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0) (글사진 이용우기자) 우록김씨

    우록김씨는 우리나라 여러 귀화성씨 가운데 유일한 일본계 성씨다. 역사이래 수많은 왜인들이 선진문화국이자 원래의 조상나라이기도한 한국을 우러러 귀화해 왔지만 왜인조상을 내세우고 독자

    중앙일보

    1985.09.07 00:00

  • 청소년들 대부분이 「가훈」따른다|성신여대 왕춘정씨 5백27명 조사

    가훈이 청소년들의 생활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성신여대대학원 가정관리학과 왕춘정씨(36·여)가 서울시내고등학교 2학

    중앙일보

    1985.09.04 00:00

  • 가훈 천4백점 전시회

    우리가정의 가훈으로서는 「근면·성실」 「최선을 다하자」등이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 같다. 주말인 27일하오2시 서울강남구압구정동 구정중학교(교장 정희성)에서 열린 가훈전시회에는 모

    중앙일보

    1985.04.30 00:00

  • 일반 가정서도 주문 땐 식기에 가훈 등 새길 수 있다 | 1백 개 넘어야만 가능…별도비용 내면 40일쯤 걸려

    도자기식기류의 고급화와 함께 그릇 등에 자신이 원하는 무늬나 글씨를 새겨 넣는 주문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있다. 전에는 대개 회사의 개업기념이나 개인홍보용으로 제작되는 것이 주류를

    중앙일보

    1985.04.26 00:00

  • 「인화단결」사훈이 인기

    ★…국내 중소기업들이 내걸고있는 사훈으로는「인화단결」이 가장 많이 등장하고 사회·국가에 대한 책임이나 종업원들의 복지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근면·정직·책임·성실등을 강조하는「가훈」에

    중앙일보

    1985.03.28 00:00

  • 21세기를 내다본다과학자와 철학자의 예견 특별대담

    김정흠교수=올해로 중앙일보가 창간한지 20년을 맞는데 또한번의 20년후인, 2005년, 즉21세기는 어떤 세계가 될 것이며 그 21세기를 어떻게 맞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오늘

    중앙일보

    1985.01.01 00:00

  • 사원들 능력 최대한 발휘토록 뒷바라지

    『경영이란 투표일이 정해지지 않은 선거운동과 같습니다.』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교육보험(주) 이도선 사장(52)은 경영의 어려움을 이렇게 토로하면서도『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중앙일보

    1984.12.22 00:00

  • 「청백봉사상」영광의 얼굴들|장려상수상자

    81년부터 각종 자재를 아껴 매년5백만원의 예산을 절약하고 유휴지에 농작물을 재배하여 직원 구내식당을 무료로 운영. 김규성 정박아·지체부자유자·청각장애자등 50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중앙일보

    1984.12.06 00:00

  • (126)청도 김씨

    고산자 김정호(조선 순조∼고종)-. 생전의 가계나 내력, 심지어는 출생한 해와 죽은 해까지도 분명히 알 수 없지만 『대동여지도』의 산과 들에 영원히 살아숨쉬는 거인. 그는 청도 김

    중앙일보

    1984.12.01 00:00

  • 출협, 매월 청소년도서 선정키로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청소년층이 읽기에 알맞은 도서를 선정, 보급하기의하여 문예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출협이 주관하는 「이달의 청소년도서선정」 작업을 하기로했다. 출협은 이를위해 각계인

    중앙일보

    1984.08.02 00:00

  • 〃당반응 늦어져 신문사에 보냈다〃「투서」사건수사…삼청동파문·정씨양가표정

    ○…경기도시흥군과천면주암1리1의22 정래혁씨집 (대지1백99평·건평 86평) 은 27일과 28일 상오에도 가족과 운전사들만 가끔 출입할뿐 대문은 굳게 잠긴채였다. 27일 하오6시

    중앙일보

    1984.06.28 00:00

  • 뽑고나서

    ◇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 이 30회를 맞았읍니다. 뽑힌 작품은 다음과 같읍니다. ▲최우수=김광직씨의 『갑판위의 부녀자 추태』 는 여객선 안에서충추는 부녀자둘과 이를 호기심있게

