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전 엑스포 친선 대사 임수지 양

    대학생 임수지 양 (22)은 외교관의 꽃인 「대사」 칭호를 가진 미혼 여성이다. 1백68㎝의 훤칠한 키에 미모인 임양의 공식 직함은 「대전 엑스포 (세계 박람회) 해외 순방 홍보

    중앙일보

    1993.05.18 00:00

  • 대북한 압력/행사 소극적/북한 NPT탈퇴 중국 입장

    ◎국제분쟁파급 원치 않아/남북대화로 해결에 역점 중국은 북한의 핵무기 확산금지조약(NPT) 탈퇴로 비롯된 사태가 국제사회의 쟁점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한다는데 1차적인 목표를 두고

    중앙일보

    1993.03.15 00:00

  • 잃었던 영토를 찾아 나서자(유승삼칼럼)

    남북한은 유엔 가입후 처음으로 공동보조를 취해 지난 8월26일부터 시작된 제6차 유엔지명 표준화 회의에서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바다가 일본해로 불리는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는

    중앙일보

    1992.09.01 00:00

  • 미,「독일패권주의」 견제 나섰다/유고사태서 드러난 미­독 갈등

    ◎크로아티아등 승인에 미서 불쾌감 표시/영도 함께 거들고 불마저 간접적 비난 독일이 통일뒤 점차 국제사회에서 발언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한 미국·영국 등의 견제가

    중앙일보

    1992.01.14 00:00

  • 군축·경협분야 진전기대/남북한관계 새해엔 어떻게 펼쳐질까

    ◎민족통일연구원이 본 앞날/북,체제 안다치는 범위 “통제개방”/김정일 권력승계 여건조성 주력 북/재야인사 접촉… 통일론 백가쟁명 남/이산가족 교류문제도 구체논의/걸림돌 핵사찰 문제

    중앙일보

    1992.01.01 00:00

  • “거대 소련과의 대결 끝났다”… 각 공화국 적극지원

    ◎고르바초프 퇴장이후/미의 대모스크바정책 미국은 26일 국제정치무대에서 소연방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공식 인정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 대통령의

    중앙일보

    1991.12.27 00:00

  • 분단장벽 허물고 통일 첫걸음(남북화해시대:1)

    ◎「합의서」 서명 의의와 전망/46년간의 「비정상」 역사적 청산/상호실체 인정… 교류·군축 “물꼬” 13일로 세계지도에서 유일하게 남은 냉전지역이 사라지게 됐다. 분단이후 처음으로

    중앙일보

    1991.12.13 00:00

  •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북한에 핵사찰 압력

    ◎영·불·소대사 북한대사 연쇄접촉 【동경=연합】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은 북한의 핵개발문제와 관련,이미 비공식협의를 시작했음이 확인됐다고 일보 교도(공동)통신이 24일

    중앙일보

    1991.11.25 00:00

  • 남북 핵 공개논의 운뗐다/노 대통령 유엔연설 의미

    ◎주한미군 핵 처음 간접인정/국제문제 입장표명… 외교적 “권리”행사 제46차 유엔총회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회원국 국가원수자격으로 처음 행한 연설은 국제문제에 대해 한국이 공식적인

    중앙일보

    1991.09.25 00:00

  • “우리운명 우리손으로” 자주 선언/노 대통령 유엔방문길 표정

    ◎국내인사들 기조연설 방청신청 몰려 자리 동나 4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멕시코 방문을 위해 지난 20일 출국한 노태우 대통령은 시애틀에서 추석연휴를 보낸뒤 22일(현지시간)뉴욕에

    중앙일보

    1991.09.23 00:00

  • 미 스칼라피노박사에 들어본 “한반도 앞날”/창간 26돌 특별대담

    ◎남북교류·신뢰쌓여야 통일온다/평양도 변화의 필요성 절감/한국은 민주화에 더 힘써야/일­북한관계 진전 기대… 중국 경제개혁 불가피 한반도 주변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북한은 분단고착

    중앙일보

    1991.09.20 00:00

  • 통일로 가는길 「선언」방침/노 대통령 유엔행 의미와 기대

    ◎첫 회원국 자격 연설 국제현안 거론/두 김씨와 「깊은 대화」나눌지 큰관심 노태우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냉전체제 청산이라는 상징성으로 그자체 의미도 크지만 앞으로 국내정치에

