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대통령. 지방관서순시

    【춘천=이억순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31일 강원도에서부터 올해 지방관서연두순시를 시작했다. 박대통령은 강원도청에서 최종완 지사로부터 올해 도정 계획을 보고 받았다. 최 지사는 『강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천여 어선들 발묶여

    지난 23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눈비로 가옥이 무너져 5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가옥 3동이 붕괴했으며 영동지방 일부지역에서는 교통이 두절되는 등 피해가 늘어나 경찰은 26일 비상근무

    중앙일보

    1972.01.26 00:00

  • 설악산 횡단도로 개통

    강원도 양양과 원통을 잇는 설악산 횡단도로가 육군○군단 예 하 공병부대에 의해 시공된 지 5년7개월만에 준공, 27일 상오11시 한계령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태완선 건설부장관, 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앞당겨오는 단풍 전선|가을 맞이 관광기상도

    10월은 단풍의 계절. 붉고 누런 단풍전선이 점점 남하하고 있으나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단풍이 빨리 선을 보였다가 일찍 지고 말 것 같다. 8일 중앙 관상 대에 따르면 북극 지방의

    중앙일보

    1971.10.08 00:00

  • 설악산 전역을 유료화

    【춘천】강원도는 국립공원 설악산을 10월1일부터 유로화 하기로 하고 28일 입장료 징수를 공고했다. 도에 따르면 설악산의 자원을 유지관리 보호하고 주민정서생활을 순화하기 위해 도의

    중앙일보

    1971.09.29 00:00

  • 영동에 최고210㎝폭설-곳곳서 교통·통신두절

    지난7일부터 겨울 속의 봄 날씨로 이상 난동현상을 보여온 날씨는 대한인 21일부터 영동과 호남지방에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쏟아져 22일 상오현재 곳곳에 교통이 끊기고 통신이 두절,

    중앙일보

    1971.01.22 00:00

  • (262) - 삼팔선|분단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제자·정일권국무총리

    강원도철원군동송면 철원평야야 25주년 광복절의 기쁨이 찾아 왔다. 이 푸르른 평야는 6·25동란 때까지 38선 이북지역. 전국 쌀 생산량의 1%를 내는 비옥한 곡창이 이제 광복절의

    중앙일보

    1970.08.15 00:00

  • (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0.07.28 00:00

  • 설악산조난 오늘부터┃발굴시작

    【설악산=임시취재반】군·경 및 산악대원으로 구성된 설악산수색대는 26일 아침 「죽음의 계곡」에 묻힌 조난자들의 시체발굴작업에 나섰다. 수색대는 이날 하루종일과 27일 상오중에 발굴

    중앙일보

    1969.02.26 00:00

  • 영동 설화 피해 심각

    대설주의보가 내린 강원도지방에 20일에도 끈덕지게 폭설이 계속, 9일째인 21일 상오9시 현재 강릉에 1백9센티, 속초 1백34센티를 비롯, 중앙관상대 측정 사상 가장 많은 눈이

    중앙일보

    1969.02.21 00:00

  • 영동폭설 8일째 생계위협|대설 주의보 계속... 23일까지 눈·비

    영동지방은 지난13일 눈이내리기 시작한이래 20일하오1시 현재 8일째나 끈질기게 폭설이 계속되고있다. 19일하오부터 20일상오9시 사이에 눈은 속초에 15.4센티, 강릉에 12.3

    중앙일보

    1969.02.20 00:00

  • 설악산 등반대의 조난

    구정을 전후하여 또다시 전국을 뒤덮은 폭설로 말미암아 각지에서 걷잡을 수 없는 희비쌍곡선이 빚어지고 있다. 중부·영남·호남일대에 내린 대설은 어른들에게는 보리풍년을 약속해 주는듯

    중앙일보

    1969.02.18 00:00

  • 폭설 속초·양양 고립|2백여학교 무기휴교

    【속초·춘천】13일부터 계속 내리고있는 폭설로 속초·양양관내 전부락이 완전 고립상태에 빠졌다. 이때문에 이지방관내 66개 초·중·고교(국민고=51개 중·고교=15)를 비롯 강원도내

    중앙일보

    1969.02.17 00:00

  • 동해에 폭설

    【속초】13일 하오부터 내린 폭설로 속초항에 모여든 l천여척의 명태잡이 어선들이 발이 묶였다. 14일 상오 9시 현재의 강설량은 초속 21센티, 설악산 41센티, 대진이 50센티이

    중앙일보

    1969.02.14 00:00

  • 관광지 20개 소 지정

    제4회 관광정책실의위원회(위원장 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우량관광업체에 대해 산업훈장대통령 표창국무총리표창 교통부장관표창 등 보상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단양팔경 등 20개 지역을

    중앙일보

    1968.12.28 00:00

  • 관광자원집중개발

    교통부는 전국에서 특성있는 관광지를개발, 관광지의 효율적인 보호와 미화를위해 각시·도에 있는 관광지를 관광자원으로 지정, 집중투자할 방침을 세웠다. 교통부는 지난7월부터11월5일까

    중앙일보

    1968.11.05 00:00

  • 영동 폭설우피해심각

    【강릉=주섭일 임병돈기자】지난 24일부터 영동지방을 휩쓴 폭우와 폭설로 2만3천2백82명의 이재민과 9억9백21만8천여원의 피해를 냈다. 26일 상오 집계된 바로는 이번비로 인명피

    중앙일보

    1968.10.26 00:00

  • 때아닌 폭우·폭설

    24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하오부터 강원도 지방에서는 폭우와 폭설로 변해 가옥침수 1백여동, 선박유실 1백78척, 선박파손2백척, 교통두절 2개소, 압사1명, 익사1

    중앙일보

    1968.10.25 00:00

  • 문화계의바캉스

    「바캉스」의 계절이지만 문화계인사들은 바다나 산을찾는이 보다「집을 지키는」이가 많은편. 왜냐고 묻기 전에 바쁘단다. 정말 바빠서만일까. 8월초가 가기는 가야겠는데-어느바닷가를 택할

    중앙일보

    1968.07.27 00:00

  • 급수「배지」도 자랑스럽게

    지난2일부티8일까지 설악산「스키」장에서열렸던 중앙일보 「스키」강습회원 32명은 8일하오9시 전원서울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7일간의 강습결과로얻은 4급과 5급의 「배지」

    중앙일보

    1968.02.09 00:00

  • 한국속의 이속(6)

    성난 듯 울부짖는 파도가 야트막한 묏부리에 부딪쳐 하늘높이 흰 물보라를 띄운다. 솟구치는 파도 위에서 떠밀리는 돛배들은 가랑잎 같이 보인다. 강릉에서 남쪽으로 20리. 안인해수욕장

    중앙일보

    1967.09.21 00:00

  • 구조도 아주 부진

    【춘천·속초】속보=설악산 조난사고의 생존자인 조대행(22·가톨릭 의대 2년), 전영규(22·서울대 농대 2년), 최광현(22·연세대 3년), 이근배(22·한양공대 2년)군 등 4명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우리나라 불교의 최고지도자 효봉 스님의 입적

    15일 상오 11시 경남 밀양군 표충사에서 79세를 일기로 입적한 한국 불교의 최고지도자인 이효봉 스님의 유해가 17일 상오 10시 서울 조계사에 도착했다.「앰뷸런스」로 운구된 대

    중앙일보

    1966.10.17 00:00

  • 붐 비는 연휴

    주말(13·14일) 과 광복절로 연휴를 맞은 시민들은 여름휴가 「붐」에 들떠 있다. 13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막바지에 이른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시원한

    중앙일보

    1966.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