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여류화가 朴英順씨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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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여류화가 朴英順씨의 개인전이 시공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8일까지).판화와 유화작업을 선보인 이번 개인전에는 자연의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으로 다룬 작품들이 출품됐다.홍익대와 同대학원 출신. 한국화가 蒼石 李億榮(사진)씨의 漢江연작전이 19~24일 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古稀기념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회는 서울에서 남북한강 상류까지전역을 소재로 서울과 그 주변의 풍경을 실경스케치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蒼石은 15년전부터 한강변을 소재로 작업해 오고 있는데 88년 한강연작전 첫 전시회를 가진 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朝鮮후기 사상…』학술대회 檀國大부설 東洋學연구소는 조선왕조후기를 집중조명한「조선후기의 사상과 철학」주제의 정기학술대회를 22일 오전9시30분부터 단국대 본관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은순(외대).유초하(충북대).지두환(부산대).유봉학(한신대 )교수등이 참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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