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수 닷새 지나면 요주의-수도연구소 분석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정용 생수의 대부분이 보관과정에서 세균오염이 심화돼 음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10일 한국수도연구소(대표 金正根)가

    중앙일보

    1994.03.10 00:00

  • 첨단전기밭솥 봇물

    봄철에 접어들며 혼수용으로 전기보온밥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늘고있다.이에 따라 백화점.상가에는 각종 신제품이 일제히 선보이고 있는데 첨단기능을 선전하는 30만~40만원대 고가품이

    중앙일보

    1994.03.10 00:00

  • 녹즙기 규격 새로 만들어-공진청

    어린이 손가락 절단 사고로 물의를 빚은 녹즙기 투입구가 안전하게 변경된다. 공업진흥청은 지난 5일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녹즙기 기술기준을 신설,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녹즙 재료를

    중앙일보

    1994.03.08 00:00

  • 공진청.금은방 整數단위 거래 공방

    금.은등 귀금속의 整數(0부터 1,2,3등으로 소수점이 없는숫자)단위거래정착을 놓고 공업진흥청.소비자단체와 귀금속업체들간신경전이 6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공업진흥청이 금 판매업계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원적외선,치료효과 근거없다

    「신이 주신 마지막 선물」「생명의 빛」….원적외선 상품광고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문구들이다. 몸에 좋다는 원적외선 상품이 인기를 끌며 판매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과학적 검증이 안된 과

    중앙일보

    1994.03.01 00:00

  • 사진작가 白蘭淑씨 "나,我&I"전

    한국인 부인.중국인 남편.미국인 자녀로 이뤄진「모자이크」가정의 생활사를 담은 이색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작가 白蘭淑씨(27)가 3월3~10일 서울중구을지로 미국공보원에서 여는「나,

    중앙일보

    1994.02.27 00:00

  • 타임誌 첫 여성 칼럼니스트된 마거릿 칼슨

    『미국인들이여,하딩의 릴레함메르 출전을 막지 말라.왜 물증도없이 선입관만으로 한창 피어나는 선수를 꺾으려 하는가.』 『요즘 미국엔 도덕성의 위기를 드러내는 사건이 연일 터지지만 처

    중앙일보

    1994.02.26 00:00

  • 실효 못거두는 소비자 정보지-홍보.인력부족 서점판매 한계

    신제품.인기제품의 품질이나 불량상품 판정결과를 알려주는 소비자정보지가 보급부진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염가 또는 무료로 발행하는소비자정보

    중앙일보

    1994.02.24 00:00

  • 국산 진공청소기 외제보다 성능좋다-공진청 전기용품 비교

    전기진공청소기는 대우 제품이 소음이 가장 작다.또 전기다리미는 금성사.코발트 전기공업등 국산품이 수입품과 대등한 품질을 나타냈다. 그러나 전기면도기는 일본제 내쇼날이 가장 우수한

    중앙일보

    1994.02.22 00:00

  • 디자인.색깔 신세대 취향맞춰 다양-새학기 학생용 가구

    초.중.고교의 입학과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용가구를 찾는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80년대만해도 부모가 일방적으로 정해주던 밤색 목제책상이나 회색빛 철제책상이 고작이던

    중앙일보

    1994.02.19 00:00

  • 제2회 독학사학위수여 수석명예 이인순씨

    『공부를 즐거이 여기고 매일 꾸준히 한 것이 수석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독학사 학위수여식에서 학위취득자 5백14명중 전체수석의 영예

    중앙일보

    1994.02.18 00:00

  • 슬림형 절전 형광등 개발-금호전기,40W밝기 32W짜리

    기존 형광등보다 20% 절전효과가 있는 슬림형 형광등이 국내에서 개발돼 4월부터 시중에 선을 보인다. 슬림형 형광등은 단면적 지름이 32㎜인 기존 형광등에 비해 지름이 26㎜로 훨

    중앙일보

    1994.02.17 00:00

  • 손발 안맞는 교통부·공진청/강찬호 생활부기자(취재일기)

