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일·유럽에 「라임병」공포
진드기에 물려 전염되는 라임병이 미국·유럽·일본의 여름을 공포분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에서만도 지난 81년이래 1만3천 예가 미 질병통제센터(CDC)에 공식 보고됐고 실제 발생
-
본질의 의학론|사상의학|이명복
신경해부학의 권위인 이명복 박사(서울대의대 명예교수)는 양의이면서 한의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두 분야의 접목을 시도, 독특한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이 박사의 사상·팔상의학과 체
-
과일 많이 먹고 목욕은 자주 |짜증나는 장마철 건강하게 지내려면…
전국이 장마 권에 접어들었다. 고온 다습해 후텁지근한 장마철은 불쾌지수가 높고 각종 세균의 번식력이 강해 가족들의 위생관리는 물론 집 안팎 손질에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한다. 장
-
김동옥씨
『몸이 뚱뚱하고 기력이 떨어져 길을 똑바로 걷지 못하던 내가 검도수련 수년만에 젊음을 되찾은 기분이 듭니다.』 70년대 중반 TBC 운현궁스튜이오에 딸린 발간실에서 TV드라마 대본
-
전염·수인성 질환|"올여름 기승"예보
각종 전염병의 방역 비상이 걸렸다. 보사부는 홍역·성홍열등은 물론 올여름 많은 발생이 우려되는 장티푸스등 수인성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9월까지 방역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
무료「성인병 교실」열어 한국 성인병 예방협회
한국성인병 예방협회는 3월 중 무료「성인병 교실」을 매주 화요일 오후2∼4시 적십자병원 11층 강당에서 개설한다. (392)4722, 4744. ▲7일=성인병의 개요 및 노화방지(
-
고단 백 음식 피하는 게 좋다|슬기롭게 극복해야 할「잠 못 이루는 밤」
무더위로 밤잠을 이루기 힘든「열대의 밤」현상이·나타나고 있다. 불면증은 긴긴 겨울밤에도 참기 어려운 고역이지만 더위와 싸우며 뒤척이는 한여름 밤의 불면도 큰 고민거리. 불면증의 원
-
암예방 당근·마늘·고구마가 좋다
『식품은 으뜸가는 약이다』-. 근착 미패밀리서클지는 당근·마늘·우유·양파·생선류가 각종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하는가하면 양파·사과·바나나등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등 식품의 질병
-
의학 과학원 창립30주년 행사
○…북한은 지난 4월28일 평양에서 북한 유일의 의학 연구기관인「조선 의학 과학원」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재 의학 과학원은 정무원의 보건부 소속으로서 기구 편성은 원장
-
21세기 의료 암·AIDS백신 나온다|세계적 의학자 2백27명 설문조사
『어떠한 의학적 발전도 흡연을 중지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인명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대표적 여론조사기관인 루이스 해리스가 2백27명의 세계적 의학자를 대상으로
-
휴양·관광·요양|온천장은 "일석삼조"
온천욕 (온천욕) 이 제철을 맞으면서 전국 각지의 온천장이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온천의 약효를 얻고 관광까지 만끽할수 있는 온천욕이야말로 실속있는
-
'87 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받은 12명의 얼굴들
탁월한 설득력으로 어려운 지역개발사업을 주민과 함께 추진했고 농협·농촌지도소·지서·면사무소등 4개 기관의 합동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주민편익에 크게 기여 했다. 주민등록전입신고, 각
-
관절염|임현숙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 동통을 느끼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대표적 만성관절염으로는 류머티양 관절염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이 있다. 류머티양관절염은 모
-
까닭모를 요통호소 많다
요즘 중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원인을 갈 모르는 요통(요통) 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가 아닌가 검사를 해보아도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수가
-
건강을 위한 식생활(3)|당뇨병|식사조절·적당한 운동을 함께 꾸준히
생활환경이 향상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발육기의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비만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비만이란 신체조직 속에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어 있
-
관절염·식중독 "비상"|후텁지근한 장마철…건강관리에 조심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이달 말께 남부지방에 상륙함으로써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는 기상대의 예보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장마철의 건강체크 포인트를 알아본다.
-
건강의 샘(39)수영
사람은 생득적으로 수영의 잠재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유아를 풀안에 혼자 놓으면 무서움을 모르고 자연스럽게 헤엄치게 된다. 그러나 점차 자라면서 물과의 접촉기회를 잃어 가면서 잠재력
-
적당히 움직여야 한다|문명상
뼈를 보다 튼튼하게 하려면 운동이 필요하므로 근육과 마찬가지로 적당량의 운동에 의해 비후를 일으키고 반면에 너무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엔 위축이 일어난다. 즉, 차를 타고 다니고
-
"핵산섭취로 노화막는다"|미 의사가 내놓은 「핵산식사법」 8개항
몇년전 세계적으로 크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핵산식사법」이 최근 국내에서도 핵산식사연구회의 발촉으로 다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핵산식사법이란 미국의 심장내과의사인 「벤저민·
-
(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
건강 통신 강좌 큰 인기 자연의 학연, 녹음테이프·교재 매달 우송
「건강대학통신강좌」가 생겨 주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자연의약연구회 (회장 한영채) 가 인체의 생리와 구조, 질병에 대한 예방과 대책, 식이요법등에 대해 직접강의 외에도 녹
-
온냉교대욕-안용팔
더운물 찬물 욕조에 교대로 들어가 목욕하는 온냉교대욕은 우리나라 특유의 목욕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목욕을 우리나라만큼 흔히 하는 나라는 없는 듯하다. 단지 병원의 물리치료실
-
(574) 온천욕
온천욕은 신화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을 두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병을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되어 왔다. 다만 근래에 와서 현대의학이 발달됨으로써 온천이 병을 치료하는데 전
-
피로도 씻고 추위도 이기고…온천욕즐기는 사람이 많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야외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때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각광받는것이 온천욕이다. 근래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온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