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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권용재 교수, 「2021년 이달의 산업기술상」 ‘신기술’ 부문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화공생명공학과 권용재 교수가 12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이달의 산업기술상’ 신기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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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1억 훌쩍…고가 전기차 속속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출고가 1억원이 넘는 프리미엄 전기자동차가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13일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RS e-트론 GT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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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나는 전기차 속속 출시...벤츠 이어 아우디도 출격
아우디가 출시한 전기차 e-트론 GT 콰트로 모델. 출고가 기준으로 1억원이 넘는다. [사진 아우디] 출고가 1억원이 넘는 전기자동차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억’ 소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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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바이크로 사이버트럭 띄웠지만…머스크 발목 잡는 배터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야심작 ‘사이버트럭’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전기차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닮은 50달러(약 5만8000원)짜리 호루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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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과 북미에 양극재 공장…해외 진출 가속
2일 포스코케미칼은 GM과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에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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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車담] BMW 프리미엄 전기차 iX… “스스로 운전 잘하네”
지난 22일 BMW코리아가 7년 만에 선보인 순수 전기차(BEV) iX를 1시간 30분 정도 타봤다.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를 나와 공항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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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육박 ‘올해의차’ 선정 슈퍼 전기차 ‘루시드’ 주문 폭주
최고급형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도전하는 루시드가 3분기에만 사전예약 1만3000대를 기록하며 총 사전 주문이 1만7000대를 넘어섰다. CNBC·블룸버그 등 각종 매체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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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의리 지켰다,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 오너된 나달
기아가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 나달은 EV6 V2L 기능을 활용해 테니스 코트 조명을 밝혔다. 사진 기아 기아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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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잡는 '드론 킬러'…이 총 맞으면 40분 묶였다가 추락사
━ 드론 침공 ‘무방비’ 안티드론 시스템 첫 도입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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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전·공항 마구 누비는 불법드론…킬러 '드론건' 쏜다
━ 국정원 주도 ‘드론테러 대비 합동 대응훈련’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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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에어팟·맥북 신제품 공세에, 삼성 ‘뉴 갤플립’ 맞불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파크에서 18일 열린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의 수스미타 두타 매니저가 3세대 에어팟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이 지난달 아이폰1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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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에어팟·맥북 프로 출시…삼성은 '뉴 갤플립' 응수
애플의 3세대 에어팟. [사진 애플=연합뉴스]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아이폰13에 이어 삼성전자보다 한 발 앞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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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테슬라 넘보는 그들, 동력은 모두 K-배터리
‘제2의 테슬라’ 경쟁이 뜨겁다. 테슬라가 쥐고 있던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전기차의 최대 주행거리를 갈아치우고 글로벌 자동차업계 중 처음으로 전기차 픽업트럭을 내놓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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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충전 837㎞ 주행…테슬라 제친 루시드, 그뒤엔 K-배터리
‘제 2의 테슬라’ 경쟁이 뜨겁다. 테슬라가 쥐고있던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전기차의 최대 주행거리를 갈아치우고 글로벌 자동차업계중 처음으로 전기차 픽업트럭을 내놓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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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임박?… 2021년 중국 '미래 스타 기업' 21곳
코로나19 여파에도 중국 기업의 성장세가 매섭다. 〈중국기업가〉 잡지는 매년 중국의 비상장 기업 중 성장성과 혁신을 기준으로 21개 ‘미래 스타 기업’을 꼽아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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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원 전기차, 주행거리 307㎞…한국서 힘없는 독일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사진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일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를 선보였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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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시스템반도체·배터리·UAM … 미래 먹거리 '혁신'에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다. 사진은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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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초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등 미래 준비 가속
LG그룹 LG는 전자·화학·통신 등 주력 사업 분야의 고객 기반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제품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며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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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600km 이상 달린다"…K-배터리 '밀도' 경쟁
K-배터리 3사가 ‘에너지 밀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같은 부피ㆍ무게의 배터리를 싣고 달리더라도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전기차가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를 늘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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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도 수퍼카도 ‘전기차 태풍’
고가 수입차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9000만원이 넘거나, 순수 전기차가 아니어서 정부의 친환경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수입차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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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없어도 괜찮아"…억대 수입차도 너나 없이 "친환경"
부유층의 전유물로 '기름 먹는 하마'로 불리던 고가 수입차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특히 9000만원 미만의 전기차에게만 정부가 지급하는 친환경차 보조금과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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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첫 전기 SUV ‘볼트EUV’ 한국 시장 출격
한국GM이 쉐보레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EUV를 출시했다. 2022 쉐보레 볼트와 볼트EUV. [사진 한국GM] 한국GM이 12일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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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만 3만대, 싸고 오래 가는 ‘EV6’…전기차 판 바꿀까
기아의 첫 전기차 EV6가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라인 등 3가지 모델로 2일 출시됐다. 롱 레인지는 1회 충전후 최대 475㎞를 간다. [뉴시스]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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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보다 싸고 아이오닉보다 멀리 간다…3만명 찜한 'EV6'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더 기아 EV6'가 2일 출시됐다. 지난 4월 선보인 현대차 아이오닉5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 모델 3·Y와의 '전기차 대전'이 본격화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