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X 파산·위믹스 상폐, 암호화폐 사고에도 여야는 투자자 보호 법안 논의조차 못해
암호화폐 연내 도입이 시급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안들이 ‘올스톱’ 상태다. 정무위 법안 소위가 지난달 29일에 이어 13일에도 잇따라 취소되면서다. 이대로라면 주요 금융 관련
-
투자자 보호법안 연내도입 시급한데…여야 대치에 '올스톱'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뉴스1 연내 도입이 시급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안들이 '올스톱' 상태다. 정무위 법안 소위가 지난달 29일에 이어 13일에도 잇따라 취소되면서다.
-
中이 지원해준 비료 55만t, 北 '미치광이 도박' 판돈 됐다 [심상찮은 北 식량난]
북한은 8차례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올해 총 63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식량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민생 경제를 볼모로 한 '값비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
[포브스] [2022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 200] 앱 순위로 전망하는 2023 뉴 트렌드
포브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데이터분석기업 TDI와 함께 한국인이 가장 즐겨 이용하는 모바일앱을 평가했다. 허수가 포함된 다운로드 수가 아닌, 실제 사용자가 얼마나 많이 설치하고
-
코로나 19로 더 단단해진 대한항공···’5성 항공사’ 선정
코로나 19라는 항공산업 초유의 위기가 촉발한 글로벌 항공업계의 지각변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대한항공의 위상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현재 항공업계가 직면한 3고(고유
-
골프 접대 리베이트 경동제약에 과징금 2억4000만원
서울의 한 골프 용품 매장. 연합뉴스 경동제약이 수년간 병·의원에 골프 접대 등 부당한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
중국, 경기둔화 막기 총력전…부동산 규제까지 풀었다
중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부양책에 시동을 걸었다. 시장 예상보다 일찍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한편 부동산 부양 정책도 발표했다. 다만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전히 포기하지
-
당근·중나·번장·네이버…C2C 최후 승자는 누구 유료 전용
Today's Topic 모두, 팔고 있습니까? 개인 간 사고팔기는 원시 시대부터 있던 인류의 일상지사. 그런데 C2C(Customer to Customer)라는 이름으로
-
中 방역과 부동산 규제 완화로 부양책 시동…"효과는 미지수"
중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부양책의 시동을 걸었다. 시장의 기대보다 빨리 방역 조치 완화하며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한편 부동산 부양 정책도 발표했다. 다만 '제로 코로나' 정책
-
[뉴스분석]Fed,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천천히 그러나 높고 길게' 간다
지친 기색은 없었다. 쉼 없이 긴축 가속페달을 밟아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여전히 강경했다. 4회 연속으로 거인의 발걸음(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
-
[월간중앙] 세태취재 | ‘앱테크’ 열풍 속 허위·과장 광고의 그림자
리뷰 써주고 상품 받는다? 사라져가는 ‘내돈내산’ 후기 반인 사이에 앱테크 알바 성행, 미션 수행하면 적립금 공정위 모니터링하지만 역부족… 소비자 윤리의식 절실 체험·협찬 앱을
-
베일 벗은 中3분기 GDP 3.9%…리커창 없는 경제 불안감 확산
갑작스레 발표가 미뤄졌던 중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약 일주일 만에 공개됐다. 2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3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
-
[이상기후가 부른 공급망 위기] 더 잦고 더 세진 기상이변, 지구촌 곳곳 폭풍·폭염·가뭄·홍수…상반기만 최소 51조원 손실
━ SPECIAL REPORT 올해 여름 무더위와 가뭄으로 유럽 내륙 물류의 70%를 담당하는 독일 라인강 바닥에 짝짝 갈라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6일, 제11호
-
현금·카드 없이 ‘디지털 외상’…귤이냐 탱자냐, K-BNPL 유료 전용
Today's Topic 귤이냐 탱자냐, K-BNPL 여러분, 오늘은 질문부터 먼저 드릴게요. 신용카드 몇 개쯤 갖고 있으세요? 저는 세어보니 6개, 한국인 평균(경제활동인구 1
-
‘2주 연속 빌보드 톱5’…K팝 기록 깨기 나선 블랙핑크
걸그룹 블랙핑크가 2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200에서 4위를 기록했다고 빌보드 측이 밝혔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2주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
-
"일단 부르자" 또 기업인 타깃…네카쿠배 대표도 국감장 서나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윤재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2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하
-
“카카오T 배차 차별 알고리즘 없었다” 믿어도 될까
모빌리티투명성위원 회가 6일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배차 알고리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여화수·이진우 KAIST 교수, 김현 한국교통대 교수(위원장), 김진희
-
[팩플] 공정위 제재 앞둔 카카오택시의 반격?...검증위 “알고리즘 차별 없었다”
모빌리티투명성위원회에는 김현 한국교통대 교통에너지융합학과 교수(위원장), 김인희 공주대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 김진희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여화수 카이스트(KAIST) 건
-
[단독] "오늘은 압수수색 없다" 쌍방울 수사기밀 3번 유출됐다
2022년 7월 18일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뉴스1 수원지검의 쌍방울 그룹의 회삿돈 횡령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과정에서 5~6월 압
-
"집에서 담배 피우지마" 말에…딸 머리채 잡고 뇌진탕 만든 父
중앙포토 집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10대 딸에게 주먹질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
-
"명품 플랫폼서 산 8만원 벨트…환불하려니 15만원 내래요"
온라인 쇼핑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40대 남성 A씨는 명품 플랫폼에서 벨트를 8만5000원에 샀다가 마음이 바뀌어 환불을 요청했다. 사업자는 반품 비용이 15만원이라고
-
전 세계서 442억 벌었던 블랙핑크, 150만명 규모 월드투어 예고
4개 대륙, 26개 도시, 150만 관객. 이 정도면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오는 19일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완전체 컴백을 앞둔
-
[함께하는 금융] 연 3.31% 금리 혜택…지속가능 금융 상품 'SC제일 친환경비움예금' 출시
SC제일은행 SC제일 친환경비움예금은 기본금리 연 3.28%(세전)에 출시 기념 우대금리 0.03%p를 합해 별도의 조건 없이 3.31%의 금리를 제공하는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
[비즈스토리] 투자자 보호 강화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안전 거래하세요
증권플러스 비상장 비상장 주식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혁신금융서비스 연장과 함께 7월 1일 자로 비상장 거래 플랫폼의 정책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2020년 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