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국 교수 "서울대 개교 원년은 1895년"

    조국 교수 "서울대 개교 원년은 1895년"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서울대의 ‘개교 원년’을 현행 1946년에서 51년이 앞선 1895년으로 재설정하고 2015년 ‘서울대 120주년’ 기념행사를 열자고 공식 제안했다. 조

    중앙일보

    2008.09.21 14:20

  • [부고] 이항녕 전 홍익대 총장

    [부고] 이항녕 전 홍익대 총장

    이항녕(사진) 전 홍익대 총장이 17일 오전 10시1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93세. 고인은 경성제대 법학과 재학 중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했으며 고려대 법대 학장, 문교

    중앙일보

    2008.09.18 01:00

  • [부고] 학술원 회원 문홍주씨

    [부고] 학술원 회원 문홍주씨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며 부산대 총장을 지낸 문홍주(사진)씨가 2일 오전 11시 30분 삼성의료원에서 별세했다. 90세. 경성제대와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 대만 국립정치대학을 졸업

    중앙일보

    2008.08.04 00:15

  • “우리 가업은 4대째 사랑의 인술”

    “우리 가업은 4대째 사랑의 인술”

    ‘재즈 연주하는 치과의사’로 유명한 민병진(56) 서울치과병원 원장은 요즘 얼굴에 웃음꽃이 한창이다. 외동딸 승기(26) 씨가 지난달 말 뉴욕대 치대 졸업장을 받아 대를 이었기

    중앙일보

    2008.07.07 00:48

  • YS “한나라 공천 아주 잘못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18일 한나라당의 공천을 두고 “민의를 전혀 존중하지 않은 공천이기 때문에 솔직히 아주 실패한 공천, 잘못한 공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부산은

    중앙일보

    2008.03.19 03:07

  • “셰익스피어 영어 진면목 알리고 싶어”

    “셰익스피어 영어 진면목 알리고 싶어”

    원로 영문학자인 조성식(85·사진) 고려대 명예교수가 셰익스피어(1564∼1616)의 원저를 처음 접한 것은 1943년 경성제대 영문과에 재학할 때였다. 경성제대 영문과 4회 졸

    중앙일보

    2007.12.03 05:30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5. 전국스키대회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5. 전국스키대회

    『한국스키 70년사』에 실려 있는 필자의 전국스키대회 입상 기록(선 그은 부분). 나는 학창 시절에 등산 뿐 아니라 수영·스키 등 역동적인 스포츠에 푹 빠져있었다. 전국스키대회에

    중앙일보

    2007.08.20 19:59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3. 암벽 등반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3. 암벽 등반

    1956년 설악산 울산바위 암벽 등반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오른쪽 둘째가 필자. 서울대 공대 1학년 때 빠져든 등산은 내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산 정상에

    중앙일보

    2007.08.17 17:59

  • 약학박사 1호 ‘건강 전도사’ 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약학박사 1호 ‘건강 전도사’ 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우리나라 약학박사 1호이자 ‘건강전도사’로 불리던 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가 2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91세.   고인은 국내 약학 발전의 초석을 놓은 1세대 과학자이면서 국

    중앙일보

    2007.07.30 04:59

  • [삶과 추억] 원로 법조인 민복기씨 별세

    [삶과 추억] 원로 법조인 민복기씨 별세

    제5, 6대 대법원장을 지낸 민복기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가 13일 오전 4시17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4세.   민 전 대법원장은 법원과 법무부·검찰의 수장

    중앙일보

    2007.07.14 04:58

  • [부고] 의사 출신 판사 1호 전용성씨

    [부고] 의사 출신 판사 1호 전용성씨

    국내 최초의 의사 출신 판사인 전용성씨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6세. 경남 함양 출신인 고인은 도쿄 수의전문학교를 나와 1938년 국가의사시험에 합격한 뒤 이듬해부터 경성제

    중앙일보

    2007.06.25 06:16

  • [중앙시평]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중앙시평]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권위주의 정권 시절 '악법도 법이다'는 말이 도덕 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다. 사형 선고를 받고 옥에 갇힌 소크라테스가 남긴 발언이라는 것이다. 부당한 판결이었지만 충실한 아테네 시

