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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46점, 승부 원점 … ‘라임’ 빛난 삼성
이정현의 파울에 화가나 어깨와 몸으로 밀치며 넘어뜨리는 이관희. 사진=KBL 23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 1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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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적지 생존’ … 삼성에 2패 뒤 2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확률 0%의 도전’에 나서게 됐다. 4강 플레이오프(PO) 2연패 후 2연승으로 최종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오리온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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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스 ‘쇼타임’ 인삼공사 1승 남았다
사익스 12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 3쿼터 막판 한 외국인 선수가 높이 솟구쳐 올라 원핸드 덩크슛을 꽂아넣자 관중들이 환호했다. 체육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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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PO 승리 이끈 사익스 "더 보여줄 게 많다"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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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사익스 47점 합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PO 2연승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프로농구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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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골밑 지배 ‘75% 확률’ 잡은 삼성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전광석화처럼 상대 코트로 넘어가 골밑 슛을 넣는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cm·사진)는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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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PO 지배한 라틀리프 "5차전까지 가도..."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운데)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미스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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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33점 맹폭' 삼성, 프로농구 4강 PO 1차전 대승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운데)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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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몰아친 ‘현의 노래’ … 인삼공사 춤추게 했다
‘금강불괴, 이정현’. 10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의 홈팬들은 간판 슈터 이정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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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33점+이정현 22점'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PO 먼저 웃었다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이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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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점 16리바운드' 라틀리프 원맨쇼...삼성 전자랜드 꺾고 승부 5차전으로
[포토]라틀리프.절묘한 리버스레이업 벼랑 끝에 몰렸던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인천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삼성은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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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40점' 삼성, 프로농구 6강 PO 기사회생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결국 끝장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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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원맨쇼' 전자랜드, 프로농구 6강 PO 2승1패 '리드'
전자랜드 외국인 포워드 제임스 켈리가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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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30점'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PO 먼저 1승
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2승제)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청주 KB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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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농구대표팀, 튀니지와 첫 평가전 승리
남자 농구대표팀이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에도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허재(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튀니지와 1차 평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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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농구, 리우 올림픽 마지막 金 '덩크슛'
리우 올림픽의 마지막 금메달은 미국 남자 농구팀 차지가 됐다.미국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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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로 돌아보는 ‘Mr. 펀더멘탈’ 던컨의 커리어
선수 시절 전매특허급 능력으로 불렸던 포스트 업 플레이 중인 팀 던컨. [사진 NBA 사무국]교과서나 다름없는 골밑 공격, 기복없는 수비로 농구 팬 사이에서 '포스트 플레이어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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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인슛에 덩크까지…전주 홈팬 환호 이끈 KCC '고졸 신인' 송교창
프로농구 전주 KCC가 챔피언결정전 홈 경기에서 기사회생했다. 고졸 신인 송교창(20·2m)의 겁없는 플레이가 홈팬들의 환호와 선배 선수들의 투지를 이끌어냈다.KCC는 27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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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왕입니다요
챔프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KCC 에밋과 오리온의 잭슨. 에밋은 “레바논, 베네수엘라, 멕시코 리그에 이어 한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잭슨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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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에밋 VS 덩크왕 잭슨...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들의 전쟁
조 잭슨은 스피드가 무척 빠르다. 그런데 그의 키는 기껏해야 내 가슴 정도 오나?" (프로농구 전주 KCC 안드레 에밋)에밋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패스 능력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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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 하승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보며 평정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일 용인 훈련장에서 손가락으로 농구공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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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에서 방탄유리로 진화한 하승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16일 경기도 용인의 프로농구 전주 KCC 훈련장에서 만난 하승진(31)은 대뜸 이세돌(33) 9단 이야기를 꺼냈다. 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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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에밋 27점…KCC가 먼저 웃었다
역시 ‘득점기계’ 안드레 에밋(34·미국·사진)이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전주 KCC가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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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23점' 삼성, 프로농구 6강PO 2패 뒤 첫승
[사진 KBL]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기사회생했다.삼성(정규리그 5위)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정규리그 4위)와의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