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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든 女들, 전투모 벗어들자 얼굴이…
[사진설명=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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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든 女들, 전투모 벗어들자 얼굴이…
[사진설명=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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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 대신 얼룩덜룩 위장크림,15㎏ 군장 메고 K2 든 채 각개전투
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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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 앞에 훌쩍 다가온 다문화 시대
군에서도 다문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군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출신 부사관 탄생을 앞두고 있다. 어머니가 각각 일본과 베트남 출신인 배준형(22)·한기엽(21)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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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출신 첫 부사관 탄생
부사관 훈련을 받고 있는 한기엽(왼쪽)·배준형 후보생이 훈련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국방일보]부모님이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가정 출신 부사관이 탄생한다. 우리 군 역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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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군사관후보생 334명 공군 소위로 힘찬 출발!
공군사관후보생 제127기 임관식이 27일 성일환 공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되었다. 임관한 공군 소위들이 모자를 하늘로 던지며 임관을 기뻐하고 있다. [출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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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교엔 남풍…사관학교엔 여풍
성신여대 ROTC 창설식이 8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렸다. 학군단 후보생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올해 처음 남자 생도를 모집한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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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1개뿐인 군번, 박아모수 준위는 5개
박아모수 준위가 26일 군번이 적힌 인식표 5개를 펼쳐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군번을 다섯 번이나 부여받은 군인이 나왔다. 주인공은 26일 공군 93기 준사관 후보생으로 임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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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후손 ‘4대째 나라사랑’…외증손자 김동만 공군 소위 임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의 나라 사랑 정신이 4대(代)째 이어지고 있다. 30일 경남 진주에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26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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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생도' 한인 5남매] 아버지 "아들·딸 체력이 첫째, 학업은 둘째죠"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사설 보안업체를 운영하는 김효(가운데)씨는 5남매를 사관생도로 키워냈다. 왼쪽부터 큰딸 하나 맏아들 에이브러햄 둘째딸 앤 셋째딸 에스더. 오는 8월 아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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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옥만호 전 공참총장·국회의원
12대 공군참모총장과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옥만호(사진) 예비역 대장이 13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1950년 공군 사관후보생 8기로 임관한 옥 전 총장은 1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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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방업무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방부는 30일 병무제도와 인사 및 교육 제도 등 36가지의 국방업무가 내년도에 달라진다고 밝혔다. 제도 개선은 군의 전투력 향상과 국민들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것이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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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491명’ 여군 창설 이래 최대 경사
군내에서 여군의 활약상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공군사관학교는 1996년 사관학교 최초로 선발 인원의 10%인 20명의 여생도를 선발(97년 2월 입교·49기)했다. 이 중 1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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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표는 국제적 시야, 과학적 사고…졸업생 10%, 자위대 안 가고 사회 진출”
일본의 통합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는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요코스카(橫須賀)시 우라가(浦賀)만 인근에 있다. 일본의 방위대학도 자위대 간부 후보생을 배출하는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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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헬리콥터 조종 ‘귀한 손’ 키워냈다
지난달 23일 충남 태안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를 졸업하고 공군 학사장교로 입대한 이준원(24)씨는 요즘 고된 훈련 속에서도 소위 계급장을 달 꿈에 부풀어 있다. 김씨는 대학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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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공군 60년 발전사
60년 전 전투기 한 대 없었던 공군. 지금은 초음속 훈련기 T-50을 만들 정도로 발전했다. 사진은 공군 ‘블랙이글스’의 T-50 비행 모습. [중앙포토] 현대전에서 공군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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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항공기 조종사
국내 최초의 여성 조종사 신수진씨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B747-400 시뮬레이터의 조종석에 앉아 있다. [박종근 기자] “지상의 날씨가 아무리 나빠도 구름을 뚫고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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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어려운 이웃 찾아 온정 나눠
육·해·공군 부대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완벽한 작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국토 방위 임무를 수행하느라 집이 아닌 병영에서 연휴를 보내야 하는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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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윤영관 한반도평화연구원장(서울대 교수)은 29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대북 인권정책과 인권 문제의 세계적 추세’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박명림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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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04기 142명 임관 무술 단수 합치면 222단
20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 연병장에서 임관한 해병대 사관후보생 104기 142명 가운데 120명이 무술 유단자이며, 이들의 무술 단수를 모두 합하면 222단이라고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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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 아버지, 대위 딸에 "경례!”
아버지와 딸이 한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관리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주성중(51·右) 원사와 딸 주혜련(27·左) 대위가 그 주인공이다. 주 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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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22) 1944년 7월 31일 꽃이 지다
안데스 산맥을 넘다 "자, 오늘 수업의 주제는 경제가 아니라 생텍쥐페리가 되겠습니다. 그럼 두 분, 어서 시작하시죠."소왕은 이렇게 너스레를 떨며 색다른 수업을 재촉했다. 평소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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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퇴역' 뒤집지 못했다
국방부 중앙 군 인사소청 심사위원회는 13일 피우진(52.사진) 예비역 중령이 제기한 '퇴역 처분 취소' 소청을 기각했다. 인사소청 심사위는 "피우진 중령에 대한 퇴역 처분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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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하늘은 남녀 안 가리죠
하늘에는 담벼락이 없다.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 성차별의 담벼락도 이젠 그렇다. 공군은 삼군 중 가장 먼저 사관학교의 문을, '세상의 반쪽' 여성을 향해 열어젖혔다. 1997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