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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개마고원에 최고급 관광단지” 사라진 남북 공동개발의 꿈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7〉 서해안·개마고원 공동개발 구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지난 2일 북한이 강원도 속초 앞바다로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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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기자회견 “포스코 물류 자회사, 반드시 저지할 것”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 관련 해양산업계 합동 기자회견에서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최두영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의 물류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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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무현 전 해양부 장관 징역 2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10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무현(57)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76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전 장관은 돈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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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다방·공원서 … 뇌물 받은 강무현
강무현(57·구속)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차관이던 2005년 3월 부산 초량동의 한 커피숍에서 부산항운노동조합 간부 B씨를 만났다. B씨는 강 전 장관에게 “부산 신항만 개항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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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전 장관 뇌물 혐의, 미용실 직원 차명계좌 발각으로 들통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ㆍ차관 재임 시절 해운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 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것은 차명계좌에 덜미를 잡혔기 때문이라고 동아일보 22일자가 보도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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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전 해양부 장관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강무현(57·사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해 해운업체로부터 9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전 장관은 해양부 차관이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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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전 해양 수뢰혐의 체포
강무현(사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에서 마지막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전 정부의 장관급 중 사법처리된 첫 인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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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전 해양 수뢰혐의 체포
강무현(사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에서 마지막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전 정부의 장관급 중 사법처리된 첫 인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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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 해양부 장관 수뢰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9일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D해운업체로부터 수백만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강 전 장관과 주변인에 대한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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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뭘 하라는 명령이 없다”
개정된 정부조직법이 지난달 29일 정식 발효됐다. 작은 정부를 위해 정부부처를 통·폐합하고 공무원 수를 줄인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하지만 통·폐합 대상 부처들의 업무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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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23일자 4면 ‘MB가 경고한 공무원 생존 로비’ 기사 중
◇1월 23일자 4면 ‘MB가 경고한 공무원 생존 로비’ 기사 중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손학규 대표를 만나 90도로 고개를 숙이고 인사했다’는 내용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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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해양수산부 폐지 및 업무이관 찬성" 39.3%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해 온 ‘작고 강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폐지되고 업무는 다른 부서로 이관될 예정이다. 24일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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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경고한 공무원 생존 로비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대통합민주신당을 방문했다. 손학규 대표를 만나 해양부 존치를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대표실에 들어선 강 장관은 90도로 고개를 숙여 손 대표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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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야당’ 선택한 손학규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21일 서울 당산동 당사 대표실에서 면담을 위해 방문한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인사한 뒤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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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어민들은 당장 생계비 없어 아우성인데…600억 끌어안고 쩔쩔매는 지자체
“이젠 다 글렀시유. 정부에서 돈을 줬다고 하는데 손에 쥔 건 단 한 푼도 없지유. 어떻게 살지 막막하기만 허유.” 충남 태안군 안면도 대야도에서 우럭양어장을 하는 서재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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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어민 쥐꼬리 지원, 생색 내는 정부”
이왼구 충남도지사가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정부·정치권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 지사는 17일 “충남도는 지금까지 태안사태가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정부·정치권과 협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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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폐지 1순위 해양부, 이번에 침몰하나
해양수산부가 설립 12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해양부의 수산 부문을 농림부와, 항만·물류·해양 부문을 건설교통부와 합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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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관가 '서바이벌 게임' 중
# 건설교통부 수자원기획관실은 요즘 좌불안석이다. 경부운하 때문이다. 건교부는 지난 6월 한나라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산하 연구원을 동원해 경부운하는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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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회복까지 10년 이상 걸려"
기름 유출 피해를 본 태안 지역이 원상태로 회복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전문가들 사이에선 완전 복구에 10년 이상이 걸린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름막이 9일 오후 늦게부터 근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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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속도, 방제력 … 해양부 예측 다 틀려
기름 폭탄을 맞은 충남 태안 앞바다가 죽음의 바다로 변했다. 사고 사흘 째인 9일 5000여 명의 인력이 태안 앞바다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당국의 섣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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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기름 대재앙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 사구(모래언덕)에서 겨울 철새인 뿔논병아리가 기름을 뒤집어쓴 채 해변에 앉아 있다. 금개구리·쇠똥구리 같은 희귀 동식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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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타고 해안으로…초동 대처도 미흡
“시시각각 상황이 달라져 무척 예측하기 어렵네요.” 8일 오후 4시, 충남 태안 원유 유출 사고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차려진 서울 계동 해양수산부 8층. 본부의 한 관계자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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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개최지 결정 D-7] "여수, 꼬레!" 파리에서 승전보를
19일 오전 전남 여수시청 앞 광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여수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 참가단(78명)과 출정식을 열고 엑스포 유치 성공을 다짐했다. 이상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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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NH투자증권, 중국 부동산 개발 참여 外
◆NH투자증권, 중국 부동산 개발 참여 NH투자증권(대표이사 남영우)은 총 2000억원 규모의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팡즈구 부동산 개발사업에 금융주간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