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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싫다 거부한 中백신 맞는듯"…김정은 '사랑의 불사약' 굴욕
노동신문은 1일 의약품 공급을 위해 투입된 군인들의 미담을 소개하면서 "인민을 위해서는 사랑의 불사약을 안겨주면서도 자기들이 앓을 때에는 단 한 알의 약도 다치지 않는 군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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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학교엔 AI교사 도입, 대학은 교육부에서 독립시키자
━ (5)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학생들의 학력수준까지 떨어뜨렸다. 지난달 공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국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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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살지 못하는 곳엔 사람도 살 수가 없죠”
2000년 제주에서 촬영한 팔색조(왼쪽 위) 와 2004년 낙동강 하구에서 찍은 넙적부리도요. [사진 최종수] 지난해 겨울 흰이마기러기 촬영을 위해 주남저수지 인근에 설치한 위장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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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⑦ 인류에 혜택 주는 생물종들
늦가을 낙엽이 지고 흰 눈이 흩날릴 때에도 참나무·팽나무 등의 줄기 한 부분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가 있다. 기생식물인 겨우살이(사진1)가 매달려 있는 경우다. 그런데 이 겨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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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 "과학영재 탄생 기대하세요"
▶ 부산과학고 정권순(中)교사가 1학년생들의 생물 실험을 지도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과학 영재학교인 부산과학고의 교육과정과 강사진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기술부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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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구촌 누비는 '길거리 강의'
방학이면 많은 교수들이 '길거리 강의'에 나선다. 주로 역사.철학.문학 등 내로라 하는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문화현장을 찾아 직접 안내, 강의하는 지식 여행을 떠나고 있다. 방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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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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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邊東連 전 조호기업 회장 별세 外
▶邊東連씨(전 조호기업 회장)별세, 邊孝燮(통계청 통계조정과장).杜燮((주)대성자동차 대표).相澈(일성 대표).英燮씨(고려대 교수)부친상, 李松河(NCH 대표).鄭熙椿씨(광주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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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넘어] 18.끝 性혁명
중앙일보가 밀레니엄기획으로 경남대(총장 박재규)와 함께 마련한 '세기를 넘어' 시리즈가 18번째 주제 '성(性)혁명' 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성은 지난 1백년간 인류의 실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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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왜 깨웠나' 전문가 '스트레스死 우려'
한국교원대 생물교육학과 박시룡 (朴是龍.47) 교수가 희귀 동물인 '붉은 박쥐' (일명 황금박쥐) 의 집단서식 장면을 촬영한 EBS.한국생태계연구협회 제작팀을 6일 환경부에 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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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소식에 '기쁨'보다 '한숨'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및 보존 야생 동식물 포유류 1호인 '붉은 박쥐' (일명 황금박쥐) 의 집단 서식지가 전남의 한 폐광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문가들은 '기쁨'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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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천서 3년째 가축이 짐승에 의해 떼죽음 당해
경남사천에서 3년째 가축이 짐승에 의해 떼죽음을 당해 이 짐승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새벽 사천시사남면가천리 가천천에서 이 마을 강시서 (50) 씨가 방목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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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다큐“강원 내린천 수달은 경상도산”
KBS - 1TV가 지난달 24일 방영한 '자연다큐멘터리 - 수달' 이 조작된 다큐라는 사실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제작을 자문했던 수달전문가 한성용 (경남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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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KBS 일요스페셜, 수달의 끈끈한 가족애
가족의 소중함은 사람과 동물이 다르지 않다. 게다가 멸종되어 가는 희귀동물의 끈끈한 가족애라면 - .단순한 애틋함을 넘어서는 그 무엇을 느끼게 됨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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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민통선 부근·가야산서 호랑이 흔적 발견
강원도화천과 경남합천에서 야생 호랑이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잇달아 발견돼 호랑이의 존재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야생동물 사진작가 林순남 (42) 씨는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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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화천과 경남합천서 야생 호랑이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 발견돼
강원도화천과 경남합천에서 야생 호랑이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잇달아 발견돼 호랑이의 존재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야생동물 사진작가 林순남 (42) 씨는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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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백로떼죽음 농약쇼크…오염경로·전염병균등 체계적 연구 시급
환경오염 재앙의 예고인가. 우리 국토는 철새도 못 살 땅인가. 지난 12일을 전후해 경남거제에서 떼죽음한 백로의 사인이 농약.유기염소화합물등 독극물의 체내 과다축적과 살모넬라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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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백로·왜가리 떼죽음은 독극물 오염된 모이 탓
경남거제시사등면사곡리 일대에서 발생한 백로와 왜가리 떼죽음은 독극물에 오염된 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진상조사에 나선 경남대 손성원 (孫成源.생물학) 교수는 14일 "죽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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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동기로 대학원 진학하는 사람들 증가
취미생활을 발전시켜 학문적으로 본격 연구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종전에는 학부에서의 전공을 되살려 학위취득이나 대학교수로 진출하기 위해 석.박사과정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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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맑은물 공급 대책
경기도고양시현천동 난지하수처리장.수영장처럼 생긴 집수장에는 하수관을 통해 모인 시커먼 물이 심한 악취를 뿜어냈다. 서울시민이 쏟아내는 하수의 집합소로 3개의 집수장을 거치면서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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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아파트工事 군,중지令 무시 강행물의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경남창원시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고층 군인아파트 공사가 공사중지명령에도 불구하고 강행되고 있어 생태계피해를 우려하는 이 지역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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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피해 먹이찾아 철새 대이동-바뀌는 도래지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 철새가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최대 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하구 을숙도와 주남저수지가 개발.환경오염으로 점차 철새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반면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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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빈병이용 폐수정화시설 개발-민병윤.손성원.石井교수
화학약품에 의존하지않고 야쿠르트 빈병을 이용한 폐수정화시설이한일 공동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대 閔丙允.孫成源교수(생물학과)와 일본 제일공업대 石井교수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