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법정서 40대 피고인 흉기 난동

    15일 오후 3시25분쯤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 3호 법정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 황모(49)씨가 증인으로 나온 부인 반모(50)씨의 머리를 흉기로 세 차례 찔러

    중앙일보

    2005.04.16 05:49

  • '분양가 담합' 첫 구속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분양가를 담합한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수원지검 형사 1부(소병철 부장검사)는 동백지구에 아파트 8500여

    중앙일보

    2005.04.14 19:12

  • 김상혁, 음주 무혐의…뺑소니는 특가법 적용

    김상혁, 음주 무혐의…뺑소니는 특가법 적용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를 받은 김상혁이 음주 부분은 무혐의, 뺑소니 부분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받을 전망이다. 김상혁은 11일 오후6시46분께 서울 수서경찰서에 자진출두해 약

    중앙일보

    2005.04.12 09:15

  • [사설] 여당 의장이 받은 선거재판 쪽지

    열린우리당의 문희상 의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 계류 중인 같은 당 의원으로부터 사건 관련 쪽지를 건네받은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담당 재판부와 사건번호,

    중앙일보

    2005.04.08 20:57

  • 유시민 의원 벌금 50만원 선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장진훈 부장판사)는 6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유시민(45.고양 덕양 갑) 의원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유 의

    중앙일보

    2005.04.06 18:32

  • 엉뚱한 곳으로 간 농업경영 개선자금

    서울에서 독서실을 운영하던 김모(49)씨는 2001년 고향인 경남 하동으로 전입신고를 한 뒤 벼 4200평, 참깨 300평, 마늘 600평을 경작한다며 허위로 서류를 만들어 농협에

    중앙일보

    2005.04.01 18:17

  • 재판 불출석 지율스님에 구금영장

    재판 불출석 지율스님에 구금영장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됐으나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지율스님에 대해 법원이 구금영장을 발부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장경식 판사는 31일

    중앙일보

    2005.03.31 18:13

  • '태백산맥' 11년 만에 이적성 벗을 듯

    검찰이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62)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해 11년 만에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김수민 2차장검사는 28일 "최근 공안자문

    중앙일보

    2005.03.28 18:32

  • 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2003년 말 김우중이 서울 거리를 활보했다.' 프랑스 일간지 이 실은 기사가 재계와 정치권을 강타했다. 발설자의 착각이 빚은 오보로 판명났지만, 은둔자 김우중이 뉴스 메이커로

    중앙일보

    2005.03.21 15:48

  • 이통사 직원·경관이 개인정보 '장사'

    휴대전화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이동통신업체 직원, 현직 경찰관 등에 의해 유출돼 심부름센터의 뒷조사에 이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3일 개인정보 판매 혐의(정보보호 등

    중앙일보

    2005.03.03 18:11

  • [사설] 억대 내기 골프가 무죄라니

    서울 남부지법 한 판사가 수천만원씩을 걸고 1년6개월 동안 수십 차례 내기 골프를 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네 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일반 국민의 법감정은 물론

    중앙일보

    2005.02.21 18:30

  • "억대 내기골프, 도박 아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는 수천만원씩 걸고 수십차례 내기 골프를 친 혐의(상습도박)로 구속기소된 선모(50)씨 등 네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판사

    중앙일보

    2005.02.21 06:30

  • [공적자금 비리 수사] 6개기업 1조3천억 불법대출 적발

    [공적자금 비리 수사] 6개기업 1조3천억 불법대출 적발

    방만한 경영 등으로 회사의 부실을 초래해 공적자금이 투입된 쌍용그룹.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효성기계 등 6개 기업의 전.현직 경영진이 횡령 등 혐의로 적발됐다. 대검 공적자금

    중앙일보

    2005.02.17 18:29

  • '답안 대필' 학부모 전 검사 불구속 기소

    답안지 대리작성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구속된 배재고 오모 교사 외에도 고모(42.수학).김모(49.국어).변모(50.영어)교사 등 3명이 불법과외를 한 사실이 드러나

    중앙일보

    2005.02.15 19:09

  • 노조위원장 등 간부 2억 빼돌려 '펑펑'

    노조위원장 등 간부 2억 빼돌려 '펑펑'

    ▶ 국민은행 전 노조위원장 김모씨의 노조 비자금 유용 항목 리스트(上)와 노조 비밀장부. 김춘식 기자 행사비 등을 챙겨 2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부인의 식당 인수 비용과 자녀

    중앙일보

    2005.02.15 19:09

  • 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중앙일보

    2005.02.03 11:17

  • 금괴 수출용으로 구입 국내서 되팔아 60억원대 세금 포탈

    수출용으로 금을 산 뒤 국내에서 되팔아 수십억원의 세금을 떼어먹은 금 유통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출용 금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

    중앙일보

    2005.01.30 18:38

  • [장성 진급 비리 의혹] 국방부 검찰단 공소장 뜯어보니…

    [장성 진급 비리 의혹] 국방부 검찰단 공소장 뜯어보니…

    국방부 검찰단의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장성 진급은 치밀하게 계획된 '내정' 비리다. '내정자' 52명을 진급시키고 이들과 경쟁관계였던 '탈락 예정자' 17명을 떨어뜨리는 과정이

    중앙일보

    2005.01.11 08:45

  • 차 수리 때 정품값 받고 중고부품 사용

    차 수리 때 정품값 받고 중고부품 사용

    #사례 1=자영업자 홍모(45.서울 잠실동)씨는 지난해 1월 출근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맞은편 차로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해 홍씨의 차를 들이받았다. 어디

    중앙일보

    2005.01.05 18:15

  • 변호사 '전관예우' 제동 건다

    변호사 '전관예우' 제동 건다

    법원과 검찰이 갓 개업한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우대하는 이른바 '전관예우'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사개위)는 전관예우, 사건 브로커 고용 등 고질적인

    중앙일보

    2004.12.29 18:50

  • 남 육참총장 "반박회견 하라"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이 24일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국방부 검찰단의 진급 비리 수사 발표에 대해 반박하는 육군본부의 기자회견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은 남 총장의

    중앙일보

    2004.12.25 07:05

  • 장성 진급비리 수사 '조기 종영'

    국방부가 육군 장성 진급 비리 의혹에 대한 군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를 24일 발표하기로 했다. 국방부 신현돈 공보관은 23일 "국방부 검찰단이 육군 장성 진급 비리에 대한 수사

    중앙일보

    2004.12.23 18:27

  • [2004 문화 키워드] 객관보도 대신 일방 보도' 논란

    [2004 문화 키워드] 객관보도 대신 일방 보도' 논란

    지난 9월 내한한 일본 공영방송 NHK의 에비사와 가쓰지(海老澤勝二.70)회장. 회견 도중 '공정성' 부분에 이르자 자신감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서로 다른 주장.논점이 대립할 땐

    중앙일보

    2004.12.17 17:51

  • 8억대 내기 골프 친 부농 구속

    경기도 김포에서 대대로 벼농사를 지어온 선모(50)씨가 골프채를 처음 잡은 것은 1998년. 고된 농사일로 생긴 만성 허리통증에 골프가 좋다는 의사의 권유 때문이었다. 부농(富農)

    중앙일보

    2004.12.1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