    택시요금 인상 첫날인 15일부터 시민들은 낯익은 미터기대신 계기판 곁에 매달린 요금조견표를 들여다보고 셈을 치르느라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잦았다. 거리요금은 포함 안된 조견표 때문에

    중앙일보

    1994.02.16 00:00

  • 독학사,대학부설 교육원이 지름길-기초시험 면제.환경 좋아

    『독학사가 되려면 대학부설 교육원에 가라』 대학을 다니지 않고도 대학졸업자와 같은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독학사 학위취득 시험이 지난해 12월 두번째로 실시됐다.그런데 이 시험에

    중앙일보

    1994.02.16 00:00

  • 공진청 접수 소비자불만 자동차가 최고

    지난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장 많이 산 상품은 자동차이고,다음은 전화기.냉장고.TV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진흥청은 지난 한해 전국의 시.군.구청 신고센터와 공진청및 생산자단체

    중앙일보

    1994.02.15 00:00

  • 완구 피해보상 ST마크 첫 도입-제조일로부터 1년6개월내

    어린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다치거나 사고가 날 경우 그 장난감을 제조한 업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안전완구표시제도」가 3월부터 시행된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중앙일보

    1994.02.13 00:00

  • 주부 75% 건강 자신없다-식품개발연구원 設問

    주부들중 4분의3이 자신이「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으나,대부분 운동부족에다 영양지식도 보통수준에 그치는 등 건강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일 농림수산부

    중앙일보

    1994.02.08 00:00

  • 파키스탄 첫 여성 주미대사 말리하 로디

    철저한 남성위주사회인 이슬람국가 파키스탄.그나라에서 몇년전 베나지르 부토여사가 여성으로는 처음 총리직에 오른데 이어 최근엔 외교관의 최고봉인 駐美대사에 불혹을 겨우 넘긴 여성언론인

    중앙일보

    1994.02.06 00:00

  • PC통신 가족동호회 열기 뜨겁다

    PC통신 동호회에「가족」바람이 분다. 젊은 남성들의 취미.오락모임이 주종을 이루던 개인컴퓨터통신 동호회에 최근 들어 부부중심의 가족동호회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중앙일보

    1994.02.05 00:00

  • 공산품 품질 등급 매긴다-공진청,수우미양가 나눠 매달평가

    가전.의류.식기등 생활용품도 품질에 따라「수.우.미.양.가」로 성적이 매겨진다.공업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키위해 매년 공산품 품질비교평가를 실시해왔다.신뢰도를 높이기 위

    중앙일보

    1994.02.03 00:00

  • 무용 디스크에 좋다-현대무용가 홍승엽씨 허리건강요법 소개

    『무용으로 건강한 허리를-.』 현대무용의 몇가지 동작을 연습,반복하여 요통을 예방하는 건강요법이 소개됐다.현대무용가 洪承燁씨(33)는 지난 토요일(29일)오후 척추 전문 치료원인「

    중앙일보

    1994.02.02 00:00

  • 직업훈련원 한푼 안들이고 자격증 딴다-무료기숙사에 취업도

    지난 주말 후기대 원서접수 마감으로 94학년도 입시가 사실상끝났다. 70만명에 가까운 고교졸업생중 대학입학이 허용되는 학생수는 불과 약20만명.그러나 이들마저도 졸업후 일자리 구하

    중앙일보

    1994.02.01 00:00

  • KS제품도 불량품 많다-작년 공진청 조사결과 6% 상승

    불량 공산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KS제품의 불량률이 오히려 크게 늘어 엄격한 사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공업진흥청이 1백10개 품목을 선정,검사한 결과 불합격된 KS제

    중앙일보

    1994.01.31 00:00

  • 90년대 미국인 부자들도 지프 손수운전

    90년대 미국의 생활 수준을 말해주는 상징적 상품들은 무엇일까.『당신이 선택하는 것,그것이 곧 당신』이라는 말에서 나타나듯 미국인의 신분은 그가 고르는 제품의 상표로 결정되곤 한다

    중앙일보

    1994.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