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15회 호암상 수상자

    제15회 호암상 수상자

    *** 과학상 김영기 교수 김영기(43.미 시카고대 교수.물리학) 박사는 W입자와 탑 쿼크(quark)의 정밀한 질량 측정을 통해 '탑 쿼크, 힉스입자, W입자'의 이론적 상호질

    중앙일보

    2005.04.03 19:57

  • [삶과 추억] 월전 장우성 화백

    고(故) 월전 장우성 화백은 스승이던 이당 김은호를 좇아 채색 인물화의 세계를 펼쳤던 1940년대 이후 60여 년을 한국 미술계의 큰 어른으로 있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

    중앙일보

    2005.02.28 21:47

  • [사람사람] '동은 이재학 회고록' 펴내는 이응선 전 의원

    [사람사람] '동은 이재학 회고록' 펴내는 이응선 전 의원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응선(70) 삼광유리공업 회장이 부친인 이재학(1973년 작고)전 국회 부의장이 생전에 신문.잡지에 기고한 글을 모아 '동은(東恩) 이재학 회고록'

    중앙일보

    2005.01.03 17:51

  • '씨 없는 수박' 개발자 우장춘 박사 아니다

    '씨 없는 수박' 개발자 우장춘 박사 아니다

    '씨 없는 수박'하면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를 떠올린다. 우 박사가 씨 없는 수박을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4.06.30 20:41

  • [삶과 추억] 고건 前총리 부친 고형곤 박사 별세

    [삶과 추억] 고건 前총리 부친 고형곤 박사 별세

    한국 철학계의 최고령 원로이자 서양철학 연구 1세대인 고형곤 박사가 25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99세. 고건 전 국무총리의 부친이기도 한 고인은 1954년 '한국철학회

    중앙일보

    2004.06.25 18:56

  • [삶과 추억] 이정호 전 충남대총장 별세

    [삶과 추억] 이정호 전 충남대총장 별세

    주역(周易)의 대가이자 훈민정음 전문가인 이정호(李正浩) 전 충남대 총장이 29일 오후 2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91세. 1913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성제대 조선어문

    중앙일보

    2004.05.30 18:00

  • [사진] "못나고 못살고 못생긴 조선을 수집하라"

    [사진] "못나고 못살고 못생긴 조선을 수집하라"

    ▶ 일제가 조선식민지배의 한 수단으로 벌였던 민속조사에서 강제로 판을 벌인 굿 현장은 무당이나 구경꾼이나 모두 떨떠름해 보인다.▶ 지배자(上)와 피지배자의 초상. 일본인 가족은 윤

    중앙일보

    2004.04.13 17:06

  • [사람 사람] '대학 개혁' 지휘하는 70대 鐵人

    [사람 사람] '대학 개혁' 지휘하는 70대 鐵人

    부산 지역의 사학 인제대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지난달 초엔 재료공학을 전공한 성창모(成昌模.49)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교수가 이윤구(李潤求.75) 전 총장(현 대한적십자사

    중앙일보

    2004.04.12 19:32

  • 月매출 수천만원 "우린 대학생社長"

    ▶ 패기와 아이디어로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을 통해 월 수백~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학생 사장들. 맨 아래줄 가운데가 이들의 모임인 'U-CEO' 윤준식 회장.[강정현

    중앙일보

    2004.03.17 06:35

  • [구름의 역사] 19. 청춘

    [구름의 역사] 19. 청춘

    ▶ 서울대 예과 동기인 곽홍.필자.최봉준(왼쪽부터). 어느 시대든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먹는 것일 게다. 우리는 항상 배고픈 청춘이었다. 덕환이네에서 잔칫상을 벌여 주는 건

    중앙일보

    2004.03.09 18:56

  • [구름의 역사] 1. 일본과 나

    [구름의 역사] 1. 일본과 나

    유구하게 흘러내려 오는 대우주에 비하면 사람의 목숨이란 반짝했다 꺼지는 순간에 불과하다. 그 반짝 안에 담겨질 이야기가 있게 했으니, 조물주도 희한한 취미를 가졌다. 새파란 싹이었

    중앙일보

    2004.02.10 18:02

  • 1917년 서울市街 지도 첫 공개

    1917년 서울市街 지도 첫 공개

    일제시대 초기인 1917년 당시 서울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경성시가전도(京城市街全圖)'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지도는 지난달 서울시가 내놓은 23년의 '경성시가도(京城市街圖)'

