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만취순경 공포쏘며 행패

    20일 하오7시45분등 서울종로구관철동5 종로경찰서 관수파출소 (소장 조대원경위·47)에서 이파출소 소속 임옥동 순경 (31)이 술에취해 45구경 권총으로 용포3발을 쏘는등 40분

    중앙일보

    1976.05.21 00:00

  • 미니 쌍권총서 일본도까지|각국무기류 전시장같은 신고된 부법무기

    불법무기 자진신고기간중 각급경찰·군기관에 신고된 무기류는 규모가 큰군부대를 완전무장시킬수있을만큼 엄청난 숫자인데다 그종류도 각양각색. 이가운데는 007영화에서나 볼수있는 초 「미니

    중앙일보

    1976.03.04 00:00

  • 밝은 사회 풍토를 위한 송년 「대화」

    어린이 유괴 및 마구잡이 살인등 몸서리 쳐지는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사회 일각에서는 『인명을 존중하자』는 뜻의 「캠페인」이 벌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이 같은 사회정화 운동은 잠시

    중앙일보

    1975.12.18 00:00

  • 만취경찰이 공원에 매맞자 파출소로 연행구타

    폭행혐의로 파출소에 연행된 공원을 경찰관이 때려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10월 10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동 618 김덕진군(1

    중앙일보

    1975.12.13 00:00

  • 피의자때려 중상…45일간 병원에 가둬

    즉결 피의자를 때려 중태에 빠뜨린 경찰이 피해자를 병원에 옮긴뒤 두차례나 수술을 받을때까지 가족들에게 알리지도 못하게 하고 45일 동안이나 감금상태에 있게 한 사실이 함께 입원했던

    중앙일보

    1975.11.18 00:00

  • 시민신고 또 개가…전세규 검거|전당포 살인강도, 21일만에 시흥 친구 집서

    서울 신당동 부성사 전당포 살인강도범의 체포는 시민 신고정신의 또 한번의 개가였으며 경찰수사는 여전히 허점이 많았음을 나타냈다. 연쇄살인범 김대두 사건 때도 경찰수사력이 시민의

    중앙일보

    1975.10.27 00:00

  • 포위망과는 엉뚱한 곳

    【수원=신종수·홍성호·김원태 기자】서울 중구 신당동 부성사 전당포 살인강도사건의 범인 전세규(21·충남 아산군 온양읍 실옥리 63)가 범행 21일만인 26일 상오 1시 40분 경기

    중앙일보

    1975.10.27 00:00

  • 민간인이 잡은 연쇄살인범

    희대의 살인마가 마침내 잡혔다. 경기도 관내의 외딴집 연쇄살인으로 국민들을 공포와 공분에 떨게 했던 가증스런 범인이 8일 밤 한 세탁소 주인의 신고로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

    중앙일보

    1975.10.09 00:00

  • 법의 날에 이뤄진 스승이 집념|"자동차에 치인 고아제자에 법적 보상금을"

    『약한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법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메마른 인정 속에 끝내 기대할 곳은 법밖에 없더군요-.』 「하이킹」을 하던 중학생의 경주용자전거에 치여

    중앙일보

    1975.05.01 00:00

  • "김 여인 만날 때마다 50만원 받았다"|가수 태진아 군 구류심문에서 자백

    서울지검 유길선 검사는 31일 간통혐의로 구속된 H건설대표 C모씨의 부인 김보환씨(47·서울 영등포구 등촌동193의의8)와 가수 태진아 군(21·본명 조방헌·서울 서대문구 응암동4

    중앙일보

    1975.02.01 00:00

  • 연행 통금위반자 말많다고 경관이 뭇매 장파열

    서울 성북구 정능동470의10 박유동씨(30·건설공제조합 서무과)는 지난 13일 상오 0시5분쯤 통금위반혐의로 서울종로경찰서 광화문파출소에 연행, 말이 많다는 이유로 경찰관으로부터

    중앙일보

    1975.01.16 00:00

  • (1175)제41화 국립경찰 창설(13)|김태선

    장택상씨는 소도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숱한 일화를 남겼다. 정판사 위폐사건의 공판이 열렸던 46년7월29일 공판정인 경성지방법원 경비에 직접 나섰던 장 청장은 흥분한 나머지 부하

