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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건강 10계명
당신은 행복의 조건으로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정답이 따로 있을 리 없겠지만 필자는 건강health, 돈money, 인간관계human relationship, 지력intelli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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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드레곤 헤드〉vs 소설 〈파리대왕〉
모치즈키 모네타로 vs 윌리엄 제랄드 골딩 〈드래곤 헤드〉의 작가 모치즈키 모네타로는 80년대 〈퍼덕이는 금붕어〉와 같은 청춘 코믹물을 다루던 작가였으나 90년대 들어와서는 인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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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방역 '비상'
전국적으로 돼지콜레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오는 2001년까지 돼지콜레라를 박멸하지 못할 경우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길이 막히는 등 양돈농가가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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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환자 첫 발생
올들어 첫 뇌염환자가 발생했다. 국립보건원은 2일 의식불명상태에 빠진 皮모(26.회사원.경기도 평택시)씨의 혈청검사 결과 일본뇌염감염 초기항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皮씨는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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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이식 환자 영구피임 서약해야
영국에서 돼지의 심장이나 폐를 이식받는 환자는 평생 아기를 갖지 않겠다는 서약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이종이식(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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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세포 이식 바이러스 감염 없어
돼지의 장기나 세포를 인간에게 이식해도 돼지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감염될 위험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생물공학회사인 이뮤트란의 수석연구원 카잘 파라디스 박사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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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전국 경보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보건원은 지난달 마지막주 제주도의 전체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 숫자가 62%에 이르고, 이곳 돼지의 일본뇌염 바이러스 보유율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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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수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전국에 일본뇌염경보가 발령돼 전염병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국립보건원은 일본뇌염 유행 예측조사를 계속한 결과 지난 7월 마지막주 제주도에서 매개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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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염병들 창궐 가능성 높아´
1백만, ´명 (名)´ 이 아니라 ´마리´ 였기에 다행이었다. 최근 말레이지아는 원인모를 괴질에 감염된 돼지 1백만 마리를 도살했다. 이 돼지괴질을 불러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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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증
심장판막증이란 심장내 심방과 심실사이에서 혈류의 방향을 조절하며 심장 수축에 따라 열고 닫히는 밸브 구조물에 생긴 질환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좌심방과 좌심실에 위치한 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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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염병들 창궐 가능성 높아'
1백만, '명 (名)' 이 아니라 '마리' 였기에 다행이었다. 최근 말레이지아는 원인모를 괴질에 감염된 돼지 1백만 마리를 도살했다. 이 돼지괴질을 불러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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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돼지콜레라 주의보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제주도와 충남 논산지역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전국에 돼지콜레라 발생주의보를 내렸다. 검역원은 IMF 체제 이후 부도난 양돈장의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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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늦더위 기승 끝까지 방심 금물
94년 이후 4년만에 일본뇌염 환자가 다시 발생했다. 1명의 뇌염 환자가 발생하면 추정되는 감염자는 1천 명 선. 즉 1천 명이 뇌염모기에 물리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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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가축 백만마리 방치…전염병 발생 우려
11일 오전 20여개의 소.돼지 축사가 몰려있는 경기도파주시조리면죽원리 공릉천변. 1.5㎞에 이르는 하천 둑길에는 죽은 소와 개, 닭, 돼지 10여마리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고 흙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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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에 발병 '부루셀라병' 40년만에 완치될듯
제주도내 축산농가들을 괴롭혀온 소 부루셀라 (Brucella) 병이 40년만에 완전퇴치될 전망이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3만7천4백여마리의 소를 대상으로 부루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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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예방접종 5월까지해야 안심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엘니뇨현상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뇌염모기가 일찍부터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이는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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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보건복지부는 6일 전남 남해안 지방에서 일본 뇌염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5월27일, 96년에는 5월21일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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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유전자 가진 슈퍼소 '보람이']모유성분 우유 안전할까
유전자조작으로 모유 성분이 담긴 우유를 먹어도 건강에 지장은 없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게 유전공학자들의 견해다. 오히려 이들은 우유의 각종 성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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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모충환자 첫 발생…야생오소리 날로 먹은 2명 중태
야생동물의 피와 내장 등을 날로 먹고 선모충 (旋毛蟲)에 감염된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16일 경남거창군 서경병원에 따르면 심한 고열과 복통 증세로 입원한 權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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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내장서 새 촌충 '아시아조충'발견
"돼지간을 덜 익히거나 날로 먹지 마세요. " 배변 (排便) 때마다 촌충의 마디 (10만개 정도의 충란이 차있는 부위로 촌충 한마리당 7백~1천개가 있다)가 나오고 수시로 심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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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동물복제로 돌파구…미국 과학지 전망
복제양 돌리가 인류에게 첫선을 보였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히틀러의 부활을 우려하는 호사가의 공연한 걱정이 있었는가하면 육질좋은 양고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식도락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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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지역 돼지고기 네덜란드, 북한지원 고려
네덜란드 정부가 콜레라 발생지역에서 사육된 돼지로 3만~4만 규모의 통조림을 만들어 북한에 무상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9일“네덜란드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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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브루셀라병' 확산으로 젖소 폐사 잇따라
젖소등 가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가축 제1종 전염병인'브루셀라병'이 이달초 전북도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이래 계속 확산돼 젖소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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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蹄疫 걸린 대만 돼지고기 832톤 반송않고 보관 말썽
대만에서 돼지고기를 수입한 일부 업체들이 이를 반송.폐기처분하지 않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육가공업체및 수입상사들은 최근 대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