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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가산화랑 '이경순-조기주'展
화가 모녀가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23일부터 가산화랑 (02 - 516 - 8888)에서 전시를 여는 이경순.조기주 모녀다. 이들은 이화여대 서양화과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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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스타일리스트]다큐사진작가 이정률씨…장애인 담기 10년
늘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무관심, 그도 아니면 동정의 대상일 뿐. 누구 하나 찾는 이 없는 이웃이 있다. 장애인이 바로 그들이다. 이정률 (31) 씨는 남들이 외면하는 장애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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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의 문화보기]춤추는 문화…정권따라 오락가락 자존심 어디로
근대사의 정치 판도를 바꾼 두 사람, 나폴레옹과 히틀러는 모두 이방인 출신이다. 나폴레옹은 코르시카에서,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변방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의 복잡미묘한 성격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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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 내경미드아마골프선수권대회 ▶개인전 = ①성낙기 서상진 1백47타③권천혁 1백48타 ▶단체전 = ①글통상 2백97타②덕평골프장 3백3타③미추홀 3백4타 ◇ 가을철대학축구연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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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보드]
◇ 전국가을철대학축구연맹전 ▶예선6조 인천대 1 - 0 중앙대 (2승) (1패) 안동대 2 - 1 경기대 (1승1패) (2패) ▶동 7조 전주대 2 - 1 숭실대 (1승1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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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강세 강원도 2위로 도약-겨울전국체전
추종길과 박병철(이상 강원스키협회)이 스키 알파인과 노르딕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추종길은 1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스키장에서 벌어진 제78회 겨울전국체전 알파인스키 대회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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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할강 서울 금메달 6개-겨울체전
서울이 스키 알파인에서 초강세를 보이며 대회 12연패를 향한순항을 계속했다. 서울은 12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벌어진 제78회 겨울전국체전 스키 알파인 활강에서 국가대표 허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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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술가상 이점원씨
…미술전문 월간지 『미술시대』가 제정.시상하는 제3회 「오늘의 미술가상」 수상자로 조각가 이점원(李點元.45.사진)씨가 선정됐다.동국대 조소과 교수인 李씨는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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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숙전
종이위에 먹과 아크릴 물감.오일스틱 등으로 작업해온 서양화가정운숙(鄭雲淑.40)씨가 여섯번째 개인전을 갤러리 이콘에서 열고 있다.화면에 선을 긋고 물로 번지게 하면서 지우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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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 朴英順씨 개인전
여류화가 朴英順씨의 개인전이 시공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8일까지).판화와 유화작업을 선보인 이번 개인전에는 자연의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으로 다룬 작품들이 출품됐다.홍익대와 同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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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단전수련…건강비법 "다양"|재계 총수들
재계 총수들의 하루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의 연속이다.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강력한 권한 뒤에는 무한한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그만큼 더 힘이 든다. 그룹의 흥망이 걸린 중대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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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자코파네 첫 3관 왕 금+금+금|한국 남 쇼트트랙「금 싹쓸이」1개 남았다
【자코파네 (폴란드)=신동재 특파원】이준오(29·단국대)가 93겨울 유니버시아드 남자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3천m에서 우승, 대회 첫3관 왕에 올랐다. 이는 12일 밤(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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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엽씨「서목」서 개인전
민중미술계열의 제1세대작가 전준엽씨(39)가 27일부터 12월16일까지 갤러리 서목(523 -8686)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장승·목어·와당·불상·기마상 등 민화와 민속적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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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궁사 김수녕 연금 얼마받나
올림픽 개인전 2연패에는 실패했으나 은메달을 따낸 김수녕(김수녕)은 「절반의 실패」에도 불구, 단체전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있어 한국스포츠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금메달3개의 주인공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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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현대적 민화」전
보석처럼 빛나는 석채를 사용해 민화의 현대적 조형을 탐구해온 중견 한국화가 이영수씨(48·단국대교수)의 개인전이 14일까지 갤러리 서목(523-8686)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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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발가락에 꽃피는 예술혼|청작 미술관서 초대전 갖는 6명의 구족 화가
『입이나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렸다해서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손으로 그리는 사람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할 뿐입니다.』 28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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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5백m도 금 질주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 왕인 김기훈(단국대학원 )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2관 왕에 올랐다. 김기훈은 4일 오후(한극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벌어진 92세계남녀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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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한국 남녀-동반 우승 부푼 꿈|세계 팀 선수권-첫날 홈팀 일본 가볍게 따돌려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알베르빌 겨울 올림픽에 이어 세계 팀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도 첫날부터 월등한 기량으로 선두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14일 일본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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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알베르빌 적응 돌입|김기훈·이준호 첫「금」기대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겨울올림픽출전44년만에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단10명(임원3·선수7)이 12일 새벽(한국시간)이곳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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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시리키트컵 개막
제13회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 여자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3일간 한성CC에서 열린다. 지난 79년 창설,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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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대학부 패권
제7회 회장기 쟁탈 대학 대항 골프대회(19∼22일·도고CC)에서 경희대가 합계 8백81타로 세종대(9백10타)를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잡았다. 또 남자 개인전에서도 경희대의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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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개인전 갖는 한구화가 심화자씨|"예술은 종교 흡사…마음의 평화 얻는 것"
한국인의 미의식을 중화미·노련미·유현미·불이미로 인식, 이를 조형언어로 표현해온 한국화가 연보 심화자씨(49)가 네 번째 개인전을 6∼11일 서울갤러리(735-7711)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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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탁구단체 「금」/사이클서 17번째 금(북경아시안게임)
【북경=특별취재단】 사이클의 박민수(수자원공사ㆍ20)가 28일 남자 4㎞ 개인추발에서 4분55초16으로 역주,일본ㆍ대만 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에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