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D·H 로렌스」전기 출간

    『아들과 연인들』『「채털리」부인의 사랑』『무지개』등 많은 명작을 남긴 영국작가 「데이비드·허버트·로렌스」(1885∼1930) 의 전기가 최근 미국 남「일리노이」대학교에서 출판되었다

    중앙일보

    1972.11.02 00:00

  • 성과 폭력|TV가 주는 그 영향과 검열철폐의 문제

    「레오날드·바코위치」는 미국 「위스콘신」대 심리학교수. 특히 폭력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그 사회심리학적 분석」과 「공격의 본질」 이라는 저서까지 내었다. 그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여성과 독서|제18회「독서주간」에

    네 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는 마치 가을을 읽는 계절로 정해버린 감이 든다. 가을철이 주는 유리한 점이 한껏 이용되는 것은 좋으나 마치 연중행사로만 인식하게되면 오히려 위험한 일이

    중앙일보

    1972.09.21 00:00

  • "기술·학술회종 18연안에 소멸"

    전 「멕그로·힐」출판사 사장인 「커티스·G·벤저민」씨는 현재 2가지 종류의 책들이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있어 약 18년 후에는 이들은 「구텐베르크 활자체」로는 출판되지 않을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좋은 책으로 멋진 바캉스를…|방학중의 청소년용 신간·독서 안내

    『좋은 책이 없는 바캉스는 멋진 바캉스가 못된다』-프랑스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과 함께 여름여행 가방 속에 두둑이 책을 마련한다. 모든 잡지들은 어린이들 방학이 시작되는 6월부터

    중앙일보

    1972.07.21 00:00

  • 한국의 금속활자|한국과학사학회 공동토론

    한국과학사학회는 1일 서울대문리대에서「한국금속활자」에 대한 공동토론을 가졌다. 이 모임은 파리에서 공개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 본 『백운화상초녹신조직지심체요절』이 국내학계에

    중앙일보

    1972.07.05 00:00

  • 올해 학술원상 인문과학 부문 수상 김동화 박사

    72년도 학술원부의 인문과학 부문 공영상 수장자인 김동화 박사(70·동국대 대학원장)는 평생을 불교 연구로 살아온-즉 일본 입정대학의 전문부 시절부터 50년간 불교의 참뜻을 밝히는

    중앙일보

    1972.06.30 00:00

  • (39)자연과학연구직

    대학에서 화학·물리학·생물학 같은 순수과학이나 약학·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종사하게되는 자연과학연구직은 아직 희귀한 여성직종의 하나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성연구직은 20여명 뿐으

    중앙일보

    1972.06.15 00:00

  • 목적 비난한 보충수업

    문교부는 지난달 31일 중학교의 보충수업을 시정하는 방안을 마련,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 시달했다. 문교부가 시정방안을 마련하게 된 동기는 체력장 제 실시와 발을 맞추기 위한 것도

    중앙일보

    1972.06.03 00:00

  • 『한국학대백과사전』을유문화사간

    지난 3월 우리 나라 출판계의 원로인 을유문화사에서는 3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한국학대백과사전』을 간행했다. 진단학회 편찬의 『한국사』5권을 비롯하여 『한국문화총서』 등 한국학관

    중앙일보

    1972.05.02 00:00

  • 공공분야에 민간자본진출 활발 미·일서 대두하는 「크리핑·캐피털리즘」

    선진국에서는 지금까지 공공사업분야로 인식되던 곳까지 민간자본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렇듯 정부가 해야할 비영리산업, 즉 「퍼블릭·서비스」분야를 민간기업이 맡아하는 현상을 가리

    중앙일보

    1972.03.08 00:00

  • (22)「해저왕국의 꿈」에 바친 40년|서울 내수 동 한의사 정순옥씨

    연구실도 없다. 재대로 교육받은 과학자도 아니다. 그러나 43년을 해양개발에 인생을 몽땅 바쳤다. 『아름다운 바다 속에 물고기처럼 살며 해저왕국을 건설할 수 없을까?』올해로 회갑을