    중앙일보

    1991.08.30 00:00

  • 옐친 「대승자」로 부상/대역전 드라마 소 정국 향방

    ◎고르비 약화… 역할분담 예상/내년 연방 선거까지 「대립속에 협력」 이번 당·군 강경보수파 쿠데타의 실패를 계기로 소련 정국의 얼굴이 변모했다. 국가보안위원회(KGB) 같은 권력기

    중앙일보

    1991.08.22 00:00

  • “거꾸로 가는 시계” 바로잡은 안팎의 주역

    ◎옐친/이단아에서 개혁의 구원자로 소련 정치의 이단아였던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이제 소련 민주주의 개혁의 구원자로 등장했다. 19일 당·군·KGB 등 강경보수파의 쿠데

    중앙일보

    1991.08.22 00:00

  • 북한 개방에 주목/유엔가입 영·불 반응

    【파리=연합】 프랑스의 동아시아 전문가들은 9일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은 북한의 국제무대 공식 등장이라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하면서 북한은 이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책임을

    중앙일보

    1991.08.10 00:00

  • 유엔,남북한 협력무대 돼야(사설)

    이제 한달남짓 뒤면 남북한이 유엔회원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자리를 함께 하게 된다. 동시가입신청이 안보리의 동의과정을 거치게 됨으로써 형식적인 총회의 승인절차만 남았을 뿐 유엔가입은

    중앙일보

    1991.08.08 00:00

  • 냉전청산 국제조류에 합류(막오른 남북유엔시대:1)

    ◎상호실체 인정 “통일의 기틀”/당당히 「제목소리 외교」펼 입장확보 정부가 5일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에게 유엔가입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안보리가 8일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권고결의안을

    중앙일보

    1991.08.05 00:00

  • 전문가 진단/고병철교수 미일리노이대·정치학(남북공존 유엔시대:3)

    ◎남이 북 포용해야 화해 결실/유엔가입만으로 「친밀」 보장되진 않아/적극적 관계개선 정책 필요 지난 1년간 전격적인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는 것을 지켜본 우리들에게도 5월28일 북한

    중앙일보

    1991.05.31 00:00

  • 민자,“외교혼선”비난

    박희태 민자당 대변인은 3일 김대중 신민당총재가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에게 유엔단독가입 반대서한을 제출키로 한데 대해 『외교노선에 혼선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국가의 목소리가

    중앙일보

    1991.05.03 00:00

  • 고르비 정치생명의 분수령/소 공산당중앙위 전체회의 전망

    ◎보수파,위기 해결능력 비판/“서기장직 사임발표로 선수” 분석도 한국·일본을 상대로 외교무대를 펼치고 귀국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출국전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에 맞닥뜨렸

    중앙일보

    1991.04.23 00:00

  • 서울서 다지는 아태협력시대(사설)

    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ESCAP)의 서울총회는 최근 이 지역에서 일어난 발전적 변화들을 배경으로 지역협력의 가능성과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증대된 가운데 개최됐다는 점에서 전세계의

    중앙일보

    1991.04.03 00:00

  • 초조한 경제계(지자제열풍:4)

    ◎경비 못들어도 3조원… 돈줄 대기등 걱정/「공약」 남발 부동산투기 불지를 가능성도 지자제 실시에 대한 경제계의 반응은 그다지 곱지 않다. 지방자치제도 자체의 장점이나 필요성에는

    중앙일보

    1990.12.22 00:00

  • 셰바르드나제 폭탄선언이 미·일·유럽에 미칠 영향

    ◎「사임파문」동서질서 “혼선”우려/강경 득세땐 관계 멀어질 듯 미국/「2+4조약」비준 타격 가능성 유럽/고르비 방일 지장줄까 걱정 일본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의 사임에 서방의

    중앙일보

    1990.12.22 00:00

  • (상)개방바람 "살랑"… 문단속 안간 힘

    90년대의 첫해였던 올해 북한은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난 속에서도 동구의 개혁·개방압력에 대응하는 한편 급진전된 남한의 북방정책 등으로 인한 체제 내부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몸부

    중앙일보

    1990.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