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주말에도 3만8691명 나온 날…누적 100만명 넘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
-
"확진 나흘째, 보건소는 아무 연락도 없다" 재택치료자들 분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2만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곳곳서 병목현상이 빚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환자, 사망자를 최소화하려면 위험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고 경구치료
-
방역당국 “역학조사 범위 축소, 모니터링 없는 재택요양도 논의 중”
재택치료자가 1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단시간에 불어나면서 의료체계 과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재택치료자에 전화로 상태를 묻는 건강 모니터링 횟수를 줄이고 향후 일본처럼
-
"3월초 하루 10만명 넘을것…490만명 격리땐 사회유지 우려"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검사·진료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연
-
[단독]상태 나쁘면 보고하라…재택치료 폭증에 재택요양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에 진입했다. 전국의 재택치료 환자도 하루 새 7000명 가까이 급증, 10만명에
-
오미크론 대확산, 동네병원서 ‘원스톱’ 진료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확진 시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해진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431
-
설 연휴 이후, 신속항원검사로도 코로나 음성확인서 발급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자가진단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내달 3일부터는 60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국
-
"설연휴뒤 음성확인서 떼오라는데 어디서?" 달라지는 방역체계
오미크론이 우세화된 지역에서 새 검사 체계가 도입된 26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선별진료서에서 의료진이 자가검사 키트를 확인하고 있다.연합뉴스 설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진단-치
-
[팩플] 힙하게 규제와 맞서는 법, 25세 CEO 닥터나우 장지호 유료 전용
팩플레터 190호, 2022.1.20 안녕하세요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지난 186호(2022.01.11) 팩플레터에서 꿈틀꿈틀하는 요즘 원격진료 시장에 대해 전해드렸었죠
-
오미크론 번지자…10대·20대 확진자가 42%, 가장 많았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 45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
오미크론 번지자 신규확진자 최다 연령층 60대→20대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양상이 달
-
확진자 폭증 땐 의료·치안 공백 우려…정부 지침은 아직도 '정비중'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
-
재택치료 확진자도 급증세…관리병원 가동률 60%선 넘겨
경기 부천시청 공무원들이 지난해 12월 17일 부천시 본청 3층에 마련된 재택치료추진단에서 재택치료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6일 코로나19
-
[사설] 준비 없이 겁만 주는 K방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2월 3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에서 백신 수송트럭 출발에 앞서 군ㆍ경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
文은 "신속히 방역 전환"…정부는 아직도 "1월말~2월초 검토"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상륙한 지 55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속한 전환’ 주문에도 정부는 빠르면 이달 말께야 고위험군 중심의 대응 전략을 전국으로
-
오미크론 50% 돌파에 검토만? 중대본 "전환보다 시기가 중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를 돌파하면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12월 1일 인천에서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55일 만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
대구 사흘째 400명대 확진…오미크론 확산에 대응본부 가동
24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대구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나흘째 400명대를 이어가
-
[속보] 복지부 "집단감염으로 직원 24명 확진…재택근무 등 비상조치"
보건복지부 전경. [연합뉴스TV] 정부세종청사 내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4일 백브리핑에서 “복지부
-
오미크론 우세종 됐는데 왜…"말바꾼 정부, 더 황당한 조치"
23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 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사실상 우세종이 됐
-
일본 하루 확진 5만명 돌파, 93%가 오미크론 추정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한잔하는 사람들. [AFP=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하루 5만 명을 넘어서며 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문
-
日 하루 확진 5만명 넘었다…신규 감염 93%가 오미크론 추정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하루 5만명을 넘어서며 중증 환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중증화 경
-
오미크론 지나면 코로나 끝? "모든건 새 변이 성격에 달렸다"
브라질의 한 의료진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사 샘플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 유행 이후,
-
“코로나 알약 먹은 후 한동안 쓴맛, 이상 반응 안 나타나”
“원래 있던 근육통이 팍스로비드 복용하고 더 강해졌어요.”(환자 권모씨) “증상 심하시면 종합감기약이나 타이레놀 함께 드세요.”(최보미 간호사) “약 먹고 얼마 동안 쓴맛
-
청소년 코로나 치명률 낮아, 방역패스 합리적 결정해야
━ 러브에이징 성년이 되는 18세를 석 달 앞두고 백혈병에 걸린 애덤 헨리.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환자와 부모는 교리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치료에 꼭 필요한 수혈을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