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은 울림 큰 행복

    작은 울림 큰 행복

    "배워서 남 주는 게 저희 직업이잖아요. 사랑을 베풀며 행복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일이죠." 지난 20일 오후 2시 송파구 마천동 송파사물놀이'한얼'팀의 사물놀이

    중앙일보

    2007.02.27 11:37

  • "없이 산다고 무시하나" 정부지원 쌀에 벌레 '가득'

    대구시내 일부 행정기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종 지원행정이 엉망이라고 대구에서 발행되는 매일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벌레가 가득한 쌀을 주는가 하면, 재정이 부족하다며 지원금을

    중앙일보

    2006.08.12 15:16

  • `납품업체 경쟁시키니 음식 재료 더 좋아져`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22일. 전북 군산시 동산중학교의 점심상에는 구절판 요리가 올랐다. 구절판이 낯선 일부 학생은 무 쌈에 밥을 싸먹기도 했다. 영양사 유

    중앙일보

    2006.06.30 09:24

  • "납품업체 경쟁시키니 음식 재료 더 좋아져"

    "납품업체 경쟁시키니 음식 재료 더 좋아져"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22일. 전북 군산시 동산중학교의 점심상에는 구절판 요리가 올랐다. 구절판이 낯선 일부 학생은 무 쌈에 밥을 싸먹기도 했다. 영양사

    중앙일보

    2006.06.30 05:02

  • [We Start] 늘 배고팠지? … 이젠 걱정마

    [We Start] 늘 배고팠지? … 이젠 걱정마

    ▶ 김석산 위 스타트 운동본부 공동대표와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 마호웅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결식아동돕기 후원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

    중앙일보

    2005.05.26 04:35

  • 급식지원 초·중·고생 작년보다 6만명 늘어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전국 초.중.고교생 학교급식비 지원 대상이 46만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6만 명(1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예산도 1298억

    중앙일보

    2005.04.16 05:58

  • 돈으로 못 채우는'사랑의 도시락'

    돈으로 못 채우는'사랑의 도시락'

    ▶ 무지개공부방 자원봉사자들이 결식 학생들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구미=조문규 기자 시민단체 나선 구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101명에 더운 식사 "선생님 케첩 더 주세요

    중앙일보

    2005.01.20 06:23

  • 1조8283억 규모 추경예산 편성

    서민.중소기업 지원을 명목으로 1조828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된다. 정부는 추경과 별도로 기금과 공기업 등에서 마련한 2조6638억원을 서민 주거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중앙일보

    2004.07.02 18:23

  • [We Start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자] 빈곤아동 대책 토론회

    [We Start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자] 빈곤아동 대책 토론회

    ▶ 28일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이경림 사무국장이 ‘We Start’ 출범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We Start(위 스타트)'운동의 출범을 맞아

    중앙일보

    2004.04.29 18:17

  • "세상에 나 혼자뿐" 우울증 걸린 12살

    ◇ 외로운 삶 → 우울증 걸려 → 치료 방치 친구들은 웃고 있는 미정(12.여)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그처럼 웃음을 잃은 미정이는 소아 우울증 환자다. 수업시간엔 언제나 탄력

    중앙일보

    2004.04.02 17:28

  • [가난에 갇힌 아이들] 5. 빈곤아동 대책委 총리실에 만든다(끝)

    [가난에 갇힌 아이들] 5. 빈곤아동 대책委 총리실에 만든다(끝)

    ▶ 우리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두의 마음속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슬픈 일보다 언제나 재미있는 일만 생겼으면 좋겠

    중앙일보

    2004.03.30 18:41

  • [가난에 갇힌 아이들] 3. "세상에 나 혼자뿐" 우울증 걸린 12살

    [가난에 갇힌 아이들] 3. "세상에 나 혼자뿐" 우울증 걸린 12살

    ▶ 열일곱살 정미는 지난해 당뇨병 진단을 받고 나서 거의 매일 잠들 때까지 흐느껴 울었다. 부모 없이 혼자 사는 그에겐 견디기 힘든 시련이었다. 지금은 하루에 두번 혼자 인슐린 주

