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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교협 수시 박람회 상담 예약 ‘노쇼(no show)’ 없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2017학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개막 첫날인 28일 하루에만 1만 2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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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혁신학교 가보니
맹모삼천(孟母三遷). 자녀 교육을 위해 집을 세 번 옮긴 맹자 어머니는 유달리 교육열 높은 우리나라 학부모의 롤 모델이다.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만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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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눔공동체] 씻어주고 … 말을 걸고 … 손 내밀고 … 나눔은 봄볕이다
코레일 광주지사 ‘가족봉사단’은 26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과 함께 광주시 광산구 빙월당 에서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벌였다. [광주=프리랜서 장정필]부산·울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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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서 얻은 지식 독자 1만 명과 나눴습니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선택하세요." 중앙일보 나현철(경제부문) 기자가 21일 '기자 나눔봉사'에 나서 경기도 고양시 성사고교 1학년 학생 205명과 '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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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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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고교 배정 전학신청자 1천명 육박
수도권 평준화지역 원거리 고교 배정자에 대한 전학신청 마감일인 5일 오후 4시 현재 1천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전학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원이 3백76명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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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고 등 졸속 개교 강행
9일 오전 경남 김해 장유신도시 장유고 운동장.4백2명의 신입생 입학식이 뒤늦게 열렸다. 운동장 곳곳에 건축자재가 늘려 있고 교실 건물 외벽에는 인부들이 일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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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급식지원 대상자 늘어
울산지역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 값을 지원받아야 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1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급식비를 지원받아야 하는 학생은 초등 2천4백38명.중학 9백3명.고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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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삼매경 빠지니 성적도 쑥쑥 올라가요"
부산국제중.고교 학생들은 매일 태권도 삼매경에 빠진다. 중학생은 오전 6시 기숙사에서 일어나자마자 학교체육관에서 1시간 정도 태권도로 심신을 닦는다. 고교생은 수업이 끝난 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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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경험 학생 10명중 1명 자살충동'
집단 따돌림 (왕따) 을 당한 학생 10명중 1명꼴로 자살 충동을 느낀 반면 급우들이 집단 따돌림을 당해도 10명중 5명꼴로 무시해 버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가정법원 소년자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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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내신전형 '학생동요' 없다
내년부터 고교입시에서 내신전형이 실시됨에 따라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서울강남등 학력 우수지역 학생들의 타지역 전학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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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중간점검-학교운영委
학교운영위원들은 운영위원회와 위원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하며 운영위원 선출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그러나 운영위가 학교 교육을 발전시키는데 큰 몫을 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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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실제운영엔 회의적-本紙 학부모 1천명 조사
학부모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교육개혁의 취지에는 공감도가 높으나 실행에 있어서는 상당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는 중앙일보가 교육개혁 1년을 맞아 28,29일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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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학급.학생증원 요구 잇따라
[大邱=洪權三기자]경북지역에서 학급.학생증원 요구가 잇따라 경북교육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주시에서 고교 진학에 탈락한 학생들의 부모 50여명은 『경주시내 고교의 학급정원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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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조기 과외교습 유아 정신건강 해친다
정도를 넘어선 早期교육 바람에 말더듬이.눈깜짝이 등 갖가지 신경증세며 원형탈모증까지 일으키는 우리 어린이들을 어떻게 할것인가.남보다 좀더 잘 키우고 싶다는 부모들의 욕심에다 「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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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불균형(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 벼랑에 선 교육:3)
사람은 많은데 쓸만한 사람이 없다. 해마다 고등학교·대학교를 졸업하는 90만명을 헤아리는 산업예비인력 가운데 3분의 1 가까운 30여만명 가량이 취업도,진학도 못해 놀고 지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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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가 학생흡연 부추기는 요인〃
고등학교 남학생들의 흡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나 교사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화중교수·선린상고 장영미교사팀이 서울시내 8개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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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교육제도 개선 없인 근절 안 된다"「교사-학부모의 관계 정립 위한 모임」서 지적
이기적 발상에서 거래되는 교사와 학부모간의 돈 봉투는 학교 교육을 파행적으로 이끌 뿐 아니라 교원지위향상에도 장애가 되고있다. 이 같은 개인 채널의 음성적 거래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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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도 "좁은문"…중3교실 입시비상
고입경쟁이 내년에 피크를 이룬다. 서울·부산·대구·인천등 대도시 인문계주간고교 입학경쟁률은 전체입학지원자를 기준으로 할때 2대1를 넘어 대입경쟁률에 육박하고 있다. 중학교졸업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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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첫 졸업식
국립 경찰대학(4년제)의 첫 졸업식이 9일 상오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 3부 요인과 주한 외교 사절·교수·학생·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경찰대학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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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중 고교 개교60주년
서울의 명문고교인 경복 고등학교(교장 최영복)가 2일 개교 60주년을 맞는다. 경복고교는 이날 재학생 및 교직원·학부형·동문 등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교훈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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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방해·거부 소동
서울 삼신 중학교는 5일간 휴교 끝에 9일 상오 개교했으나 50여명의 일부 학부모들이 ①진입로 등 학교 시설의 미비와 교사 무허가 건물 ②고압선 학교 부근 통과 ③국례 거부 ④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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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중학 폐쇄와 추첨제
추첨에 의한 중학 무시험진학제가 처음 실시된 이후, 최초의 학년초가 시작 한지 어언 2주일이 경과하였다. 추첨에 참가했던 서울시내 올해 국민학교 졸업생 9만4백26명중 3월3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