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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두 번으로 나눠 쓴다
내년부터 만 3세 미만의 자녀를 둔 근로자는 남녀를 불문하고 1년간의 육아휴직을 두 번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부인이 출산했을 경우 남편은 의무적으로 3일간 출산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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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하 사업장도 퇴직급여제
4인 이하 사업장도 2008년부터는 소속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줘야 한다. 또 근로자가 원할 경우 시간제로 전환할 수도 있게 된다. 노동부는 5일 한명숙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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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아빠 1년새 2배로
갓난아기를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숫자는 아직 적지만 육아휴직을 쓰는 남성 근로자들의 수가 1년 새 눈에 띄게 늘었다. 4일 노동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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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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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아이 2살까지로 확대
이르면 내년부터 한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하면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된다.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시기도 현재 만 1세 미만의 영유아를 둔 근로자에서 만 3세 미만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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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제 겉돈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한 섬유업체에서 봉제 일을 하는 김인순(31)씨. 한달 전 남편과 사별한 그녀는 어린 두 남매를 두고 있고 현재 임신 5개월째지만 셋째 아이를 낳더라도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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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17회 정리해고와 현대차 파업] 첫 정리해고 여당 개입으로 '시늉'에 그쳐
"현대자동차 사태는 더 끌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정리해고가 안되면 한국은 아직도 기업이 노동자를 해고할 자유가 없는 나라로 국제사회에 비춰질 겁니다. 그랬다간 국가 신용등급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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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첫 수혜자 탄생
"많은 직장 여성들이 육아휴직제도를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지난 11월부터 시행된 육아휴직급여 제도의 최초 수혜자가 탄생했다. 노동부는 10일 근로자가 육아휴직하면 정부가 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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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90일로…30일분 월급 지원
노동부와 민주당은 11일 여성 근로자의 출산휴가를 현행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하고, 연장되는 30일분에 대한 임금은 일반재정과 고용보험에서 1백50억원씩 충당해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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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출산휴가 30일 연장
민주당과 노동부는 11일 모성보호강화 입법을 위한 회의를 갖고 출산휴가를 현행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하고 연장된 30일분에 대한 임금은 일반재정과 고용보험에서 각각 150억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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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회사가 고용지원금 '싹쓸이' 수령
해고회피 노력을 한 기업에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하는 고용유지 지원금의 대부분을 휴업 회사에서 받아가고 있다. 노동부가 8일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김락기(金樂冀.한나라당)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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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우리 모두의 몫 '모성보호'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 양적으로는 선진국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참담하기 그지 없다. 임시직.파견직.파트타임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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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산휴가 내년 시행
부인이 출산하면 남편도 1주일간 출산휴가를 가게 된다. 노동부는 14일 남편의 출산휴가를 의무화하고, 여성 근로자에게 임신기간 중 한달에 한번씩 8일간 태아검진 휴가를 주도록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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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자에도 훈련수당
앞으로 무급 휴직자가 교육훈련을 받을 경우 생계보조 차원에서 가족수에 따라 월 23만~38만원의 최저 생계비가 지원된다. 노동부와 국민회의 중재단은 1년6개월의 무급 휴직을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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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노동장관 현대자동차사태 외신 회견
이기호 (李起浩) 노동부장관은 정리해고를 둘러싼 현대자동차 노사 분규 해결방식에 비판적 여론이 일자 25일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어 진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CNN.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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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숨가쁜 막판 협상 24시]
현대자동차 사태가 타결되기 직전인 23일 하루는 반전과 반전을 거듭한 날이었다. 풀릴 듯하던 사태는 매번 노조와 회사가 번갈아 이기호 (李起浩) 노동부장관의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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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36일만에 조업재개
정리해고를 둘러싼 노사간 갈등이 3개월 남짓 계속된 현대자동차 사태가 24일 노사협상에 의해 타결됐다. 현대자동차 정몽규 (鄭夢奎) 회장과 김광식 (金光植) 노조위원장은 이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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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중재단 왜 철수했나…各論 조율서 한계
현대자동차 사태해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현장에 머물면서 활발한 중재활동을 벌인 국민회의 중재단 (단장 盧武鉉) 이 23일 사실상 중재활동에서 손을 뗐다. 盧부총재는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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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사태 타결 초읽기
현대자동차 사태는 23일 노사가 정리해고 규모와 고용안정기금 공동출연 등 쟁점에 대해 거의 합의해 별다른 돌출 변수가 없는 한 최종 타결안이 확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회사측의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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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감원않는 기업 임금의 3분의2 지원
실업이 최대현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정부가 기업이 가급적 인력을 줄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그러나 재계는 구조조정과정에서 불가피한 고용조정은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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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도입한 회사도 정부서 고용보험 보조금 지원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기업이 해고 회피수단으로 순환 무급휴직을 실시할 경우 고용보험기금에서 일정액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노동부는 5일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해 퇴직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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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급속확산, 지난달 104곳 실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종업원들을 일정기간 월급을 주지않으면서 휴직처리하는 무급휴직제가 급속히 확산되고있다. 올들어 아시아나항공이 희망자 신청을 받아 1~12개월씩 무급휴직처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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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 순환휴직제 확산…고용안정·인건비 절감
긴박한 경영위기 속에서 고용규모를 유지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조업단축 등 근로시간을 조정하거나 순환식 무급휴직제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3일 노동부에 따르면 순환휴직 등 근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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育兒휴직때 기본급 50% 지급
신한국당은 20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실무회의를 열고 여성근로자가 1년간 육아휴직을 받을 경우 종전에는 무급이었으나 최소한 기본급의 50% 이상을 고용보험에서 지불하는 방안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