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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40돌 국제 학술회의] 기업인 라운드테이블
'한.일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인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일 간의 경제 현안을 논의한 '기업인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한국의 대일 무역 적자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일본 측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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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2005 일본 아이치 엑스포
냉동 상태의 매머드, 악기를 연주하는 로봇, 무인 하이브리드 버스…. '2005 아이치(愛知) 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다. 21세기 첫 엑스포(EXPO)인 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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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6월 1일 첨단산업 유치 설명회
경기도 평택시는 1일 오후 5시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국내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투자담당임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평택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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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또 줄인다
SKC가 또 구조조정의 칼을 빼들었다. 비디오테이프 및 CD 생산 공장을 중국으로 전부 이전하기 위해 희망 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까지 관리직 사원의 11%인 8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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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정치 잘할지 몰라도 행정·경제 빵점"
▶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22일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에서 일본 출국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조용철 기자 손학규 경기지사가 수도권에서 첨단기업 신.증설을 억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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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현대 앨라배마 새 공장 가보니…
▶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생산라인에서 현지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AP=연합]▶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왼쪽)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 홍석현 주미대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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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준공] 주정부, 공짜 땅 주고 취업 교육도
▶ 정몽구 현대차 회장(中), 밥 라일리 앨라배마 주지사(左), 바비 브라이트 몽고메리 시장이 20일 미국 앨라배마 현대차공장 준공기념 축하연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 앨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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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준공] 앨라배마 공장 준공 의미는
전 세계에서 팔리는 자동차 가운데 30%(연간 1500만 대)가 미국에서 팔린다. 이 때문에 글로벌 업체들 간 경쟁이 다른 어느 시장보다 치열하다. 이미 1980년대 초 일본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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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내기업 공장 규제 안 풀기로
정부는 당분간 국내 대기업 첨단업종에 대한 수도권 공장 신.증설 관련 규제를 풀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제4차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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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M 나주공장 증설
한국3M(한국쓰리엠)은 19일 나주시 문평면에 있는 공장에서 제6공장 기공식을 했다. 제6공장은 150억원을 들여 2006년 6월 완공 계획이며,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지정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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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업 육성, 인구는 규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7일 과도한 수도권 규제(수도권정비계획법)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악화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이를 헤쳐나가기 위한 대체입법으로 '주택인구 지표관리제'를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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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정부와 경기도, 수도권 공장 설립 놓고 왜 싸워요?
얼마 전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 회의 도중 경기도지사가 국무총리와 언쟁을 벌이다 퇴장해버린 소동이 있었던 것 아시죠. 이때 갈등의 원인이 바로 수도권에 공장 설립을 얼마나 허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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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수도권 세계화 전략을 세워라
내가 10여 년간 살았던 춘천 지역에 첨단산업유치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다. 오랜 궁핍의 늪을 벗어날 길은 그것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까닭이었다. 도지사도 뛰었고 시장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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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수도권 공장 신·증설 다시 허용키로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3일 첨단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도권 공장 신.증설을 최대한 빨리 다시 허용키로 했다. 대상은 25개 업종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수도권 공장 허용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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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한국에 1400억원 투자"
보쉬코리아가 2008년까지 국내에 1400억원을 들여 디젤엔진 부품 공장을 증설하고 자동차 안전장치 연구소를 세운다. 아시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한국을 핵심 자동차 부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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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구본무 버스' 현장을 뛰다
LG의 경영진이 국내 주력 사업장 순방에 나섰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20여 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12일부터 이틀간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1000㎞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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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국기업 유치 찬성" 7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 내 외국 첨단기업 공장 신.증설에 찬성하는 국민이 7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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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에 수도권 공장 허용 3M공장 예정대로 짓는다
25개 첨단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은 2007년까지 2년간 수도권 공장을 신설 또는 증설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이달 중 개정된다. 이에 따라 26일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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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도시 경계 최종 확정
▶ 충남 연기군 금남면 사무소에 주민들이 찾아와 도면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자신들의 땅이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중앙포토] 행정중심도시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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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정치색 덧칠 이 총리가 정치공세"
이해찬 국무총리와 손학규 경기도지사 간 갈등으로 표출된 수도권 규제 완화 논란이 11일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옮겨 붙었다. 한나라당은 지도부가 총동원돼 이 총리를 공격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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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수도권 규제 망상 버려라
하나: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을 놓고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맞붙었다. 3M 화성공장 착공 문제를 놓고서다. 둘:정부는 충청권이 아닌 지역에 200여 개의 수도권 공공기관을 분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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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합리적 주장 받아들여야"
수도권 지역 규제 완화를 놓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갈등 양상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여당의 경기지역 의원들이 "정부가 경기도의 합리적인 주장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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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외국기업 수도권 투자
한국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려던 외국 기업들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수도권에 외국 기업의 대규모 공장 신설을 허용하는 법안 개정이 늦어져서다. 지금은 외국 기업이라도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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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대기업 신·증설 상시 허용을 …"
첨단 대기업 공장의 신.증설문제를 놓고 정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10일 손학규 지사 주재로 '경기도 수도권발전대책 기획단 회의'를 열어 이와 관련한 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