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원 가는 임부 붙들고 "통금위반" 조서 꾸며 홍남 지서

    산기로 병원으로 가던 임신부가 통금위반으로 걸려 파출소에 연행된 뒤 병원에 연락해 줄 것을 호소했으나 1시간 동안 붙들렸다가 풀려 나와 병원에 도착하여 30분만에 출산, 비정의 경

    중앙일보

    1972.05.26 00:00

  • 서울대생 1명 또 구속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9일 밤 5·17 신민당 당사 방문 사건에 관련, 연행했던 서울대 법대 2년 김경남 군 (19)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 군은

    중앙일보

    1971.05.20 00:00

  • 뺑소니운전사 감방서 자살

    13일0시쯤 서울청량리경찰서 6호 감방 변소에서 살인미수혐의로 수감 중이던 뺑소니운전사 이건우(24·서대문구 홍제동 산28)가 양심의 가책 끝에 신고 있던 「나일론」양말이 이어 높

    중앙일보

    1971.01.13 00:00

  • 소년치어 중상|산기슭에 유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5일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혀 차에 싣고 달아나다 산비탈에 버린 서울 영2-4511호 택시운전사 이건우씨(26)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

    중앙일보

    1971.01.05 00:00

  • 노파 목 졸려 피살

    【문산】22일 하오4시쯤 경기도 고양군 송포면 가좌 3리 산 37 심순복 노파(62)가 자기 방에서 치마끈으로 목 졸려 죽어 있는 것을 같은 마을 이장 이병순씨(35)가 발견, 경

    중앙일보

    1970.12.23 00:00

  • “역상 자 7명의 치료비 내라”|독촉한 피해자 측에 뭇매

    23일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동산 리 이재봉씨(36) 등 7명이 서울 서부경찰서에 몰려와 제일여객(서울 서대문구 불광동·대표 이용준·40)측이 사고를 내고도 피해자의 치료를 거부하

    중앙일보

    1970.12.23 00:00

  • 오토바이 절도 일당 4명 검거

    서울 성동 경찰서는 20일 상오 [오토바이]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홍윤길(3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화전리), 박래호(33·동대문구 면목동 458) 등 4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검거하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즉결3과」를 신설

    서울형사지법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34에 새 청사를 마련, 즉결3과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오는12일부터 즉결 1, 2과에서 맡아온 즉심사건관할경찰서를 다음과 같이 조정키

    중앙일보

    1969.12.08 00:00

  • 도주살인거 압수

    경기도고양경찰서 29일 행인을 치고0 달아난 서울자2-5752호 「코티나」 운전사 백삼종씨(27)를 업무상 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하고 차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백씨는 지난24일밤 1

    중앙일보

    1969.05.29 00:00

  • 행주나루터서 인양

    지난 24일 상오 6시쯤 서울 안암동 개운천 복개공사장에서 발견됐다가 유실된 벙어리 박관정씨 (31·안암동104의n) 의 시체가 하루만인 25일 상오 7시쯤 경기도 고양군 지도면

    중앙일보

    1969.04.28 00:00

  • 연구소원 거액 사기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국유지를 불하해주겠다고 속여 8백여만원를 사기해 먹은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응용경제학 연구실장 황인준씨(39·종로구 삼청동92)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

    중앙일보

    1969.03.15 00:00

  • 실종하룻만에 변시체로 발견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305의31 최윤정씨(54·풍년상회주인)의 막내딸 춘옥양(6)이 실종하루만인 4일상오 변시체로 발견되고 최양집에 세차례의 괴전화가 걸려왔다. 최양은 지난3일하오

    중앙일보

    1968.03.09 00:00

  • 관인을 위조 국유지 사취

    14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김태진(5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신광리76) 안창문(45·영등포구 흑석동87)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 소개업자 4명과 관인위조공범 등 10여명을 수

    중앙일보

    1968.02.15 00:00

  • 정총리·회외무·이내무·김국방 국회보고

    ▲정총리보고=지난1월21밤 북괴무장공비가 청와대를 목표로 서울에 침입한 사건에 대해 국민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국방·내무장관은 책임을 통감, 지난26일 박대통

    중앙일보

    1968.02.01 00:00

  • 경감 44명 이동

    내무부는 22일자로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강원도의 2급 지서장(경감급) 44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했다. 내무부는 이어 다른 도의 2급 지서장과 전국적인 1급 지서장(총경

    중앙일보

    1967.09.23 00:00

  • 법의 허점 노린 「223번」운전사 「빨간 딱지 왕」

    「달리는 자랑 말고 무사고 자랑하자」는 교통안전 표어는 아랑곳없이 도로교통법 위반 2백22회의 기록을 가진 운전사가 경찰에 잡히고 상습위반자 9명이 수배됐다. 서울시경은 지난달 3

    중앙일보

    1967.08.02 00:00

  • 양장점에 2인조 강도

    도난 당한 수사계 형사의 권총을 가진 군복차림의 괴한 2명이 12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4의16(이대입구) 이화양장점(주인 이천만·61)에 침입, 권총으로 주인의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철근 20「톤」 도둑

    2년 동안 서울 청계천 하수구를 뚫고 들어가 24 「밀리」 철근 20여「톤」(싯가 1백20만원 상당)을 떼어 팔아먹었던 손태준(5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덕원리11)씨와 장남 승원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처녀 난자하고 도주

    2년 동안 짝사랑해온 여인에게 「프로포즈」했으나 거절당하자 예리한 칼로 여자의 가슴·얼굴 등 15군데를 찔러 죽이려던 사건이 10일 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역 근처에서 일

    중앙일보

    196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