    중앙일보

    1984.04.25 00:00

  • 우리는 "3대 체신가족"|북제주군 금령우체국집배원 한석흥씨 일가

    할아버지가 걸어서 편지를 전하던 길을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누볐고 손자는 오토바이로 달린다. 한통의 편지, 한장의 전보를 전하기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쉼없이 매일 80리길을

    중앙일보

    1984.04.21 00:00

  • 「청빈·안빈」실천한 시골선비마을

    강원도 명주군 성산면 위촌리-.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산·산·산뿐인 산 마을. 백설 휘날리는 대궁산성 너머 황혼이 붉게 탄다. 마을 전체 70여 가구 4백여명이 몽땅 강릉함씨들.

    중앙일보

    1984.01.28 00:00

  • 학성 이씨(글 이춘성 기자 사진 김택현 기자)

    학성은 울산의 옛이름이다. 물좋고 산좋아 군학의 서식처였던데서 이름을 얻었으리라. 이곳을 근거지로 가문을 일으킨 학성이씨는 전국에 l만5천여명, 희성에 든다. 시조는 학파이예 (1

    중앙일보

    1983.10.22 00:00

  • 세류청론 홍사중|「좋은 집안」의 명절

    과년한 딸을 가진 집안네에 하루는 중신어미가 찾아와서 신랑감을 소개했다. 중신어미는 『집안좋고 신랑좋고…』하고 한바탕 신랑집 선전을 늘어놓았다. 이말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좋은

    중앙일보

    1983.09.16 00:00

  • 후손에 주는 조상의 세상살이 슬기|안동준씨 가훈서예전…23일부터 세종회관서

    우리나라 각 가문의 가훈중에는 「충효」「근검」「우애」를 내용으로 하는 것이 가장 많다. 자연과 이웃과의 어울림 속에 넉넉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자했던 우리조상들의 세상살이 슬기를

    중앙일보

    1983.09.13 00:00

  • 가훈 서예전 열기로

    ◇안동창 전국회의원이 오는23일부터 3일간 각 성씨간의 가훈서예전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연다.

    중앙일보

    1983.09.09 00:00

  • 집성촌

    대구시북구산격동은 달성서씨판도공파의 마음의 고향이다. 대구시내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3km쫌 가면 예부터우청룡 좌백호의 명당으로 알려진 당산과 산밑 평화스러운 마을을 만난다. 해방당

    중앙일보

    1983.04.23 00:00

  • 말로만 떠드는 가훈

    국민학교에 갓 입학한 큰애의 숙제 중 가훈을 써 오라는 난이 있었다. 보통 때에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것으로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훈이란 단어에 부딪치자 당황

    중앙일보

    1983.04.19 00:00

  • "사원 70%이상이 주주…노사 아닌 노노협력"

    『우리회사는 노사협의회라는 것이 없습니다. 대신 노노(노노)협의회가 있지요』자신도 월급을 받는 근로자이기에 사용자란 말을 쓸수 없다는 조크로 말문을 연다. 유한양행사장 박춘거(박춘

    중앙일보

    1983.03.14 00:00

  • (56) 능성 구씨

    능성 구씨는 조선조의 대표적인 무신가문으로 꼽혔다. 세조때부터 21대 영조까지 3백여년간 많은 장신과 공신을 배출했고 중종·인조반정등에 직·간접으로 활약, 권력의 핵심에서 조선조의

    중앙일보

    1983.03.12 00:00

  • (54)함양·성산 여씨

    뿌리가 같아 형제처럼 지내고는 있으나 어매 이후 수세대의 계보를 잃어버려 한 본관으로 통합을 못하고 있다. 함양쪽에서는 어매가 임청 광유 등 두 아들을 두고 임청(고려 때 대장군)

    중앙일보

    1983.02.26 00:00

  • (21)어린이 생일 파티

    『생일을 축하해….」 서울 대치동Y아파트 전재성씨(36·회사원)집에 6명의 남녀꼬마들이 케이크가 놓인 작은 상에 둘러앉아 합창을 하고있다. 케이크 위엔 「Happy birthday

    중앙일보

    1983.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