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지는 약간 높은곳이 좋아

    ○…집짓는 철이 돌아왔다. 집을 지을때 제일 먼저 확보해야 하는것이 대지. 대지를 잘고르느냐 잘못고르느냐에 따라 그집의 품위나 가격이 달라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전에는 집의주위환

    중앙일보

    1982.04.01 00:00

  • 건물신축때 식수 의무화

    서울시는 지난6월27일 개정된 건축조례에 따른 조경지침을 마련, 모든 신축건물에대해서는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상록수 위주의 조경에서 벗어나 교목·관목등 속성 활엽수를 심고 ▲나무규격

    중앙일보

    1981.11.18 00:00

  • 백상기자신의 부만 이웃에 풀어서야…

    높은 빌딩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보면 그럴듯하고 멋지다. 높고 낮은 건물들의 조화, 제자리를 잡아 달리는 차량들, 한가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 얼핏 세상은 참으로 평화와 질서

    중앙일보

    1981.11.05 00:00

  • 지서확성기 특수업무만 사용지시|불친절 세무서 창구직원 경고조치

    「광장」에 실린 독자투고에 대해 정부관계기관은 다음과 같이 조사 처리했습니다. ▲지서확성기 단속요청(9월28일자)=아산지서에서는 긴급을 요하는 비상연락이나 화재등 특수업무에만 확성

    중앙일보

    1981.10.26 00:00

  • 이상과 현실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단독주택에 비해 잔손질이 덜 가고 편리하다는데 있는 것으로 인식돼있다. 과연 그런가. 건설부가 77년 전국6만3천3백 아파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77주거실태

    중앙일보

    1981.08.24 00:00

  • 소음 속에 산다.|방음재 거의 안써 ".소리확산"

    아파트단지는 소음의 무방비지대. 수십 가구가 한 건물에 모여 살다보니 이웃간에 『시끄러워 못살겠다』는 항의·진정이 끊일새 없다. TV연속극 소리, 아이우는 소리, 수세식 변기 사용

    중앙일보

    1981.08.18 00:00

  • 허가조건 어긴 채 교회완공|일조권침해·소음공해까지

    서울시흥동93의12 연립주택주민들은 이웃에 신축한 시흥중앙성결교회 건물 때문에 햇볕이 들지 않는 데다 예배 때 소음공해까지 겪어 서울시에 진정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1981.06.26 00:00

  • 목련

    6·25가 난 이듬해 우리는 가까스로 중학에 진학을 하였다. 그러나 학교 교사라는 것이 산비탈에 천막을 친 가 교사였다. 전쟁은 아직도 치열하였으며 전선에서 무수히 부상을 입어 오

    중앙일보

    1981.04.21 00:00

  • 온가족이 함께 자연속에서 하루를|만원 안팎으로 즐길 수 있는 들놀이 안내

    봄별이 무르익는 행락의 계절. 도·농을 가릴 것 없이 누구나 한번쯤은 대자연 속에서 뛰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특히 소음과 매연 속에서 시달려온 도시민들에겐 주말이나 휴일을 틈타

    중앙일보

    1981.04.11 00:00

  • 신설 중고교 신입생은 서럽다

    신설학교에 배치된 학생과 교사들은 서럽다. 올해 신설된 전국 70개 중학교(신입생 4만8천여명)와 41개 고교(신입생 1만2천여명)는 일선교육행정기관의 늑장행정으로 새학기가 시작된

    중앙일보

    1981.03.17 00:00

  • 〃서울은 소음공해로 중병〃

    서울이 소음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변두리주택가 일부지역을 뺀 전역의 옥외소음도가 대부분 60∼80「데시벨」, 간선도로변은 보통지하철 차내 소음과 비슷한 75∼80「데시벨」이상으

    중앙일보

    1981.03.12 00:00

  •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2곳에 건립

    『송파산당놀이』 『진주검무』 등 중요무형문화재들의 발표공연 및 전승교육을 위한 전수회관이 올해 안으로 서울과 진주에 각각 건립된다. 문화재관리국이 1억8천 만원의 예산을 들여 최근

