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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부인낀 주부도박검거/15명 수사/심야음식점돌며 「10억대판」

    서울서초경찰서는 6일 서울등 대도시를 돌아나니며 심야에 음식점을 빌려 10억원대의 원정도박판을 벌여온 김금옥씨(54ㆍ도박전과3범ㆍ부산시 연지동 45)등 공직자 부인등이 낀 주부도박

    중앙일보

    1990.05.06 00:00

  • 부동산 투기꾼명단 내달 공개/의원ㆍ공직자도 포함

    ◎정보누설ㆍ조장행위도 내사/장차관등 과소비추적… 가족까지 조사/사정당국ㆍ검찰ㆍ국세청 입체단속 정부는 일부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투기에 가담한 혐의를 잡고 이들에 대한

    중앙일보

    1990.04.29 00:00

  • 「민원공무원」사생활 점검/사정당국/경찰 건설 보건 세무분야등

    ◎주택ㆍ증권ㆍ승용차보유 내사/지나친 호사 엄중 문책키로/부동산은 가족ㆍ타인명의까지 추적 사정당국은 공직자들의 과소비풍조와 부동산투기 및 투기조장행위가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우려할 만

    중앙일보

    1990.04.22 00:00

  • 「제2 정계 개편설」 진의 공방(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요지)

    ◎박 정무 “합당 과정서 심부름만”/「언론 탄압」 답변싸고 승강이도 ▷행정위(7일)◁ ▲박실의원(평민)=박철언장관은 누구의 지시로 언제,어디서,어떻게 합당을 추진했나. 통일을 위해

    중앙일보

    1990.03.08 00:00

  • 「실명」안되게 "운영의묘" 살려야

    이미 91년1월1일부터의 시행시기가 잡혀있는 금융실명제는 이를테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딛고 서 있는 토양인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쟁기」를 대고 갈아 엎는 대수술이다. 따라서 후대에

    중앙일보

    1990.01.23 00:00

  • 특정야당과 제휴 검토 안해

    ◎노대통령 연두기자회견/개헌은 국민뜻에 따를 문제/교통난 해소 올 최우선 목표/친인척 후계 불가… 때 되면 전씨 만나 ◇민주­공화와의 합당,보수대연합,야당통합 및 평민당과의 연정설

    중앙일보

    1990.01.10 00:00

  • 국보위 구상 누가 했나 5공·광주 특위|전씨에 질문서

    ①버마 아웅산 사건 유족 지원문제는 증인이 요청한 것인가 경제인들이 제의한 것인가 ②일해재단 설립을 최초로 구상한 사람은 누구며 증인의 지시에 따른 것 아닌가 ③일해재단은 퇴임

    중앙일보

    1989.12.23 00:00

  • 자살 경찰관의"유서"

    『유산은 가난과 고쳐주지 못한 가족들의 병마뿐이다. 직장생활에 충실하다보니 가정에 소홀했던 점을 용서 바란다. 9일 새벽 서울 마포경찰서 신흥파출소 임종은 경장(50)은 가족과 경

    중앙일보

    1989.09.11 00:00

  • 공직자와 가족들에 「자유민주수호」편지 강 국무총리

    강영훈 국무총리는 최근 우리사회에서 이념갈등 및 대립이 심각하다는 인식아래 공직자와 그 가족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의지를 촉구하는 공 한을 5일 발송했다. 행정부소속 4급 이상

    중앙일보

    1989.09.06 00:00

  • 권리만 외치고 책임은 외면

    택시요금이 오른 직후인 지난달 5일 택시를 탔던 회사원 서 모씨(28)는 요금인상 때마다 택시업체들이 부르짖는 서비스개선이 이번에도 역시 요금인상을 위한 번지르르한 겉치레 구호였음

    중앙일보

    1989.08.01 00:00

  • 현역의원이 몰래 입북하다니…

    현역 국회의원이 몰래 평양으로 들어가 김일성을 만나고 와서도 1년 가까이 숨겨왔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줬다. 서의원이 28일새벽 전격 구속된 뒤에야 알게된 시민들

