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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 4억, '쌍칼' 박준규 3.3억 안냈다…고액체납자 보니
동방신기 전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7)이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할로 출연한 배우 박준규(59)도 고액 체납자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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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 '손가락 6개' 발칵…"도와달라" 모금 사진 정체 [영상]
AI가 만든 사진을 도용해 모금활동을 하는 트윗.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이를 안고 있는 소방관의 오른쪽 손가락이 6개다. 사진 트위터=연합뉴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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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97만원 토해낼건가, 지금도 안 늦은 연말정산 팁 유료 전용
2022년도 2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1년은 12월과 함께 끝나지만, 이맘때면 늘 13월을 찾는 분야가 있죠. 바로 ‘연말정산’인데요.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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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 등 고액·상습 체납자 7016명 공개
A씨는 중국에서 컴퓨터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 그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총판을 고용하거나 광고성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회원을 모았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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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판 73명 사면, 70명 감형…CNN "책사 배넌도 사면"
미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3명을 사면하고 70명을 감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 이번 사면에서 가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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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치매 할머니 심신장애 이용해 7900만원 기부받아"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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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 대신 가짜 영수증?'…탈세 도운 기부단체 94%가 종교단체
국세청은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A기부단체를 적발해 수백만원의 가산세를 추징했다. [국세청] A 종교단체는 연말정산 시기만 되면 바빠진다. 신도들이 세액공제를 더 많이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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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연구자들의 '영수증 풀칠'을 진짜 없애려면
올해 과학기술 분야 국정감사에서는, 모 기관장이 내부 규정을 바꿔 자신을 펠로우(Fellow)로 임용한 ‘셀프 임용’ 문제, 돈만 주면 논문을 실어 주고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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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기부금영수증 끊어준 절·교회 공개
올해부터 가짜 기부금영수증 관리가 깐깐해진다. 국세청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허용된 2468개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과 활용실적 명세서를 3일 국세청 누리집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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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장사'해 온 가짜 기부금 단체에 철퇴…백지영수증 발행하기도
올해부터 가짜 기부금영수증 관리가 깐깐해진다. 국세청은 2468개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국세청 누리집 통해 처음 공개했다. 또 가짜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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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5000여만원 가짜 기부금 영수증 발행한 사찰 주지 집유
울산지법은 3일 4억500여만원 상당의 기부금 영수증을 허위로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경남 양산시의 한 사찰 주지인 A씨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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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브리티가 무조건 명가(名家)일 수는 없다
[월간중앙] 재벌 관련 소식은 한국의 신문·방송에 등장하는 주된 뉴스원이 된 지 오래다. 재벌 총수의 사법처리에서부터 외국 방문, 재벌 딸의 출산과 심지어 군입대와 같은 소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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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영수증 소득공제 적발률 81%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이용한 허위 소득공제 적발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이 2012년 소득분을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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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들 부담 큰 육아도우미 비용 … 소득공제는 없다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직장맘 서주원(32)씨 집에서 육아도우미(왼쪽)가 서씨의 딸 재인(1)양을 돌보고 있다. 하루 11시간가량 아이를 봐준다. [신인섭 기자] 서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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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억 기부 영수증 … 사찰 주지가 ‘장사’
대구의 회사원 김모(45)씨는 2010년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결과 전년보다 50여만원을 더 환급받았다. 대구의 한 사찰에서 발급한 500만원짜리 기부 영수증을 냈기 때문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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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딸 둔父, 사립고 교장에 4천만원 들고갔다가
지난달 초 검찰은 A교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금고에서 5만원권 현금 17억원을 발견했다. 17억원은 5만원권 100장 묶음이 340개다. 취재팀이 은행 협조를 받아 5만원권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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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가짜 영수증 낸 이 과장…72만원 환급받고 104만원 토해내
회사원 이동식(가명) 과장은 올 초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욕심에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냈다. 한 기부단체에서 3만원을 주고 얻은 300만원짜리 영수증을 이용해 세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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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가짜 기부금 영수증 엄벌
연말정산 때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만들어 냈다가 적발되면 엄벌에 처해진다. 광주지법은 최근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세금 포탈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승려 최모씨에게 징역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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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은 이렇게] 카드·의료비 국세청 홈피서 바로 확인
연말정산을 손쉽게 하기 위해선 국세청이 소득공제 증명 자료를 모아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 소득공제에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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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세제개편안 뭘 담았나
2007년 세제개편 방안 중 눈에 띄는 것은 기부금에 대해 주어지는 소득공제 폭 확대다.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기부금을 받는 공익법인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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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회계공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얼마 전 2006년 재무제표를 공개했다고 한다. 그것도 자체적으로 집계한 수입·지출 내역서가 아니라 외부 회계법인에 정식으로 의뢰한 감사 결과였다. 서울대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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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모금·사용 투명화한다
자산 10억원 이상 공익법인은 기부금 모금, 사용 내역을 공시하게 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자산이 100억원이 넘는 공익법인은 외부감사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종교.자선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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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기부금 들여다볼 것"
정부가 교회.사찰을 포함한 공익단체 기부금의 내역을 들여다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후원금을 거둔 뒤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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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2500여명, 136억원 '가짜 기부'
대도시 사찰에서 100억원대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은 뒤 연말정산을 통해 수십억대 근로소득세를 탈루한 대기업 근로자 2500여명과 허위 영수증을 미끼로 이른바 '탈세 수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