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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구속사태-盧씨 구속영장 전문
제목:구속영장 청구,검사:문영호 ①주거:서울서대문구연희1동108의17 ②직업:무직(전 대통령) ③주민등록번호:321204-1047911 ④성명:노태우(盧泰愚) ⑤연령:62세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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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독일-민간단체 재정보조등 간접지원만
독일은 자원봉사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나라중 하나지만 정부차원의 자원봉사 장려책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다시 말해 자원봉사자들은 일을 대가로 받는 혜택이 거의 없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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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예산 경제불안 부추겨/내년도 재정팽창 반대입장/윤원배 숙대교수
◎과열 감안 경직성경비등 축소해야 정부가 잠정결정한 내년도 예산규모가 우리들의 경제능력에 적합한 것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여당관계자 및 일부 경제관료들은 사회간접자본 확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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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땅 1,500만평 매각/회장단 결의
◎순익 1%씩떼 「사회환원 기금」 조성/경쟁력 향상에 전념ㆍ중복 투자 억제/중기형 업종 이양ㆍ계열사 공개 추진/삼성 5백만평ㆍ현대 백만평/선경 3백만평ㆍ롯데 88만평/럭금 백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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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서울」…주택 40만가구 건립 비상|택지확보 계획과 문제점 총점검
집지을 땅을 찾아라-.노대통령임기중 2백만가구 주택건설 공약에 따라 서울에만 40만가구를 92년까지 짓게 됨에 따라 서울시에 택지확보 비상이 걸렸다. 「만원서울」에서 그나마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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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불우이웃 돕는 여성 늘어나|시간 없고 거리 멀지만 보이지 않는 곳서 온정
시간·거리등의 이유로 자신이 직접 불우한 청소년·장애자·노인 등을 돕지 못할 경우 후원금을 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관심과 성의를 반영하는 후원자가 차츰 늘고 있다. 「기쁨은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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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진해 회견 요지
-제5공화국 출범 1년여의 평가. ▲지난 1년여 동안 우리는 새 공화국 출범에 따라 벅찬 기대를 안고 한 덩어리가 되어 열심히 노를 저어 나왔다. 짧은 기간 안에 지금 생각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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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의 생산적 역할
임시수도 부산에서 30만 명의 제대군인을 기반으로 조직된 재향군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제 향군은 4백만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안으로는 제대장병의 복지사업과 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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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학대의 방지
최규하 국무총리는 일전에「세계아동의 해에 즈음하여 정부당국과 국민의 일치된 배려와 노력이 있기를 당부했다. 이에 마라 어린이 복리증진을 위한 갖가지 행사와 사업이 관민협동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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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 집중 문제」 세미나 중계 (하)|실업자 39%가 서울 집중
▲「서울시 인구 집중에 영향을 미치는 의식 구조 요인」 (임희섭 고려대 교수)=서울로 인구가 집중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 문학 등의 모든 기회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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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는 새마을사업의 시정
새마을운동의 본질은 한마디로 지역사회개발사업의 원리에 따르는 것이다. 지역사회의 개발을 통해 민중의 자발적인 욕구에 터잡아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보다 잘 살 수 있는 조건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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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해상탐사원칙과 해양법 질서
「유엔」주재 중공대표 「셴·웨이리앙」은 한두 초강국은 학술연구를 가장하여 개발도상국들의 해양자원을 약탈하기 위해 해양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소위 중공해양탐사 4원칙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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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사업 10년
개발의 60년대에 주요 국책 사업의 하나로 착수했던 가족계획사업이 이제 10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장기 경제 개발 계획의 수립 과정에서 인구의 급증추세가 경제성장과 사회복지 시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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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총화로 자립 추구|5·16 열 한돌
5·16 군사 혁명 11주년을 맞았다. 이 기간은 자립의 추구로 요약 될 수 있을 것 같다. 냉전의 시대가 해수으로 옮아가는 국제 정세의 변화에 대처하는 벅찬 시련에 부대끼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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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국채
그 동안 주택국채발행문제를 검토해 온 정부는 최근 그 내용을 바꾸어, 비단 주택건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복지증진투자를 위한 사회복지국채를 발항키로 결정했다. 해마다 1백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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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직자의 대변역을 맡은 신임회장 박동묘 씨
『회장이나 사무국을 위한 조직이 아닌 회원을 위한 조직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일 하오5시30분 제13대 대한교련회장으로 선출된 박동묘씨는 상징적 존재였던 회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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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에의 기대|경제후생과 사회복지
지난 수년동안 정부는「건설·증산·수출」이라는 「슬로건」밑에서 확대주의적 경제정책을 추진,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특히65∼68년의 4년간은 때마침 이루어진 한일국교정상화등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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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을 살릴 「에토스」는 무엇인가
또 이 한해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 누구나 당면하는 초조한 물음이다. 미래의 관리는 바로 오늘을 사는 과제로 되었다. 가정주부에서 정치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괴롭히는 가위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