    중앙일보

    1972.02.25 00:00

  • 변신하는 중공…내정에도 숨구멍|스탠리·카노(WP)=본사독점특약

    「닉슨」의 중공방문이 중공의 숨막힐 것 같은 무거운 정치적 분위기를 자유화하려는 중공 지도자들의 몇 가지 두드러진 조처와 때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중공 국내

    중앙일보

    1972.02.21 00:00

  • 주한외국문화원-그 공보활동과 실태

    문공부는 올해 해외공보정책을 크게 강화, 적극적인 활동의 태세를 갖추었다. 해외공보관직제를 개정, 본부에 관장·부관장가 해외1과·해외2과·제작과·외보과·기획조사과를 두고 해외공관관

    중앙일보

    1972.02.19 00:00

  • 영국 출판계 불경기 전년비 9백억 줄어

    71년 영국에서 출판된 책 수는 모두 3만2천5백38종. 전년도보다 9백51종이 적다. 원인은 우편국의 파업과 제작비상승 탓으로 보인다. 63년2천2백70종이나 나와 붐을 이룬 아

    중앙일보

    1972.01.17 00:00

  • 출판현황

    과학기술에 관한 정보는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요즈음 전세계에서 발간되는 과학기술관계「저널」(정기간행물)만도 약 5만종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거기에 수록된 논문은 1백만편 이상

    중앙일보

    1972.01.01 00:00

  • 읽는 법

    유명한 「아르키메데스」보고 당시의 왕이 기하를 빨리 배울 수 있는 길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에 대해서 「아르키메데스」는 『기하에 왕도는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즉 기하를

    중앙일보

    1972.01.01 00:00

  • 현대인은 과학인

    원자력 원자력이라면 원자폭탄만을 연상하는 사람이 꽤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 평화이용이 거의 절정에 도달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각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내고 있다. 원

    중앙일보

    1972.01.01 00:00

  • 위암 장지연 미발표유고 공개

    한말의 지도적 언론인이었던 위암 장지연 선생의 미간저서가 최근 많이 발견돼 공개됐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 당시『시일야방성대곡』(이날에 목을 놓고 통곡하느라) 이란 유명한 사설

    중앙일보

    1971.12.29 00:00

  • 미 국민의 독서경향과 사회·문화와의 관계|미 사회학자「스티븐·로젠」박사의 20연간 자료분석

    【켄트시(미 오하이오주)이성형 통신원】현대미국의 독서경향은 미국사회문화와 어떤 관계를 갖고있는가? 사회학자 「스티븐·로젠」박사는 1950년부터 70년까지 20년 동안의 미국출판계의

    중앙일보

    1971.10.08 00:00

  • 「뮌헨·올림픽」축구예선총평|과신하다 허 찔린 축구한국

    「말레이지아」에 「뮌헨」행 「티키트」를 넘겨주고만「뭔헨·올림픽」축구「아시아」동부지역 예선전은 기대가 켰던 만큼 실망이 컸고 실망보다 더욱 큰 좌절감 마저 통감케 했다. 한국·일본·

    중앙일보

    1971.10.04 00:00

  • 문예중흥의 기본방향

    문공부는 이번 주일 안에 문화예술진흥법의 입안을 끝내고 다음주일는 국무회의에 상정한다. 이를 위해 문공부는 27, 28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문예중흥의 기본방향에 관한 「세미

    중앙일보

    1971.09.27 00:00

  • 한자 교육과 한글 전용

    학술원은 21일 김 총리의 자문에 대한 답신을 보냈는데 이에는 한자 교육 부활, 학교 문법 통일안에 따른 협의 기구 구성, 국립 국어 연구소 설치 등 어문 교육에 관한 중대한 의견

    중앙일보

    1971.09.23 00:00

  • 「조지·앨런」출판사 히트-영|정계 거물 회고록 「붐」-미|불인이 쓴 미 사회 진단 인기-불

    미국의 가을 출판계는 예년에 없이 풍성한 신간 서적들이 쏟아져 나와 활기를 띠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정계 거물급들의 회고록이 많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즌슨」 전 대통령

    중앙일보

    1971.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