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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도로=^일직~안산(95년),제2경인(95년),옥포~내서(95년)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경부축의 물류(物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건설^군장공단.아산공단.대불공단.녹산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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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하정보고속도망 추진
[東京 AFP=聯合]日本정부는 21세기초까지 전국에 걸쳐 지하 정보고속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한 대단위 공공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日건설성의 한 관리가 밝혔다. 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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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역 건설 민자유치가 열쇠/고속철 역사와 역세권 개발안
◎신서뢸 역부근 도심개발 활발해질듯/96년초 기본설계 마감 97년 착공계획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이 서울·대구·대전역사를 선상복합역사로 건설하고,인근지역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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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새해예산안 쟁점 불꽃공방-SOC 투자확대엔 한목소리
새해 나라살림 규모를 짜는 국회예결위가 과거 어느때보다 바짝달아올라 있다. 民主黨이 예산안 심의와 정치특위 활동을 연계하고 있어 과연 예산안이 법정시한(12월2일)내에 처리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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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고속철도건설 보류/정부/대선공약 백29건 임기중 추진제외
◎주요 제외사업/수인선 복선 전철·전라선 복선화/부산 신공항 건설지하철 연장/전주직할시 승격·영동 국제공항 정부는 김영삼대통령의 대선공약사업 가운데 동서고속철도,전라선 복선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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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천년대 교통정비 기본계획-재원 부족 실현 불투명
서울시의 2000년대 교통정비기본계획은 2011년의 서울인구를 현재보다 1백만명이 늘어난 1천2백만명,자동차는 3배에 가까운 3백71만대,하루 교통인구는 지금보다 50%가 많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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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특별회계/97년까지 19조 조성/내년부터
◎도로·철도등 사회간접자본 집중투자/정부 입법예고 내년부터 오는 97년까지 4년동안 도로·지하철건설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소요되는 자금규모는 무려 37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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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철신공항 연기/사회간접자본 확충안
◎기름특소세 목적세로 전환/교통요금고속도 통행료 인상/민자유치 지방도로·항만건설 정부는 신경제 5개년 계획기간중 도로·항만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필요한 50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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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철/연 1조3천억 수송비 절감
◎생산 6조9천억·고용 40만 창출효과/KDI 경제효과 분석 우리나라 최대의 건설사업이라고 일컬어지는 경부고속전철 사업이 마무리되면 7년간의 공사기간중 총 6조9천1백32억원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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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3당 공약의 허실:14)
◎정부계획 베끼기… 고속전철엔 각론/물가안정 외면… 공공료 올려야 가능 민주화라는 목표가 경제회생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대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에서 각당은 이른바 성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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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양재/구파발∼관악/홍제∼망우/영등포∼구의/지하차도 내년착공
◎4개노선 연장 60㎞/3차선씩 2층으로 건설/3기 지하철/1개노선 더 늘리기로/서울시 연두보고서 밝혀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가는 서울교통난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그동안 구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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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주요의안 내용:하
▲바르게 살기운동 조직육성법=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바르게 살기운동조직에 대해 그 기금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출연금 및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국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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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연기」부작용 대책있나(국회 본회의 지상중계:11일)
◎고속전철 불제 결정설 진상은/토초세 재조정은 후퇴 아닌가/「쌀시장 개방 수락」/미 발표 왜 나왔나 ▲이형배 의원(신민)=1천억원규모의 대전 EXPO 사업을 독점한 재미교포 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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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개발·건설공약 「공약」우려/재원 조달여부 불확실
◎광역선거 대책용 의혹/수도권 고속도 공기단축 대표적 정부가 최근 각종 개발건설청사진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나 구체적인 재원마련계획이 뒷받침되지 않고있어 자칫 공약에 그칠 우려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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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 확충대책 요지
◎아산항 개발해 수도권 물동량 분산처리/업체·세관등 전자서류 시스팀으로 연결 대통령직속 사회간접자본 투자기획단이 12일 노태우 대통령에게 확정,보고한 사회간접자본 확충대책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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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지하철 건설 제때 완공 어렵다
제2기 지하철 조기건설계획이 중앙정부의 무책임한 지원약속과 서울시의 비현실적인 공사비 책정으로 차질을 면키 어려울 것 같다. 기존 지하철 건설로 이미 2조1천억 원의 빚을 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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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비행장 주변은 가축도 못 키운다"-소음
『말로만 들었던 비행기 소음이 이토록 사람이 못살 정도로 시끄러울 줄 몰랐어요. 지난 3월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방 한칸 딸린 가게를 얻어 이사 온 박한선씨(39)는 전세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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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 100만대 돌파
◎대책ㆍ문제점/도로ㆍ주차장 확충 돈 모자라 “그림의 떡”/출퇴근 시차제ㆍ「홀짝 운행」 실현 의문 교통부와 서울시 등 정부가 추진중인 교통대책은 ▲지하철ㆍ시내버스 등 대중교통망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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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넓혀도 분당 교통 체증|당국서 세운 대책을 알아본다
분당 신도시 건설이 모델 하우스 개관부터 적잖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2차선 좁은 도로에 하루 15만명 안팎의 인파가 몰려 심각한 교통체증을 야기하는가 하면 일부 부동산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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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토사수" 주민반발이 걸림돌
서울 중산층을 위한 분당·일산 신도시 건설계획이 초장부터 난관에 부닥쳤다. 서울의 아파트값 폭등세를 가라앉히기 위한 맞불놓기 처방으로 정부가 극비작업 끝에 계획을 전격발표하자 그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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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둔랍공약 한해가도 감감…"믿기 어렵다"|대통령선거때 내건 약속 어떻게 되나
대통령선거가 실시된지도 16일로 만1년, 폭력과 지역감정 등으로 얼룩졌던 선거만큼이나 여당의 공약도 무성했다. 그러나 당장 해낼 것 같이 떠벌린 공약사업 중에는 아직 손도 안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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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사업 대폭조정 불가피
6차 계획기간 중 각종 공약사업이나 복지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각 부처의 예산요구가 세수 전망을 훨씬 초과, 공약사업 등의 대폭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제기획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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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 갈수록 무거워진다|중기재정계획안 세부 내용
◇세금부담 ▲올해는 국민총생산 대비 17.3%인 조세부담률이 89년 17.6%, 90년 18.5%, 91년 19.2%, 92년 20%로 갈수록 무거워진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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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와 자연의 조화
길은 교통의 수단이다. 사람이 오가고 차가 오간다. 또 물산도 교류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사람과 물산이 오가는 사이에 인정도 오가고 문화도 소통된다. 도로는 나라의 경제를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