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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양가상한제 부활…“원시적 정책”vs“집값 잡힌다”
지난 6월27일 서울의 아파트 단지들 [뉴스1]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곧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세부 기준을 1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김현미 국토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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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로드맵]"우리도 공공임대 갈까"...임대료 상승 걱정 없고 디자인 차별화
공공임대주택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복잡한 유형이 통폐합되고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통폐합하기로 했다. 현재는 임대주택을 유형별 칸막이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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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저소득 무주택자는 국민임대 … 신혼부부, 행복주택 노려라
정부가 29일 발표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의 핵심은 임대주택 공급 확대다. 무주택 서민을 위해 5년간 임대주택 85만 가구, 공공분양 15만 가구 등 임대 100만 가구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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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국감] 미착공 공공임대주택 부지 매각과정서 영구ㆍ국민임대 줄어…매각 손실액도 총 6065억
정부가 미착공 공공임대주택 부지의 매각ㆍ전환(공공ㆍ민간분양부지를 공공임대부지로 바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ㆍ국민임대주택 부지를 줄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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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임대주택'에 외제차 수두룩…"임대료도 안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와 이곳에 주차된 외제차. [사진 SBS 8시뉴스 캡처]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영구 임대주택에 고가의 외제 차량이 즐비한 현실이 개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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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 리포트] 공공임대 85만 공급 … 그래도 서울 집값은 오를 가능성
문재인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정책은 공적임대주택 확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5년 동안 85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50조원의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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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 리포트] 단기 가격 변동폭 작겠지만, 서울은 집 값 상승 가능성
문재인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정책은 공적임대주택 확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5년 동안 85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50조원의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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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있는 대학생, 행복주택 입주 못한다
앞으로 자동차를 보유한 대학생은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없게 된다. 또 고액 자산을 보유한 사람도 영구임대주택 등에서 살기가 불가능해진다.공공임대주택의 입주 또는 재계약 때 적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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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 주택수요자 실태조사부터 … 재원 마련이 숙제"
18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수요자 중심의 주택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영회 기자] 충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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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입주자 30명 모집에 431명 신청 … 서민들 분양 받기 '바늘구멍'
천안·아산지역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된 임대아파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일반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공급부족으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70~80%까지 오른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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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시장은 하반기에나 기대해 볼 수 있다는데
[박일한기자] 2012년 주택시장은 서울·수도권 약세와 지방 광역시 상승세 둔화로 요약된다. 국내외 경기 침체로 투자수요가 줄어 서울·수도권 주택 가격은 하락했고, 실수요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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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축에 보금자리 5830가구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 보금자리주택 58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보금자리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축보금자리주택지구에 보금자리주택 5800여 가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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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축지구에 보금자리 5830가구 건설
[최현철기자] 경기 고양시 지축지구에 보금자리주택 5800여가구가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보금자리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축보금자리주택지구에 보금자리주택 5800여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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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형주택 공급 확대 유도키로
경남도는 주택 전세가가 가파르게 오름에 따라‘서민주거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택건립 물량은 2005~2007년 3만8000가구였으나 건설경기 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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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주택 500가구 최저소득계층에 공급한다
서울시가 국민·재개발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500가구를 최저소득계층을 위해 공급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한 부모 가정,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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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건너면 강남 … 월세는 반값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성수동 준공업지역이 ‘S밸리’로 부상하고 있다. 불황에 견디다 못해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강남권 중소·벤처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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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건너면 강남 … 월세는 반값
서울 성수동 준공업지역이 ‘S밸리’로 부상하고 있다. 불황에 견디다 못해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강남권 중소·벤처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새싹공인중개 김성혜 대표는 “강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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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아파트 송파·광교·운정에
이명박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매년 12만 채의 신규 주택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되 4만8000채는 저소득층에게 우선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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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바뀌는 분양·청약 4대 궁금증 풀이
청약가점제 첫 적용 아파트인 인천 남동구의 논현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지난달 청약 대기자들이 몰려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아파트 분양·청약제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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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된 지방 아파트 임대주택으로 매입 추진
정부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규연 재정경제부 대변인은 18일 “정부가 직접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것보다 지방 미분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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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파주신도시, '소셜믹스' 시험무대?
크고 작은 평형이나 분양.임대가 서로 섞이는 '소셜믹스(Social Mix ,사회통합)'아파트가 늘고 있다. 경제력이 차이 나는 계층간 갈등을 줄이려는 목적이다. 그동안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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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청약통장 쓸만한 곳 아직 수두룩
판교 신도시 청약에서 떨어진 수요자들은 다른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전략을 꼼꼼히 세울 필요가 있다. 주택공급과 청약제도가 크게 바뀌는 와중에 분양돼 지역이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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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답으로 풀어보는 판교 궁금증
판교신도시 청약접수일이 다가오면서 청약자격.전략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판교신도시는 대폭 바뀐 분양방식.청약제도에 따라 처음 분양되는 택지지구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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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가구 아파트숲 된다
서울 송파구 송파신도시 일대가 강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에 이미 진행 중인 재건축과 택지개발.뉴타운사업 등과 어울려 모두 12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