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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웅배 부총리 黨政회의서 '조용한 반격'
『우리는 노력하는데 돌출적인 것이 튀어나와 조정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나웅배(羅雄培)재정경제원장관겸 경제부총리가 「조용한 반격」에 나섰다.「96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이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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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協商 타결 초읽기-국회 院구성 전망과 향후일정
국회 개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법정 개원날인 6월5일부터 무려 한달여만이다. 1일의 여야 총무회담에서 최종합의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그러나 회담을 마치고 나선 여야 총무들은 한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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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부도 대책 마련 與대표에 촉구
침체를 벗어날 줄 모르는 중소기업의 호소가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대표에게 쏟아졌다. 26일 낮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朴相熙)가 李대표와 이상득(李相得)정책위의장,이강두(李康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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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흐름에 정부대응 못따른다-신한국당 경제通 따끔한 질책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장기적인 대책을』『요즘 정부가 경제를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11일 오전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신한국당 경제정책간담회에서 정부정책에 대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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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이상득 정책위의장
13대 민정당의원으로 정계 입문한 3선. 이명박(李明博)의원이 친동생.형제 모두 평사원으로 출발,전문경영인에 오른 입지전적 경력자들이다. 실물경제통으로 여당 정책실장을 세차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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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경제계 인사 누가 국회 진출 했나
이번 15대 총선에서는 경제관료나 기업인등 경제통들이 30명이상 대거 국회에 진출해 경제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장관급으로는 상공부장관과 대통령비서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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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黨내 침체경제 각성 苦言
21일 신한국당의 경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들은 모여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선거전 와중에여당으로는 하기 어려운 지적이다.『경기가 양극화하고 있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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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주 상당
「김종필(金鍾泌)바람 잠재우기」특명을 받은 신한국당의 홍재형(洪在馨.57.청주고 29회)전경제부총리. JP(김종필 자민련총재)는 맞불을 놓기위해 청주고 42회인 구천서(具天書.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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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4選거물.바람.토박이 3파전
신한국당 민주계의 중진 황명수(黃明秀)의원이 5선고지에 오를지가 최대 관심거리.黃의원은 9,11,13,14대 의원에다 집권당 사무총장.국방위원장등 화려한 정치경력을 완전히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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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경기도
현행법상 38개의 선거구가 있는 경기도.이 곳이 여야 최대의승부처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경기도는 3金텃밭지역과는 다른 혼전지역으로 『경기도에서 승리해야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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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개각 部處표정
개각 뚜껑이 열린 20일오전부터 청와대와 각 부처 공무원들은청사에 삼삼오오 모여 신임 부총리.장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름대로 기대와 우려를 나타냈다. 19일 오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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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閣.비서실팀 청사진-執權후반.총선일꾼으로 물갈이
20일 전후해 단행될 개각과 맞물려 청와대 수석들의 교체도 관심을 끌고 있다.권부의 핵심인 청와대 수석들의 진용이 어떻게짜이느냐는 것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향후 정국구상과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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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영입1순위에도"유행"
민자당이 KBS출신의 박성범(朴成範).이윤성(李允盛)씨에 이어 20일 SBS앵커 맹형규(孟亨奎)씨와 탤런트 이덕화(李德華)씨를 새조직책으로 확정했다. 이미 국민회의는 TV사회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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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의원 누구인가-佛경제학박사 출신 전국구 초선
朴의원은 이기택(李基澤)前민주당총재와의 친분관계(부산상고 동기)로 정계에 들어온 전국구 초선의원이다.파리 소르본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의 朴의원은 미주산업을 운영해 이론과 경영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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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불편 더는 개혁 보완을
묘하게도 이승윤(李承潤)민자당정책위의장은 개혁정책과 인연이 깊은 인물인 것 같다.학자에서 관료로 대변신,6共의 경제부총리로 등장한 조순(趙淳)경제팀이 경기침체기에 금융실명제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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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소속은 번지없는 막소속
△『서울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첫째 한강다리 뛰어넘기 훈련을 해야하고 둘째 땅밑 위험물 탐지훈련을 해야하고 셋째 신통력배양훈련을 해야한다.』-민주당 정대철(鄭大哲)의원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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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끝 분열하는 TK學緣
TK가 추락하고 있다-. 문민정부 출범이후에도 결집력을 과시하며 대구지역정서를 대표해오던 경북고출신의 TK집단이 6.27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속도로 와해되고 있다. TK란 지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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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서울시장 競選 막판열기
○…하루 앞으로(3일) 다가온 민주당 서울시장후보 경선은 조순(趙淳)후보의 바람몰이속에 나머지 후보들의 분전으로 열기. 막판이 되자 후보들은 민자당 정원식(鄭元植)前총리와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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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長은 경제通이 적격-조규하.문희갑씨등 出馬 확실시
「경제를 아는 사람이 지사.시장.군수로 적격이다.」 본격적인지자제(地自制)정국이 시작되면서 재계와 경제 부처에도 자천(自薦).타천(他薦)으로 출사표(出師表)를 내거나 후보감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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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雄培신임부총리 누구인가-통일업무와 거리먼 경제通
나웅배(羅雄培)신임통일부총리는 경제통이다.서울대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사회의 첫발을 한국은행에서 내디뎠다. 얼마뒤 모교로 돌아가 대학강단에 섰으며 미국 스탠퍼드大에서 수학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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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토초세 法개정.폐지놓고 저울질
헌법재판소의 토초세 違憲결정으로 여야 정치권이 바빠졌다.문제의 토초세를 사실상 폐지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해놓고 토지 관련세법의 손질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부동산 투기억제등 토초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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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로 끝난 일 와타나베 해프닝/이석구 동경특파원(취재일기)
최근 며칠동안 갈피를 못잡던 일 정국이 19일을 고비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다. 차기총리는 하타 쓰토무(우전자) 부총리겸 외상으로 거의 굳어졌다. 자민당을 탈당하려던 와타나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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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보사(12·21 개각 새장관 프로필)
◎아웅산 순직 서상철장관 동생 민자당내 경제통으로 13,14대 전국구 재선의원. 지난해 대선때도 TV토론회와 각계의 정책토론회에 단골손님으로 출연,YS의 경제공약 등을 명쾌하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