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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짤이 논란 어떻게 생각하나” 박지현 질문에 표창원 답은
표창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표창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온라인 회의 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이 된 최강욱 민주당 의원에게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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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처리하자 말바꾼 민주당 “법사위원장 못넘겨”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6월부터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한 ‘21대 국회 원(院)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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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과 하루만에…'가해자 모는 박지현' 글 공유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최강욱 의원. [공동취재] 당내 온라인 회의 도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응원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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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조작사건' 연루 검사가 尹 공직기강비서관…민주당 "사퇴하라"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5일 임명된 이시원(50·사법연수원 28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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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이랬던 민주당 돌변 "못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있다. 박 원내대표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야당이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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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안 받은 김오수 사표…10일 이후 尹 손에 달렸다
김오수 검찰총장과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항의해 제출한 사표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4일 남긴 현 시점까지 수리하지 않고 있어 어떻게 처리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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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尹 무리수 수사 인정…공수처 정치개입 4가지 장면
5월 4일 점심시간 김진욱 공수처장이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4일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핵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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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 이재명 분당 출마 꽃길 열어줘…GSGG 사례인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해 “(민주당이)알아서 이 고문의 분당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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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사과에…박지현 "왜 재집권 실패했는지 깨달아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최강욱 의원이 본인의 부적절한 발언에 사과하자 “이번 일을 계기로 민주당이 왜 상식으로부터 고립되어 왔는지, 왜 재집권에 실패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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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지지율 45% 대통령의 졸렬한 퇴장
이정민 논설실장 한국갤럽의 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45%였다.(4월 26~28일 1003명 조사) 퇴임을 코앞에 둔 대통령으로선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수치다. 곧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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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초밥십인분과 검찰이 사는 길
이상언 논설위원 홀로 사는 집에서 출근 준비를 하는데 전화가 왔다. 오전 8시쯤이었다. 경찰이 만나서 얘기를 좀 하자고 했다. 집 근처에 있는 것 같았다. 일단 알았다고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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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문재인 방탄법, 그 예쁜 저주토끼
안혜리 논설위원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뿐 아니라 거의 전 국민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고무줄 회의'라는 사상 초유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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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동훈 임명하면 한덕수 부결” 외치는 민주당, 볼썽사납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 한동훈 막으려고 총리 후보자를 협상카드로 ━ 개인별 적격 여부보다 청문회를 거래하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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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기소…당선인·한동훈 무혐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손준성 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함께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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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검수완박’ 2라운드…핵심은 중수청장 추천권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가운데)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논의가 ‘검수완박’ 제2의 전장으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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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여야·검찰 한목소리 낸 ‘고발인 이의신청권’…정치 싸움에 날아갔다
검수완박 논의 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검찰이 딱 한 번 의견 일치를 봤던 적이 있다. 지난달 26일 ‘검수완박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사한 국회 법제사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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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재명의 ‘명분 없는 방탄복’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3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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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짤짤이' 해명에…민주 女보좌관들 "말장난 모욕적"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여성 보좌관들이 온라인 회의 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을 향해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여성 보좌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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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최강욱도 아니고"…민주 징계 요구에 김기현 반응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검수완박 법안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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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GSGG가 굿 거버넌스? 이제 민주당 덕담은 GSGG"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성룡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GSGG’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을 뵐 때는 ‘GSGG’라고 덕담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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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때려 한동훈 저지한다...민주당, 尹과 '韓·韓 치킨게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동료 의원에게 ‘의원○’이라고 욕한 분을 굳이 불러야 합니까.”(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 측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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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관도 수사 가능하다고? 졸속 검수완박法 곳곳에 구멍
73년 만에 형사사법 체계의 대변화를 몰고올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숙고 없이 급하게 추진된 탓에 법률상 미비점이 다수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법조계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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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엔 고소인만 있는데?" 고발인 이의신청권 뺏은 이 장면[현장에서]
서로 으르렁대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검찰 측이 딱 한 번 의견 일치를 봤던 적이 있다. 지난달 2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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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특위 명단 내라" 민주, 국힘 압박…뇌관은 중수청장 임명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있다. 김성룡 기자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결의안이 의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