비웃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옌렌커 지음, 김태성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56쪽, 1만원 # “웨이런민푸우!” 1944년 7월 5일. 중국 산베이(陝北)에서 일어난 탄광 붕괴사고로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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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간 386 때문에 부정적 이미지 높아져"
"이제 (과거에)'운동했다'고 말해봤자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다. 반성이 필요하다." 1987년 6월항쟁 등 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일반 386 세대'가 정치권에 몸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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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추적] 11개 키워드로 파헤친다 가짜·진짜 신정아 진실게임
동국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정아 씨. 그의 모든 것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진짜 신정아’는 어떤 사람일까? 이 추적한 신씨의 실체를 11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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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좇는 미술계 '화려한 포장술'에 당했다
4일 제7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으로 선임돼 기념촬영 중인 신정아씨(左). 그 오른쪽에 한갑수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공동예술감독에 선임된 오쿠이 엔위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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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연도교 상판 붕괴 인부 3명 사망 2명 매몰
5일 다리 상판일부가 붕괴된 소록도 연도교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된 인부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5일 오후 5시쯤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연도교 공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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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 넘어 미래로 (上) 80년대 낡은 틀을 깨자
사회=김종혁 정책사회 데스크 어느새 20년이 흘렀습니다. 386세대를 상징하는 여야 의원들과 송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있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 섰을 때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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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저명 정치·역사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후쿠야마 교수가 중앙일보 독자에게 보낸 친필 사인. 만난 사람 = 강찬호 워싱턴 특파원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와의 인터뷰는 24일(현지시간) 그가 재직 중인 워싱턴의 존스홉킨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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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천 제방 일부 붕괴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안성천으로 유입되는 통복천의 제방이 뚫려 하천물이 인근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집중호우로 28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성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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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고 공화국 오명 벗자"
중국에는 요즘 '사고(事故) 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가 붙었다. 탄광 붕괴부터 화재.폭발 등 각종 인재(人災)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폭설.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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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눈덩이처럼 커져
22일 오후 광주 서구 월산동 왕복4차로 길에 통행 차량은 드물고, 양편에 운행을 포기한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양광삼 기자] 호남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설의 피해가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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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폭설로 대혼란…고속도로 마비· 각 학교 휴교령
전주시내 도로 빙판길 ‘교통 혼잡’21일 전주시내에 많은 눈이 내렸으나 일부 도로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전주=연합뉴스) 7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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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 전기 끊기고 곳곳 동파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와 연일 계속되는 눈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18일 광주시 광산구에서 출하를 앞둔 배추 위로 눈이 쌓이자 농민들이 서둘러 출하하고 있다(사진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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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③문화] 28. 한국의 지성사
지난 40년간 대중문화의 득세 속에서 그래도 사고의 지평을 확장시켜준 것은 책이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지성사는 대략 10년 단위로 구분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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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태풍피해 현황 종합]
▶ 19일 제15호 태풍 '메기'의 직접영향권에 들어간 부산항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5호 태풍 '메기'가 중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가옥이 파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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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건축 구조 안전 문제 전문 기술사에 맡겨야
얼마 전 일어난 백화점 철골 붕괴(정확하게는 철제 비계 붕괴)사고는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대비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잘 보여준다. 건물 소유자는 한두명일지라도 이용자는 적게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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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경제…텅빈 공단 "기업 씨가 마를 지경"
"정말 죽을 지경" ▶"요즘 광주 하남공단에서만 한달에 4~5곳이 부도난다. 업체 대표들이 잠적해 보이지 않는다"- 광주 남선하이테크 남재술 사장 ▶"투자 부진, 소비 위축,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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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준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동대문(을) 홍준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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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9·11뒤 '美 째려보기'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 무역센터와 워싱턴 국방부 건물을 강타한 지난해 9·11 테러, 그 이후 1년이 되어 가고 있지만, 한번 출판계의 이슈로 떠오른 9·11 테러에 대한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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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 절반의 성공
새로운 정치실험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의 이른바 '대통령 후보 국민경선제'는 일단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3월 9일 제주에서 시작해 울산·광주·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