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수사과 사무실에 간막이|천안 경찰서,소환때 인권 보호 위해

    천안경찰서는 최근 경찰에 소환 당해 조사을 받는 시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수사과 사무실에 간이 간막이를 설치했다. '알루미늄·새시'에'거튼'을 친 이 간막이는 조사 담당 형사의 책

    중앙일보

    1979.12.15 00:00

  • 창문없고 출입구하나에 가연성물질 가득 경양식집 불…종업원4명 수사

    19일새벽1시45분쯤 서울청량리1동172 「몽마르쥬」경양식집 (주인이연교·32·5층 건물의 2층)에서 불이나 「홀」에서 잠자던 종업원 김상수씨(23)등 4명이 불에타 숨지고 전수표

    중앙일보

    1979.11.19 00:00

  • 국립과학관에 큰 불

    15일 하오4시쯤 서울 와용동2(창경원 옆) 국립과학관(관장 김형기·50) 3층 우주과학전시실에서 불이나 총 건평3천3백33평(지상 5층·지하 1층「콘크리트」)중 3층 내부 5백6

    중앙일보

    1979.11.16 00:00

  • 번갈아깨지고 끼운 유리창

    ○…경찰의 난입으로 소란을 겪은 마포신민당사는 11일하오까지 깨어진 유리조각과 부서진 전화통등이 어수선하게 널려있어 새벽의 소용돌이를 실감케 했다. 김영삼총재 접견실과의 간막이도

    중앙일보

    1979.08.11 00:00

  • 아현시장 25분 새 3군데 불|거지나 정신 질환자 방화인 듯

    20일 상오1시5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27의18호 남상회(주인 최명섭·33)밖에 있는「베니어」판 칸막이에서 불이 난 것을 비롯, 25분 사이에 아현시장 안에서 3건의 불이나

    중앙일보

    1979.02.20 00:00

  • 신경통 이색진단?약사고발?구류10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30일 대낮에 약을 사러 온 가정주부를 추행한 관악구봉천4동567 청룡사약국 주인 고재근씨(49)를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겨 구류 10일을 살게 했다.

    중앙일보

    1976.09.30 00:00

  • 피서 절정입백 50만인파

    최고32도의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8일 전국의 각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2백50만명 (경찰추산) 의 피서객이 몰려 막바지 피서를 했다. 서울에는 뚝섬에 10만, 광나루에 8만명이

    중앙일보

    1976.08.09 00:00

  • 방산시장 종이·비닐 재단 공장에 불

    석유난로 넘어져 종이 등에 삽시간에 인화 13일 상오 2시 5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5가 19의7 방산시장안 삼화지공사(주인 김기윤·47)에서 불이나 점포안에서 잠자던 김씨와 김

    중앙일보

    1976.05.13 00:00

  • 식품접객업소 일제단속

    서울시는 식품접객업소의 허가경신에따라 5월1일부터 경찰과 시교위 합동으로 새업종에 의한 영업행위여부와 퇴폐행위, 미성년자유홍업소 출입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를

    중앙일보

    1976.04.29 00:00

  • 최 내각 백일

    최규하 국무총리는 27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 김종필「정치내각」에 뒤이어「실무내각」「행정내각」으로 출범한 최 내각은「내실」과「안정」위주의 행정「스타일」을 정착시켜가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76.03.27 00:00

  • 대구 서문시장에 또 큰불|천9백여 점포 소실

    20일 하오9시2분쯤 대구시서구대신동115 서문시장4지구 1층3열 점포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4지구1, 2층 1천4백46개 점포 2천8백78명과 1지구1층 4백39개 점포 5백39평

    중앙일보

    1975.11.21 00:00

  • 대왕「코너」에 또 큰불|2·3·4층 전소, 학원생3명 사망|2층서 발화, 삽시간에 번져 12일밤

    1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2동620 대왕「코너」(대표 김호진·53) 2층 양품부 중앙계단 천장부분에서 불이나 「빌딩」 2, 3, 4층의 다방·학원·당구장등 1백여 점포