    중앙일보

    1981.02.04 00:00

  • 철도연변 건폭규제 완화

    정부는 도시계획상 지정하고있는 철도연변의 시설녹지폭올 현행 철도시설의의곽지점으로부터 양측30∼50m에서 2월부터 10∼20m로 축소키로했다. 이로써 철도연변에 땅을가진 사람들은 그

    중앙일보

    1981.01.31 00:00

  • (10)롤러·스케이트장

    율동과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운동이라고 해서 「롤러·스케이팅」은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롤러·스케이팅」인구는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전

    중앙일보

    1981.01.19 00:00

  • (2)「도크」에 그득했던 원목더미 사라져|동명목재 도산

    동명왕국을 이루었던 부산시 용당동 앞 바다. 통나무 원목이 떠 있던 저 목「도크」에 낚시꾼이 줄을 잇는다. 수출용 합판을 실어 나르던「컨테이너」차량행렬도, 원목을 자르는 톱니의 소

    중앙일보

    1980.12.17 00:00

  • 대기· 수질등 환경오염 노재직 교수 발표

    2천년대의 서울시 대기오염은 72년도의 연가배출량 44만t의 4배 가까운 1백72만t에 이룰것으로 보인다. 또 수질오염의 경우 하루 폐수 및 하수배출량이 78년도의 2백96만t보다

    중앙일보

    1980.10.15 00:00

  • 공해공장 시한부이전 명령 따라 국제상사 부산공장 첫 이전

    【부산】국내최대의 신발제조업체인 국제장사(대표 길동환) 범일공장이 부산시당국의 각종 공해배출을 이유로 한 시한부 이전명령에 따라 82년 5월까지 부산시 입전동 사상공단내 신축공장으

    중앙일보

    1980.09.27 00:00

  • (1)『페르시아』만을 가다

    77년이 저물어같 무렵의 「테헤란」. 출처불명의 괴문서 하나가 왕실담당상「아미르·호베이다」의 손에 들어갔다. 국왕 「팔레비」 가 직접 쓴것 같기도하고 「팔레비」의 지시를 받은 어떤

    중앙일보

    1980.09.22 00:00

  • 지었다···헐었다···|기념탑·고가도등|예산낭비 심해

    고가차도·지하도·기념비등 많은 예산을 들여 건절된 각종 건축물이 너무자주 그리고 쉽게 헐린다. 올들어 서울시에서만 이미 헐렸거나 헐릴 시설물은 ▲남산야외음악당▲「파고다」공원안의 3

    중앙일보

    1980.08.02 00:00

  •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 건강관리는 이렇게 | 몸은 쾌적하게, 마음은 느긋하게

    인간은 계절이 바뀌어 환경이 달라지는데 따라 적응해 나가는 능력과 지혜를 갖고 있다. 한국사람은 겨울의 영하 20도, 여름의 영상 30도 등 대략 섭씨 50도 내외에서 정상적인 활

    중앙일보

    1980.07.26 00:00

  • 김해평야의 젖줄|대지 양수장

    오늘의 김해펑야가 있기까지 젖줄 구실을한 대지 양수장(부산시북구대저1동13통)이 설치된지도 올해로써 65년이 됐다. 65년을 한결같이 서낙동강물을 빨아올려 김해평야를 일궈온 것이다

    중앙일보

    1980.07.02 00:00

  • 지하철 2·3·4호선 승강대에|심신장애자 위한 안전시설 설치

    서울시는 17일 지하철2·3·4호선의 지하역승강대에 맹인을 위한 촉각멈춤판과 미끄럼 막기판을 설치하는등 심신장애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또 이지하철의 지상구간에 방음벽

    중앙일보

    1980.04.17 00:00

  • 남산 야외음악당 철거

    서울시는 4일 남산공원과 장충공원등 남산일대 76만여평을「그린벨트」로 묶어 자연보존을 뒷받침하는 한편 남산야외음악당을 철거, 잔디광장을 만들고 남산동물원을 조류·원숭이등만을 전문적

    중앙일보

    1980.04.04 00:00

  • 철도가 도심을 관통…주민생활 큰 불편 광주역 이전 어찌되나

    5년 전부터 추진돼온 광주역 이전사업이 올해는 착공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무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호남의 중추도시인 광주시는 도심으로 관통하는 철도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많고

    중앙일보

    1980.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