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5일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혀 차에 싣고 달아나다 산비탈에 버린 서울 영2-4511호 택시운전사 이건우씨(26)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면 운전사 이씨는 3일하오 2시쯤 서울 동대문구청량리전화국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박종윤군(18·청량리동산1)을 치어 중상을 입힌 뒤 박군을 자기 차에 태워 경기도고양군신도면 진관사입구 산기슭까지 가서 박군을 차에서 끌어내려 길옆에 개울에 버리고 달아났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5일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혀 차에 싣고 달아나다 산비탈에 버린 서울 영2-4511호 택시운전사 이건우씨(26)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면 운전사 이씨는 3일하오 2시쯤 서울 동대문구청량리전화국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박종윤군(18·청량리동산1)을 치어 중상을 입힌 뒤 박군을 자기 차에 태워 경기도고양군신도면 진관사입구 산기슭까지 가서 박군을 차에서 끌어내려 길옆에 개울에 버리고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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