    중앙일보

    1974.10.28 00:00

  • (1174)제41화 국립경찰 창설(12)|김태선

    한때 조병옥 경무부장의 가장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경무부 차장 최경진씨(6·25때 납북)도 수도청 사람들과 내통하고 있다는 모략을 받아 해임 당해야했다. 당시 경무부에서는 수사과

    중앙일보

    1974.10.26 00:00

  • (5)자질향상…학사순경

    『홍 경사, 무슨 조서를 이 따위로 썼나!』 3시간 동안이나 애써 작성한 심문조서를 담당계장이 휴지처럼 내동댕이쳤다. 홍 경사(45·서울 Y경찰서 형사계)는 13년 동안 수없이 당

    중앙일보

    1974.09.16 00:00

  • 철도청 청원 경관 3명이 처녀 윤간 초소 근무 중에

    서울 용산 경찰서는 9일 철도 청원경찰관 이종현(31) 장길남(31) 김춘서(25)씨 등 3명을 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4일하오 10시28분쯤 한강 철교 모 초소에서 초소

    중앙일보

    1974.09.09 00:00

  • 식장 로비서 검색

    박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은 사건 당일인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장인 국립 극장에 아무런 비표도 없이 누구보다도 일찍 입장한데다가 극장 앞 「로비」에서 수사 경찰 2명의 검색을 받

    중앙일보

    1974.08.19 00:00

  • 순시 두 경관 역상 뺑소니

    5일 하오 11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중간 지점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1다9372「뉴 코티나」(운전사 하재수·27)가 야간 순시를 돌던 용산 경찰서 보안 과장

    중앙일보

    1974.08.06 00:00

  • 장난감 안은 채 숨진 아들

    【인천=신종수·연국희·양원방 기자】인천시 남구 주안 2동 688 셋집에서 17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이종대 (40)는 26일 하오 8시2분 1발의 총소리 (12번째)를 남긴 채

    중앙일보

    1974.07.27 00:00

  • 노인취객 바가지요금 안낸다고 택시 트렁크에 감금

    서울성동겸찰서는 25일 바가지 요금을 내지 않는다고 노인승객을 「택시·트렁크」에 가둔채 1시간40분동안 돌아다닌 서울1바6041호「택시」운전사 박병환씨(21)를 불법감금및 폭력행위

    중앙일보

    1974.05.25 00:00

  • 사업자금 대겠다 공범2명 꾀어내

    박씨는 하수인으로 고교동창이며 미장이로 고생하는 친구 김만길씨(37·인천시동구궁현 동39)와 사업상 알게 된 전직경찰관 조규석씨(36)를 끌어들였다. 김씨는 판잣집 단칸방에서 미장

    중앙일보

    1974.04.22 00:00

  • 단서 못잡고 수사 갈팡질팡

    부산 동광국민교 김상범군(11)피살사건은 사건발생 4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나지 않은채 경찰수사는 갈팡질팡하고있다. 범인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을 ⓛ죽은 김군

    중앙일보

    1974.04.19 00:00

  • 전주 위서 자살곡예 단전, 소방차 동원 끌어내려

    2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206 과학기술정보「센터」앞 높이 15m, 2만2천9백「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 전신주에 서광수씨(29·서울 성북구 장위동)가

    중앙일보

    1974.01.29 00:00

  • (2)파리서 출간된 소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 신작

    어떻게 하여 사람들은 이 비밀의 군도에 가게 되는가? 친애하는 독자여, 나처럼 죽기 위해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체포라는 과정을 통해 홀로, 그리고 강제로 그 곳에 갈 수가 있다.

    중앙일보

    1974.01.05 00:00

  • 예비군에 대한 평소의 불평은|반공법 위반 아니다

    대법원 형사부 (주심 김윤행 대법원 판사)는 12일 『예비군 훈련에 대한 평소의 불평이 곧 반공법에 저촉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 박종득 피고인 (25·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3

    중앙일보

    1973.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