    중앙일보

    1975.10.13 00:00

  • 상인들 몰려 아우성

    불이난 2층은 의류·양품·금은·시계·「카메라」·「레코드」·안경등 판매「쇼케이스」2백10여개소, 중국음식점 동화각등 음식점2개소, 이발관·당구장등 휴게·오락시설 2개소, 모직물총판·

    중앙일보

    1975.10.13 00:00

  • 폭력난무…영 축구경기

    【런던UPI동양】축구경기에서 16명의 「팬」들이 칼에 찔리고 2백79명이 구속되자 신문은 이 사건을 가지고 축구대전의 새「시즌」을 개막하는데 있어 이 정도는 『비교적 평화스런 출발

    중앙일보

    1975.08.25 00:00

  • 폐습은 아직도…(6)광복30년…이젠 씻어야할 「혼돈의잔재」|부도덕

    지난해 3월말.아직도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서울도봉산기슭 양지바른 언덕 소나무 아래에 83세의 박모씨와 박씨의 부인공모씨(73)가 나란히 누운채 음독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들

    중앙일보

    1975.08.12 00:00

  • 인산인해…「바캉스」피크

    8월의 첫휴일이자 34도3분까지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전국해수욕장과 유원지는 피서인파·바가지요금·정원위반·형편없는「서비스」등이 다같이 올 여름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장마끝에

    중앙일보

    1975.08.04 00:00

  • 접객업소 위생감시를 강화

    서울시는 1일 올들어 위생협회의 자율에 맡긴 식품접객 및 환경위생업소에 대한 위생 감시를 전면 취소하고 본청과 보건소의 보건직공무원을 모두 동원해 1만5천여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한

    중앙일보

    1975.08.01 00:00

  • 명고옥 총영사관에 난입한 난동자 처벌요구|외무부

    외무부는 지난 주말 일본 나고야 총영사관 앞에서 벌어진 일본극좌파 대학생들의 데모 및 공관기물 파손에 대해 16일 주한일본대사관에 유감의 뜻을 전하고 난동자의 처벌 및 재발방지조치

    중앙일보

    1975.06.17 00:00

  • 셔터의 미로속 꺼질 줄 모르는 불길

    남대문시장 중앙동상가 D동의 화재는 불과 지상4층의 작은 빌딩 화재인데도 불길은 잡힐 줄 모르고 심야부터 대낮까지 한나절이 넘도록 내연한 최장시간 연소화재였다. 불길은 2중, 3중

    중앙일보

    1975.06.10 00:00

  • 뒤늦은「퇴폐」단속에 서리맞은 유흥업소

    밤낮으로 난잡과 퇴폐의 온실로 상징됐던 유흥업소가 찬바람을 맞는다.. 「바」,「카바레」,「나이트·클럽」, 주점, 「살롱」등 서울시·경찰합동단속반에 걸린 유흥업소는 14일 현재 조사

    중앙일보

    1974.11.15 00:00

  • 유흥접객업소 일제점검

    서울시는 12일 시내관광 「호텔」 「나이트·클럽」을 비롯, 「바」 「카바레」 등 유흥접객업소 1백2곳에 대한 영업시간위반·퇴폐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위반업소 42곳을 적발, 3일에

    중앙일보

    1974.11.12 00:00

  • 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철야고고」|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

    대왕「코너」「브라운·호텔」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빌딩」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 대왕「코너」는 72년8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이웃 복덕방에 연락 접선약속 13차례 번번이 기피

    범인들은 유괴10일만인 4월28일 처음으로 대현군의 이웃 김응복씨(서대문구 창천동72의22)집으로 『당신동네에 어린이 잃어버린 집에 이 편지를 전해라. 편지를 받은 즉시 같은 동

    중앙일보

    1974.07.16 00:00

  • 「코스모스」백화점에 불

    12일 하오8시50분쯤 서울중구명동2가83의4 「코스모스」백화점(대표 정영쇄·42)5층의 무궁화분식 「센터」(주인 장성덕·30·여)주방에서 불이나 분식「센터」와 가구점·당구장·문방

    중앙일보

    1974.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