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프전은 미·소의 음모다”/일부 전문가들 음모설 분석
◎소 군부서 후세인 부추겨 소 음모설/석유지배 위해 미서 조장 미 음모설/재고무기 처리위한 합작설도 걸프전쟁이 이라크의 참담한 패배와 다국적군의 손쉬운 승리로 결판나면서 이번 전쟁
-
다국적군 철수/수개월 걸릴듯
【워싱턴·파리·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걸프전쟁이 거의 끝난 상태이지만 이라크와의 휴전협상을 포함한 이 지역의 정치적 혼란상으로 인해 앞으로 수개월동안 미군의 주둔은 지속될 수
-
유엔 「종전 뒤처리」에 고심/이라크 배상문제 최대 난관
◎미 결의안 곧 제출… 평화유지군 구성 소와 이견 유엔안보리가 걸프전 종전대책을 마련키 위해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엔안보리는 부시 미 대통령의 정전발표전 소련의 중재안을
-
“해방”… 울먹이는 쿠웨이트/본사 두 특파원 첫 입성 르포
◎무장한 자치군 “질서… 질서…”/검문 한번없이 쿠웨이트시 도착/유전연기로 칠흑같은 하늘/국경도로엔 부서진 탱크·트럭 즐비 해방된 쿠웨이트시는 7개월간의 고통속에서 벗어난 시민들의
-
쿠웨이트시 탈환/공화국수비대 저항 완강
◎2차대전 이후 사상최대 탱크전/이라크 철군령후도 곳곳서 항전 【다란·바그다드·워싱턴=외신 종합】 이라크의 정예 공화국수비대 1개 사단이 수백대의 M1A1탱크를 동원한 미 제7군단
-
미 공정사단 이라크 투입
◎다국적군 수비대와 첫 교전… 포로 2만명/이라크군 다란에 미사일 미군 12명 사망 ▷전황◁ 쿠웨이트 탈환을 위한 대 이라크 지상전 이틀째인 25일 다국적군은 압도적 기세로 쿠웨이
-
이라크 왜 즉각 철군 명령 내렸나(걸프전)
◎패색 짙은 후세인 전의 상실/믿었던 공화국수비대도 흔들/「정권 버팀목」 군사력 보존의도 다국적군의 파죽지세와 같은 진격으로 쿠웨이트 주둔 50만 이라크군의 존망이 경각에 달린 가
-
후세인 “즉각 철군” 명령/방송통해 발표… 미선 “전쟁 계속”
◎이라크 “안보리 결의따라 침공전 위치로”/미국 “전투중지 명령하는데 문제있다” 【워싱턴·니코시아·유엔본부 AP·AFP·로이터·연합=외신 종합】 이라크는 26일 쿠웨이트 주둔 이라
-
속전속결 “이라크군 큰 저항없다”(걸프전)
◎전황/사막의 지상대접전 이모저모/유전연기에 비 내렸지만 초고속 진격/미,3백여대 동원 사상최대 헬기작전 다국적군의 지상전 개시 만하루가 지난 25일 오전(한국시간) 노먼 슈워츠코
-
「종전」에 한걸음 다가선 표정(걸프전)
◎서방권 「이라크 평화수락」 회의적/중·PLO는 “매우 좋은일” 환영/이라크 반정부단체,후세인제거 회합가져 미국주도 다국적군의 본격 지상전개시 최후통첩이 마감되는 22일 오전 소련
-
월경 접전… 이라크 포로 500명/지상전 초읽기에 돌입(걸프전)
◎“끝까지 싸우겠다”이라크 방송/테헤란 다국적군 공관에 테러 소련이 지난 18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을 통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게 전달된 평화안에 대한 회답을 초
-
다국적군 지상전 “초읽기”/전략거점에 대대적 폭격/WP지
◎“미 전쟁목표 후세인 제거로 확대” 【테헤란·니코시아·리야드 AP·로이터=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의 회담소식에 관계없이 미군과 다국적
-
미 주내 대공격… 지상전 임박/곳곳에 동시다발적 징후(걸프전)
◎“이라크로 진입… 공화국수비대 협공”/부시도 “무조건 철군외엔 타협없다” 걸프전쟁의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여러 증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종전협상을 위에 이라크 아지즈
-
소이라크 막바지 외교협상/철군조건 완화압력 예상
◎“지상전 개시일 이미 결정” 불 외무/아지즈 외무 모스크바 도착 【워싱턴·리야드·니코시아 AP·로이터=연합】 다국적군의 이라크에 대한 지상전 개시일자 결정설이 나오는 등 걸프전의
-
이라크 “조건부 철군” 제의/혁명평의회
◎다국적군 철수「팔」해결등 10개항/부시 “속임수”즉각 거부/“이라크인이 후세인 축출해야”/소·이란등 일부국가 환영표시/다국적군 24시간 무차별 공습 【바그다드·워싱턴·다란·카이
-
개전 한달째 걸프전 이모저모
◎부시 “요격미사일 신에 감사”/종전기대 이라크인들 실망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군제안에도 불구하고 다국적군은 15일 이라크군에 대한 군사적 압력을 더욱 강화하기 시작했다. 다국적
-
전후복구 미 등서 책임져라/이라크 혁명평의회 결의 내용
◎“다국적군 한달내 철수/쿠웨이트 정치처리 회교국 참여를” 걸프사태의 본질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미국과 시온주의자들이 꾀하고 있는 악랄한 기도를 분쇄하며 소련 대통령특사가 전달한 소
-
걸프전 수송지원/공군부대 창설식
걸프전에서 다국적군을 지원키위해 파견되는 공군수송단 창설식이 13일 오전 공군 제5672부대에서 한주석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공군수송단은 이재기
-
개전이래 최대 화력작전/걸프전
◎미·영·불,지상전 연기에 합의 【리야드·니코시아·AP·AFP 로이터=연합】 부시 미 대통령,톰 킹 영국 국방장관,피에르 족스 프랑스 국방장관이 12일 워싱턴에서 회담,지상군 작전
-
미·영/이란/종전평화안에 「동상이몽」(걸프전)
◎드러난 윤곽 차이점은 무언가/전후 영향력 확대에 초점/미 영안 다국적군 주도 새질서 구축/이란안 중동문제는 중동인 손으로 걸프전쟁후의 중동 평화안에 대한 각국의 다각적인 구상들이
-
개전 20일… 양측의 전략(걸프전)
◎지상전 총집결… “폭풍전야”/보급로·탱크대열 전술폭격/다국군/군이동 분주 방어태세 구축/이라크 5일로 걸프전쟁이 20일째를 맞았다. 미군은 한국전후 최초로 전함 미주리호를 동원,
-
카프지전투/미이라크 엇갈린 평가(걸프전)
◎미 “모기 물린격” 이라크 “지상전 서곡”/“무모한 자살공격” 평가절하/미국/사상자 낸뒤 반전여론 유도/이라크 이라크군의 기습공격으로 지난달 29일 밤∼31일 낮(현지시간) 사이
-
전쟁이 휩쓸고간 카프지시(걸프전)
◎곳곳에 부비트랩·시체더미/“미 시간표 따라 지상전 돌입”/발트사태걸프전 묵계설도 ○…부시 미 대통령은 1일 다국적군은 지상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그 시기가 성숙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