    중앙일보

    1989.06.28 00:00

  • 재산 공개 꺼리는 의원들|조현욱

    고위 공직자의 재산을 등록, 공개해야 한다고 떠들던 국회가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을 무한정 계류시켜 놓고 있으며 상당수의 국회의원은 아예 현행법에 따른 재산 등록조차 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89.06.12 00:00

  • 동의대사태 대통령담화문 전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참으로 끔찍한 비극이 오늘 새벽 일어났습니다.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불을 질러 여섯 명의 경찰관이 목숨을 잃고 10여명이 중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한

    중앙일보

    1989.05.04 00:00

  • 「안양땅」이 신춘정국 새 암로

    이순자씨의 가등기한 안양땅 폭로 사건으로 전두환씨의 재산문제가 다시 주목을 받게됐다. 전씨 측근이나 민정당 측은 『법적 문제가 없다』 며 이 사건으로 5공비리 문제가 재연될까봐 전

    중앙일보

    1989.02.17 00:00

  • 이순자씨 임야 안양에 8천평

    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씨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산127의 2에 임야 2만6천8백76평방m (8천1백30평)시가 10여억원 내외 (추정)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민주당 소

    중앙일보

    1989.02.16 00:00

  • 한국인 망명 사전에 누설

    「에드워드·더윈스키」미 국무차관이 지난 77년 주 뉴욕 한국외교공관 한국외교관의 미국망명을 한국대사관에 사전 제보한 사실 여부로 구설수에 올랐다.「앨런·크랜스턴」미 상원의원(민주·

    중앙일보

    1989.01.13 00:00

  • "고관들 잡혀올 때 허무한 생각"|검찰청 수위장 신승규씨가 지켜본 「5공 청산의 한해」

    『평소 별나라에서 큰일이나 하는 줄 알고 존경까지 했던 양반들이 연일 초췌한 얼굴로 줄줄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실망과 분노가 여간 아닙니다. 인생의 허무 같은 것도 느끼

    중앙일보

    1988.12.30 00:00

  • 사죄·재산반납 후 서울 떠나|전 전 대통령 정치자금 139억원도 내놔

    전두환 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재임 중 일어났던 온갖 비리를 시인, 사과하고 재산일체를 국가에 헌납하는 한편 연희동 사저를 떠나 은둔생활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 전대통령은

    중앙일보

    1988.11.23 00:00

  • 전 전 대통령의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전문

    저는 지금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을 피나는 반성과 뼈아픈 뉘우침 속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딱하게도, 침묵을 지키는 것이 겸손한 자세

    중앙일보

    1988.11.23 00:00

  • 청와대-연희동 시각차 너무 컸다.

    ○…성사 막바지에까지 갔던 노태우대통령과 전두환전대통령간의 회담은 결국 구체적 조건절충에 들어가 드러난 양측간의 엄청난 시각차이로 끝내 불발. 회담불발에서 그친 정도가 아니라 양측

    중앙일보

    1988.11.16 00:00

  • 전씨 결단촉구한 친-인척비리 수사|이권개입규명에 「기대」못미쳐|공직자 처벌못해 의혹 부채질

    전두환전대통령의 친형전기환씨와 사촌 동생 전우환씨가 12일 구속되고 13일엔 동서 홍순두씨가 구속됨으로써 전씨일가 비리에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검찰은 전전대통

    중앙일보

    1988.11.14 00:00

  • 김권태씨 고문변호사·경찰증언 상반

    20일 오전10시20분부터 21일 오전1시까지 장장 14시간이 넘게 진행된 행정위의 총무처에 대한 국정감사는 80년 여름 단행된 대규모 공직자숙정의 진상규명에 집중됐다. 특히 이

    중앙일보

    1988.10.21 00:00

  • (35)「해직자의아픔」사회 문제로

    80년 여름, 졸지에 직장을 잃은 9천여 해직공직자들은 모두 깊은 좌절 속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재빨리 직장을 찾은 사람도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술과 통분

    중앙일보

    1988.08.22 00:00

  • 전씨 부부 비리 캐기에 집중

    전씨 일가 출국 금지 요청 안의 야 단독통과로 한때 뒤뚱거렸던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는 민정당측이 8일 야 3당과 함께 자료조사요구서를 냄으로써 정상궤도로 복귀, 본격조사활동에

    중앙일보

    1988.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