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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만취해 자살 소동…말리는 경찰까지 때린 축구선수 결국
술에 취해 자살 소동을 벌이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20대 축구선수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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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 받고 온 경찰관 옆구리 때린 20대…벌금 700만원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4형사단독(판사 정인영)은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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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폭행하고 말리는 경찰관 업어치기 한 10대 실형
길거리에서 이유 없이 사람을 때리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까지 둘러메친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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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피했지만…장발 장용준 2심도 징역 1년 "엄벌 필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래퍼 노엘(22·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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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주요 부위 노출에 경찰 폭행까지…30대 남성 벌금
뉴스1 술에 취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채 길거리를 뛰어다닌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판사 이상엽)은 경범죄처벌법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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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중앙포토]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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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용 차벽 설치, 2008년 ‘명박산성’과 달라”
━ 전문가들 의견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학자로서 방역을 위한 기본권 제한 논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코로나 사태라는 초유의 위기 상황을 전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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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풀어달라” 경찰차에 불붙인 50대 집행유예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경찰관이 수갑을 풀어주지 않자 타고 있던 순찰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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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여경 체력검정 보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
남녀 경찰관이 주취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성 경찰관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경찰이 "여경이 소극적이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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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아도 말 못하는 경찰···"나서봐야 낙동강 오리알 신세"
━ 무시받는 경찰 공권력 금속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 도중 건물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을 끌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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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비하 멈춰달라” 경찰젠더연구회는 어떤 곳
지난 21일 경찰 내 학습모임 ‘경찰젠더연구회’가 ‘대림동 여경 논란’과 관련해 “여성 혐오, 여성 경찰에 대한 비하적 댓글을 멈춰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회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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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찰모임 대국민 입장문…"여경 혐오 멈춰달라"
대림동 여성 경찰 논란. [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림동 경찰 폭행' 영상과 관련, 여경들로 구성된 경찰 내 모임 '경찰젠더연구회'가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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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때릴까 겁나" 셀프 신고한 남성, 경찰에 행패
아내를 때릴까 겁난다며 스스로를 112에 신고한 남성이 경찰을 상대로 행패를 부려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술에 취한 자신이 부인을 폭행할까 우려돼 스스로 112에 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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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탐정은 안정적 전문직” … 개업 탐정이 변호사보다 더 많은 일본
━ 조강수의 세상만사 일본은 탐정 천국이다. 개업 변호사(1만5000명)보다 탐정(3만 명)이 더 많다. 사무실을 내고 영업 활동을 하는 수치로만 봤을 때다. 사내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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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칙·기준 없는 '코드 특별사면'은 법치주의 해친다
정부가 성탄절이나 설을 계기로 특별사면을 단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 통합 차원에서 특사(特赦)를 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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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엽총 들고 아들 인질로 경찰과 대치한 40대에 징역 5년
초등학생인 아들을 인질로 삼아 경찰과 대치하며 엽총을 쏘고, 탈취한 차량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은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아들을 인질로 경찰과 대치하며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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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엽총 인질극 벌인 40대 결국 징역 5년 선고
지난 7월 엽총 인질극을 벌였던 A씨가 경찰에 검거돼 합천경찰서로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7월 경남 합천에서 엽총을 들고 아들을 인질처럼 잡아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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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아들 엽총 인질극’ 40대에 징역 5년...“엄한 처벌”
엽총 위협 '인질극' 40대 경찰에 검거. [연합뉴스] 지난 7월 전처를 불러달라며 아들을 엽총으로 위협하고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인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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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위험한 물건? 법원 "음주·난폭운전자의 차량 압수하라" 결정
음주 운전을 한 사람의 차량을 흉기로 간주해 몰수한 판결이 나왔다.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재판장 이승한)는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경찰관을 차량에 매달고 달린 혐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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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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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백남기 씨 죽음에 우리 모두가 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5일 백남기 씨 사망과 관련해, "그 분의 죽음에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남기 선생의 명복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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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자프로골프 선수회장의 일탈과 양심 실종
성호준문화스포츠부문 기자 1925년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스물세 살의 젊은 선수가 어드레스를 하던 중 실수로 공을 살짝 건드렸다. 공이 많이 움직인 것도 아니고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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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정연 "전 후원기업 요진건설의 공식 사과, 인성교육 힘쓰겠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프로골퍼 이정연’.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반정모 판사) 재판부는 음주운전과 경찰폭행 혐의를 받은 프로골퍼 이정연(34)에게 징역 6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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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프로골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음주운전 프로골퍼’.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반정모 판사)은 음주운전과 경찰폭행 혐의를 받은 프로골퍼 이정연(3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