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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밥줄 틀어쥔 시진핑, 최종 목표는 대만 침공? 유료 전용
「 제3부: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 ━ 제3장: 시진핑 시대 ‘세 가지 부활’…“극단 상황 대비하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중국이 문을 닫는 폐관쇄국(閉關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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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 “디지털 전환에 속도…명칭 변경도 추진”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가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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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4차 산업혁명위원회, 폐지가 대안인가
신윤식 정보환경연구원 이사장·전 하나로텔레콤 회장 문재인 정부 시절 20여 개에 달하던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윤석열 정부가 5개 정도로 대폭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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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 산하에 자산운용 자회사 설립 검토”
김성주. [뉴스1] 국민연금공단이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7일 중앙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자산운용 자회사를 설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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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 학술상] 1958년 국립중앙의료원의 창설 멤버···대한민국 공공의료복지의 기틀 마련
━ 의당 김기홍 박사와 설립 61주년 맞은 국립중앙의료원 1958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북유럽 3국의 의료진과 함께 진료하고 있는 의당 김기홍 박사(가운데).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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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도소표 도시락’ 수백억 벌고, 미국엔 재소자 취업 전담 회사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③ 미국 연방 교정시설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미 육군에 보급되는 군복 등 의류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연방 교정국 산하 정부 법인인 교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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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국민연금, 용돈연금 안 되게 소득대체율 45% 유지해야”
━ 김성주 신임 연금공단이사장 인터뷰 “연금이 40%로 하락하는 걸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마침 국회에 소득대체율 하락을 45%에서 멈추자는 법안이 제출돼 있어요.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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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가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중소기업 대표,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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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장관, 국제의료사업지원법-원격의료 필요성 강조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의료사업지원법과 원격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마련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제의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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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국민연금공단에서 기금운용본부를 떼어 내 공사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연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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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만만한가 … 계속된 흔들기에 성난 가입자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국민연금공단 본사의 모습.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 과정에서 국민의 합의 없이 갑작스레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해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반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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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연간 지급률 20% 낮춘다" 공무원노조 반응이…
[사진 MBN 뉴스 캡처] ‘공무원연금’. 정부가 공무원연금 연간 지급률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공무원연금 개혁은 2009년 이후 5년 만이다. 정부는 매년 2조 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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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부담 큰 공무원연금 개혁해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퇴직한 공무원(4급 이상)이 민간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심사를 받은 경우 퇴직 전 직위와 퇴직일, 취업 예정 기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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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우체국이 홍어 특수부위인가
남윤호논설위원술잔이 비어도 아무도 술을 따라주지 않는다. 내 잔 받으시오 하며 다가오는 이도 없다. 그럴 때 누군가 알아차리고 술을 권한다. 그러면서 흔히 하는 말. 이 사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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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국민이 불편 참아줘야 철도개혁 성공”
철도노조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국민의 불편과 물류 차질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철도인들은 가슴이 답답하다. 이헌석(사진) 전 서울산업대 철도전문대학원장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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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사업 운영 민간에 위탁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은 상수도 사업 운영을 민간에 위탁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도사업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또 현재 164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맡고 있는 수돗물 관리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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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 민영화 등 성역 없어
많은 선진국의 경우 고령사회에 따른 재정부담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당위가 된 지 오래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수십 년간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국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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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금융 공룡의 대변신 ‘민간 우체국’ 시대 온다
지난해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우체국을 찾은 남찬기 한국정보통신대학 교수(IT경영학부)는 직원들이 차지한 공간보다 고객 전용 공간이 훨씬 넓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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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투성이에 그냥 마시기도 찜찜 '공무원표 수돗물' 민영화한다
이르면 2010년 민간기업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수돗물을 팔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금은 지방자치단체와 수자원공사가 수돗물을 공급하지만 앞으로는 민간기업이 수돗물 품질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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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공룡' 국민연금 본격 수술대에
주식시장의 '슈퍼 공룡'인 국민연금기금의 운용 및 투자방식이 본격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국내채권 중심에서 대체투자와 해외투자 확대'라는 큰 밑그림이 그려진 가운데 세부 투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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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통해 문화외교 큰 역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해외 방송 전쟁이 한창이다. 지난해 방송을 시작한 '프랑스24'와 '러시아 투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 가운데 지구촌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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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2006년3월7일
남북 및 동북아 철도 연결과 경제협력 사회 :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오늘은 지난 한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언론의 화제 중심에 있었던 이철 철도공사 사장을 모셨다. 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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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파업으로 국가 피해…철도노조 10억 물어내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20일 "지난해 6월 닷새 동안 진행됐던 전국 철도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가 철도노조를 상대로 낸 97억5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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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반발에 밀려 철도개혁 대폭 후퇴
'철도시설 관리와 운영 주체의 분리'를 핵심으로 한 정부의 철도구조개혁 작업이 철도노조의 반발을 무마하는 과정에서 대폭 후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내년 1월 철도공사 출범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