    중앙일보

    2004.03.25 18:42

  •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마케팅, 기업 봉사활동

    "선생님, 무엇을 만들까요?" "밖엔 눈이 올 것 같은 추운 날씨예요. 이 공을 가지고 눈사람이든 비행기든 여러분들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요. 색칠까지 다 하세요." 29일

    중앙일보

    2002.10.31 00:00

  • 한나라당 "정부, 예산 6,455억 불법 전용" 주장

    한나라당은 11일 "정부가 지난해 예산(1백56조5천억원) 중 1조6천8백억원을 전용했으며 이중 6천4백55억원은 예산회계법을 어긴 불법 전용"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정책위는

    중앙일보

    2001.11.12 00:00

  • 부산 결식학생 지난해보다 27%증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장기간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부산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결식학생이 27%나 늘었다.또 수업료를 못 내는

    중앙일보

    2001.02.12 00:00

  • 말뿐인 결식대책 아동 울린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무료 급식지원 단체인 '평택 신나는 집' 은 지난 7월 방학 중 급식 지원 대상자 34명의 명단을 평택시에 보냈다. 그러나 "예산이 없으니 지원을 기대하지 말라

    중앙일보

    2000.09.08 00:00

  • 송 교육 "삼성전자 보유주식 사회환원"

    송자 교육부장관은 25일 "삼성전자 사외이사 재직당시 인수한 실권주등 이 회사 보유주식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교육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

    중앙일보

    2000.08.25 15:48

  • 송 교육 '삼성전자 보유주식 사회환원'

    삼성전자 사외이사 재직당시 실권주 인수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어 도덕성 시비에 휘말린 송자 교육부 장관이 이 회사 보유주식을 모두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송 장관은 25일 오후 기

    중앙일보

    2000.08.25 14:16

  • SBS '사랑의 성금' 전달

    SBS(대표 송도균)는 지난해 연말에 펼친 '99사랑의 이름으로 -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2억원을 전국 7개 광역시의 15개 교육청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중앙일보

    2000.03.29 00:00

  • "어린이 밥 굶는 일 없게" 김대통령, 대책마련 지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9일 "어린이가 끼니를 굶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면서 "이는 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된다" 며 겨울철 결식(缺食)아동대책을 마련하라고

    중앙일보

    2000.01.20 00:00

  • 무너진 중산층…점심 굶는 학생 는다

    서울 A초등학교 1학년.3학년인 Y양 자매는 요즈음 점심은 학교에서 무료 급식으로, 저녁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무료 급식소 '나눔 신나는 집' 에서 해결한다. 지난해 아버

    중앙일보

    1999.12.10 00:00

  • 무너진 중산층…점심 굶는 학생 는다

    서울 A초등학교 1학년.3학년인 Y양 자매는 요즈음 점심은 학교에서 무료 급식으로, 저녁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무료 급식소 '나눔 신나는 집' 에서 해결한다. 지난해 아버

    중앙일보

    1999.12.09 21:32

  • [촛불] 소녀가장 돕는 외국 조종사의 소리없는 온정

    남동생과 단둘이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미애 (13.서울강남구일원동.S중1) 양에겐 매달 21일 5만원이 입금된다. 넉달째 미애양 통장에 찍힌 송금자는 한 외국인. 미애양은 이 돈

    중앙일보

    1999.04.22 00:00

  • [촛불] 커피자판기 잔돈을 값지게 쓰는 사람들

    삼성건설 해외건축팀 하승룡 (河承龍.39) 과장은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커피자판기로 직행한다. 河과장은 2백원짜리 커피를 마시는데 1천원권 지폐만 넣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그

    중앙일보

    1999.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