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에 코로나 겹치는 '더블 팬데믹' 막자…독감주사 지원나서는 구청들
인플루엔자는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6개월 정도 유지된다. 만65세 이상은 오는 22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는 내년 4월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 및
-
“강남 개발이익, 강북에도 쓸 수 있게”…서울시ㆍ국토부 법 개정 추진
사진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강남 개발이익을 강북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일 국토교통부와
-
“서울의료원, 공공주택 부지서 제외해야”…강남구, ‘정부 주택공급’ 반발
━ 정순균 강남구청장 “TF 꾸려 논의하자” 정순균 강남구청장. [사진 강남구] 서울 마포구·노원구·용산구 등에 이어 강남구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에
-
민주당 용인시장, 집만 14채…상위 5명이 112억원 가졌다
백군기 용인시장. 뉴스1 청와대와 국회,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이번엔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을 전수조사했다.
-
“압구정·대모산 산책길 걷고, 상품 받고 기부도 하세요”
강남구가 24일부터 강남 지역 산책길을 걸으며 상품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핸드폰에 애플리케이션인 ‘워크 온(Walk on)’을 설치하고
-
이명박 "구치소에 있어서 몰랐다" 1억원 세금 취소 소송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돼 차명 부동산 임대 수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
서울시 “강남 개발이익 공유 73% 동의”…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치적 의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강남 개발이익 공유화’ 주장에 대해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9일 “정치적 의도”라고 반발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 사안을 언급한 지 나흘 만에 관련 여론조사
-
박원순 "현대차 공공기여금 나누자" …강남구청장 "뜬금없다"
서울 강남 개발이익을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남구청장이 의견 차이를 보였다. 박원순 서울시장. 뉴시스 박 시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
민주당 첫 강남구청장 "강남 집값, 억지로 잡는 건 문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인위적으로 강남 집값을 억제하려고 하면 무리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강남 지역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강남구
-
서울 구청장 4명 중 1명 '다주택자'···용산구청장은 용산에 3채
서울시 구청장 4명 중 1명이 정부가 규제하는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서울시 구청장 부동산 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 경실련
-
매일 저녁 생후 한달 손자 돌보다가…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룸살롱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지난 15일 유흥업소 직원이 코로
-
'감염병관리센터' 세우고,음압특수 구급차 도입하고…발빠른 구청들
서울 강남구가 선별진료소를 확대 개편해 감염병관리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사진 강남구] 지방자치단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
서울 곳곳 '산발감염' 9명 증가…쿠팡 물류센터 감염자 없어
서울에서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10시 기준 전일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에
-
삼성서울병원 수술방, 등교수업하던 직업학교도 뚫렸다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19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일부를 폐쇄했다. 이날 오후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88명 자가격리···사흘간 수술·입원 중단
19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전날 수술실 간호사 한명이
-
되살아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악몽'…4명 간호사 잇따라 확진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4명이 연달아 나왔다. 모두 같은 층 수술방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다. 방역당국은 '병원 내 감염'인지 여부를 확
-
5년전 메르스 악몽 떠올렸다···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확진 쇼크
19일 오전 20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정적이 감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
삼성병원 간호사 4명 확진…최초 환자, 증상 이틀전 수술참여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사진 서울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수
-
최소 11개 구에서 27명 확진···서울 전역 퍼지는 이태원발 감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
남양주시 취약계층 학생들,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무료 수강
조광한 경기도 남양주시장(왼쪽)과 정순균 서울시 강남구청장이 지난 1일 남양주시장실에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남양주시] 경기도 남양주시 취약계층 학생들이 서울
-
"안심하기 어렵네"…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뒤 '확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 해제 후 확진되는 사례들이
-
"담배 사와라" "소고기 달라"···구청장이 고발한 '민폐 격리자'
이모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구로부터 받은 구호 물품을 공개한 사진(왼쪽), 안산시 직원이 자가격리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독자 제공, 안산시] 지난달 30일 독일에서
-
이어지는 해외유입…서울, 코로나19 확진자 621명
양재천 전 구간에 대해 이번 주말에도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양재천 통제는 3주째로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
“기표소 들어가 도장 1번만 찍으세요” 유인물 논란
곽상도. [뉴시스] “기표소에 들어가서 도장을 1번만 찍으세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대형 복지관에서 이용객 일부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집으로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