    중앙일보

    2004.02.03 18:11

  • 이효석 일본어 장편 '초록의 탑' 발굴

    이효석 일본어 장편 '초록의 탑' 발굴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1907~1942.사진)이 일본어로 쓴 장편소설 '초록의 탑(綠の塔)'을 김윤식 명지대 석좌교수가 발굴했다. 박성규(朴性圭)가 삽화를 그린 '초

    중앙일보

    2003.08.29 17:52

  • 미발표작·기념첩 등 발견

    우리 연극사(演劇史)의 개척자인 노정(蘆汀) 김재철(金在喆, 1907~33) 의 삶과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노정 기념첩'과 미발표 원고가 발견됐다. '노정 기념첩'은 27세에

    중앙일보

    2003.07.02 17:52

  • [사람 사람] 명필 선친 서예작품 304점 기증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칭찬해 주는 분이 많아 부끄럽습니다. 서예를 사랑하는 분들이 아버님의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낍니다." 추사 김정희 이후 한국

    중앙일보

    2003.06.16 19:19

  • "일제가 뿌리내린 美學 한국적 美感 단절시켰다"

    한국에 미학과 미술사의 씨를 뿌린 건 일제 강점기 일본 학자들이었다. 1924년 조선총독부가 서울에 경성 제국대학을 설립해 미학 강의를 시작한 지 78년. 지난 11일부터 14일

    중앙일보

    2002.10.23 00:00

  • 혈통 연구 더뎌 세계로 못 나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옛 국립동물검역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개는 모두 2만9백64마리다. 1999년 2천여마리, 2000년 6천여마리에서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하지

    중앙일보

    2002.02.07 00:00

  • [정운영 칼럼] 사제와 농부

    이제 만물이 뒤덮여 퇴색하려 합니다 안개 낀 나날이 불안과 근심을 일깨웁니다 폭풍의 밤이 지나면 아침에는 얼음 소리가 납니다 이별이 울고 세상은 죽음으로 가득합니다. 문학 속의 1

    중앙일보

    2001.11.30 00:00

  • [사람 사람] 일본교수 장서 6천권 한밭대에

    일본인 교수의 유족과 제자들이 고인이 소장하고 있던 희귀 도서를 3일 한밭대에 기증한다. 고(故) 요시다 마사아키(吉田正昭.사진)전 일본 주오(中央)대 교수의 부인 요시다 에이코(

    중앙일보

    2001.11.03 00:00

  • 최호진 박사, 제자 50여명에게 논문 헌정받아

    한국 경제학계의 태두인 최호진(崔虎鎭.전 연세대 교수)박사의 미수(米壽.88세) 기념 논문 헌정식이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崔박사는 1939년 일본 규

    중앙일보

    2001.10.16 00:00

  • 최호진 박사, 제자 50여명에게 논문 헌정받아

    한국 경제학계의 태두인 최호진(崔虎鎭.연세대 명예교수)박사의 미수(米壽.88세) 기념 논문 헌정식이 15일 오후 6시30분 정창영(鄭暢泳)연세대 부총장 등 50여명의 제자가 참석한

    중앙일보

    2001.10.15 19:32

  • "근대미술은 조선후기가 출발선"

    다소 큰 판형에 공들여 제작한 흔적이 역력한 이 책이 던지는 목소리는 예사롭지 않다. 아니 위력적이다. 속화시켜 말하자면 이런 얘기다. 중세 시절 내내 깊은 잠을 자던 조선시대의

    중앙일보

    2001.09.24 10:41

  • [신간 리뷰] '한국근대미술 비평사'

    다소 큰 판형에 공들여 제작한 흔적이 역력한 이 책이 던지는 목소리는 예사롭지 않다. 아니 위력적이다. 속화시켜 말하자면 이런 얘기다. 중세 시절 내내 깊은 잠을 자던 조선시대의

    중앙일보

    2001.09.22 00:00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12. 파주 과수원

    내가 어려서 자라난 경기도 파주는 여느 시골과 같은 평범한 곳이었다. 야산들과 구불구불 흐르는 개천들, 논밭과 어우러진 조그마한 과수원….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아담했던 그 곳은 지

    중앙일보

    2001.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