    중앙일보

    2007.06.20 20:15

  • [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제3의 길'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사’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 그리고 “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고 외친다.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

    중앙일보

    2007.04.23 14:27

  • 체형 격차 … '인종' 이 달라진다

    체형 격차 … '인종' 이 달라진다

    "1996년 북한에 처음 갔을 때 깜짝 놀랐다. 평남 남포의 선원(船員)구락부에서 하룻밤 묵었는데 경비를 서는 군인들의 키가 내 어깨밖에 되지 않았다. 중학생(만 16세에 졸업)

    중앙일보

    2006.11.21 04:08

  • [사진] 고구려 유적 1930년대 모습

    [사진] 고구려 유적 1930년대 모습

    성균관대 박물관은 19일 1930년대 촬영한 옛 고구려 수도인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에 있는 고구려 고분 통구 12호의 벽화(행렬도(上))와 장군총(左) 사진을 처음

    중앙일보

    2006.09.20 05:30

  • [부고] 홍성유 전 중앙일보 부사장

    홍성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25일 오전 9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경성제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예일대에서 공부한 뒤 부산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1961

    중앙일보

    2006.08.26 04:57

  • [행복한책읽기Review] '건국의 아버지들' 무엇을 고뇌했나

    [행복한책읽기Review] '건국의 아버지들' 무엇을 고뇌했나

    우리 헌법의 탄생 이영록 지음, 서해문집 199쪽, 6900원 2002년 한.일월드컵과 함께 거듭났던 말이 '대한민국'이다. 우리의 공식 국호, 그러나 너무 거창했을까. 잠시 저쪽

    중앙일보

    2006.06.16 20:34

  • '전방위 지성' 유진오 선생 재조명

    '전방위 지성' 유진오 선생 재조명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를 놓은 현민(玄民) 유진오(1906~87.사진) 선생의 삶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안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열린다. 탄신 1

    중앙일보

    2006.06.08 20:45

  • 추사 연구, 단숨에 끌어올릴 '대경사'

    추사 연구, 단숨에 끌어올릴 '대경사'

    청나라 학자 옹방강이 조선에서 전해받은 금석문 내용을 직접 기술한 '해동금석영기(海東金石零記)'. "환영할 일이다. 남은 건 추사에 대한 연구영역을 넓히는 것이다."(최완수 서울

    중앙일보

    2006.02.03 06:58

  • [으랏차차 '88세 청년'] 8. 약사 면허증

    [으랏차차 '88세 청년'] 8. 약사 면허증

    나의 형 중산이 내게 남긴 유산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난 회에서 언급했듯이 중산의 죽음은 나를 과학자와 교육자의 길을 떠나 정계로 들어가게 했다. 중산의 치열한 애국심과 불같

    중앙일보

    2005.11.01 18:40

  • [으랏차차 '88세 청년'] 7. 나의 형 중산

    [으랏차차 '88세 청년'] 7. 나의 형 중산

    개성에서'대동청년단'을 결성했을 당시 형 중산의 모습(앞줄 맨 왼쪽). 나의 형 중산(민완식)은 1911년생으로 나보다 일곱 살이 위였다. 키는 크지 않았지만 체구가 당당했다. 유

    중앙일보

    2005.10.31 18:23

  • [으랏차차 '88세 청년'] 5. 운동체질

    [으랏차차 '88세 청년'] 5. 운동체질

    교토제대생 때인 1941년 대학 테니스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찍은 기념사진. 맨 왼쪽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람이 필자다. 1930~40년대 교토제국대는 도쿄제국대와 함께

    중앙일보

    2005.10.27 18:02

  • [으랏차차 '88세 청년'] 4. 야마노우치 선생

    [으랏차차 '88세 청년'] 4. 야마노우치 선생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놀던 수원고농 시절. 친구들과 당구장에 자주 드나들었다. '찍어치기' 기술을 시도하는 이가 필자다. 식민지 청년으로서의 민족감정이 내 속에서 타오르고 있었다

    중앙일보

    2005.10.26 18:07

  • 고려대 개교 100주년

    고려대 개교 100주년

    ▶ 고려대 개교 100주년(5월 5일)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한 각 대학 관계자들이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이 나

    중앙일보

    2005.05.04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