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라면이 안 팔린다

    라면이 안 팔린다

    4일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소비자가 간편 가정식을 고르고 있다. 간편 가정식을 찾는 사람은 늘면서, 라면의 인기는 떨어지고 있다. [사진 이마트] 주부 염지연(31)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7 01:05

  • 간편 가정식에 밀리고, 웰빙 트렌드에 외면 당하고

    간편 가정식에 밀리고, 웰빙 트렌드에 외면 당하고

    4일 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소비자가 간편 가정식을 고르고 있다. 간편 가정식을 찾는 사람은 늘면서, 라면의 인기는 떨어지고 있다. [사진 이마트] 주부 염지연(31

    중앙선데이

    2014.09.05 22:07

  •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13명 실형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13명 실형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의 설계·시공·감리·관리 책임자 13명 모두에게 금고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경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현환)는 5일 업무상과실치사

    중앙일보

    2014.09.05 12:57

  • “안전은 기업 경영 화두 ··· 장기적인 ‘이윤 창출’로 봐야”

    “안전은 기업 경영 화두 ··· 장기적인 ‘이윤 창출’로 봐야”

    [권동일 교수] 금속을 파괴하지 않고 강도와 피로도 등 특성을 측정하는 기술을 독보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기술은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아 금속 특성측정 패러다임

    중앙선데이

    2014.07.04 11:32

  • 서울대생 누구나 듣는 '법안전공학' 생긴다

    서울대생 누구나 듣는 '법안전공학' 생긴다

    다음 학기부터 서울대가 교양공통과목으로 ‘법안전공학’ 강좌를 개설한다. 서울대에서 전공과 상관없이 각 분야 안전 전반을 다루는 학부생 강좌가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안

    중앙일보

    2014.06.05 00:57

  • [시론] 세월이 간다고 '세월호' 가 망각돼선 안 된다

    [시론] 세월이 간다고 '세월호' 가 망각돼선 안 된다

    김희중대주교·천주교광주대교구 교구장 “실종자 시신이 인양될 때 처음에는 제 자식이 아니기를 바랐어요. 그런데 지금은 빨리 시신이라도 제 품에 돌아오면 행복하겠어요!”  누가 이 꽃

    중앙일보

    2014.05.31 00:10

  • 건성건성 안전점검 … 의료시설 27곳 중 19곳이 허위

    이달 8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병원. 경기도 감사실 직원 2명과 소방서 안전검사요원 2명이 예고 없이 찾아왔다. 경기도 특정감사반이었다. 일주일 전 이 병원이 민간 소방점검업체의

    중앙일보

    2014.05.30 03:23

  •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표를 사기 전 배의 선장이 비정규직은 아닌지, 대리선장은 아닌지 확인해 본다’ ‘위도와 경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GPS 장비를 구입한다’ ‘선실은 선원들과 가장 가까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4 00:47

  •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표를 사기 전 배의 선장이 비정규직은 아닌지, 대리선장은 아닌지 확인해 본다’ ‘위도와 경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GPS 장비를 구입한다’ ‘선실은 선원들과 가장 가까운

    중앙선데이

    2014.05.03 23:43

  • 지하철까지 왜 이러나

    지하철까지 왜 이러나

    철길 걸어 대피 2일 오후 3시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두 대의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당역을 출발해 이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가 앞에 정차해 있던 열차

    중앙일보

    2014.05.03 00:59

  • 나라 뒤흔들고도 … 관피아, 책임 안 진다

    나라 뒤흔들고도 … 관피아, 책임 안 진다

    2011년 9월 15일 한국전력이 예고 없이 5시간여 동안 전력공급을 중단하면서 공장과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대혼란이 빚어졌다. 이른바 ‘9·15 대정전’이다. 그 직후 정부는

    중앙일보

    2014.04.30 00:51

  • 삼풍·대구지하철 … 부실감독으로 실형 받은 관료 '0'

    삼풍·대구지하철 … 부실감독으로 실형 받은 관료 '0'

    대학생 9명과 이벤트사 직원 등 1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04명의 부상자를 낸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사고 발생 두 달 만인 지난 18일 구속 기소 6명

    중앙일보

    2014.04.30 00:42

  • [기고] 재난관리의 틀과 사람, 의식을 확 바꿔야

    [기고] 재난관리의 틀과 사람, 의식을 확 바꿔야

    정찬권한국위기관리연구소 연구위원 지난해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에 이은 세월호 침몰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온 나라가 침울해하고 있다. 그간 역대 정부는 자연재해나 대형사고 이후

    중앙일보

    2014.04.29 00:10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참사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참사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중앙일보

    2014.04.29 00:10

  • [사설] '민·관·군 거버넌스'가 재난대응의 길이다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는 사고 13일째인 28일 희생자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민·관·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헬기·함정·어선·행정선 등을 모두 동

    중앙일보

    2014.04.29 00:02

  •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오늘을 살아갈 힘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오늘을 살아갈 힘

    세월호 참사라는 재난이 우리 사회를 덮쳤다. 지난해 충남 태안의 해병대 캠프 사건, 올해 초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7 02:12

  • 트라우마 기미 보이면 사고 뉴스 멀리하세요

    트라우마 기미 보이면 사고 뉴스 멀리하세요

    고려대 안산병원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중앙선데이

    2014.04.27 01:56

  •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오늘을 살아갈 힘

    [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오늘을 살아갈 힘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자식 보내듯 비통

    중앙선데이

    2014.04.27 01:54

  • [중앙시평] 세월호 트라우마를 견디며

    [중앙시평] 세월호 트라우마를 견디며

    정재승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 지난 열흘 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을 쓰지 못했다. 무슨 말을 적으려 해도 손가락이 움직여지질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진심 어린 애도와

    중앙일보

    2014.04.26 00:10

  • 해피아 방지, 처벌 강화 … 뒤늦게 쏟아진 '세월호 법안'

    정치권이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안전 관련 법안을 쏟아내고 있다. 뒤늦게 정쟁 때문에 방치했던 법안들의 처리에 나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3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중앙일보

    2014.04.24 00:49

  • [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아이 안전교육도 학원 보내야 하나

    일주일에 몇 번이나 아들딸과 저녁식사를 했는지, 자녀들과 대화를 나눈 게 언제였는지 돌아봤다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 때문입니다.  사고 소식을 듣는

    중앙일보

    2014.04.24 00:45

  • [사설] 현장에서 (4) 자라나는 세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

    1948년 건국 이래 세월호는 비극성(悲劇性)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고다. 사망자 수로 보면 삼풍백화점(501명)이 최악이다. 배 사고도 1950~70년대 300명 이상 사망한 사

    중앙일보

    2014.04.24 00:05

  •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른인 것이 미안하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합니다.”  “어른들 말만 믿고 선실에 있다 아이

    중앙일보

    2014.04.23 00:48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월호의 여승무원·교사도 의인입니다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월호의 여승무원·교사도 의인입니다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4년 전 4월 백령도 남쪽 바다의 물살이 거셌다. 금양호는 거센 파도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수색 작업을 돕고 돌아가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캄보디

    중앙일보

    2014.04.2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