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랑스 파리 남성들 격식보다는 편안한 패션 선호

    예술과 패션의 도시라 불리는 파리. 최근 출장길에 방문한 파리의 거리는 건물 양식과 조각들,여기에 오가는 사람들의 패션감각이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파리지엥(파리의 남성)들

    중앙일보

    1997.02.24 00:00

  • 衣類 .계절파괴'바람(사진)

    설날 대목행사가 끝나자 의류업계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봄 신상품으로 손님끌기에 나섰다.요즘은 봄 제품의 출하시기가 갈수록빨라지고 겨울에 반팔.반바지.배꼽티를 입는가 하면 한여름에

    중앙일보

    1997.02.10 00:00

  • 21일 내한공연 캐나다 팝가수 셀린 디옹

    .파워 오브 러브'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진 캐나다 팝가수 셀린 디옹(29.사진).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캐리에 버금가는가창력을 뽐내는 그녀가 오는 21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중앙일보

    1997.02.06 00:00

  • 영화속에 뉴패션(사진)

    등장인물의 독특한 개성을 패션을 통해 창출하겠다는 영화.홀리데이 인 서울'중 초미니 팬츠와 가죽재킷 차림의 최진실과 디자이너 박윤정씨가 의상을 만든.은행나무 침대'의 진희경.

    중앙일보

    1997.01.27 00:00

  • 개도국에도 밀리는 우리상표-인지도낮고 가격 경쟁력도 약화

    일본시장에서 재킷.타이어.신사화.안경테.피아노등 국산품들이 선진국제품에 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에서,개발도상국이나 경쟁국 제품에 비해서는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

    중앙일보

    1997.01.17 00:00

  • 청주 곳곳 할인점 등장 모피의류 저가 구입 지금이 적기

    모피의류를 저가에 구입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다. 청주시내 곳곳에 모피의류 할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이후만도 청주시상당구남문로2가 진로백화점 뒤편의 한강모피등 청주

    중앙일보

    1996.12.12 00:00

  • 겨울상품 가죽-허리부분 벨트처리 날씬함 강조

    모피나 무스탕에 비해 보다 유행을 덜 타고 활동적인 멋을 주면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가죽 옷의 장점이다.또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보온효과로 더 폭넓게 애용되고 있다. 전

    중앙일보

    1996.11.08 00:00

  • 겨울상품 모피-30代 겨냥 캐주얼풍 인기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추위를 감싸줄 모피와 무스탕.가죽의류가 제철을 맞았다.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춥고 길 것이라는기상청의 예보이고 보면 앞으로 본격적인 모피나 피혁의류 매출

    중앙일보

    1996.11.08 00:00

  • 노을등 6가지 테마여행-"쎄씨" 11월호

    『쎄씨』 11월호는 기차.노을여행등 여섯가지 테마여행과 옷입기를 소개한다. 「남자 만들기」를 남자친구와 함께 보며 멋진 「내 남자」를 제안해봐도 좋을 듯.실속파를 위해 가죽옷과 스

    중앙일보

    1996.10.28 00:00

  • 팝송 '너바나'라이브 앨범

    살아있는 커트 코베인을 상상해 보자. 어둡고 칙칙한 어딘가에서 잔뜩 찌푸린 모습에 얼굴을 뒤덮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반항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모습.그가 죽음으로써 지키려 했던 얼터

    중앙일보

    1996.10.20 00:00

  • 촌티나는 '빈티지 룩' 유행예감

    어머니의 처녀시절 옷장에서 빌려온 듯한 옷,세련되고 말쑥한 모노톤이 지배하는 90년대 패션감각으로 보면 어딘지 촌스런 느낌의 옷. 일명 「빈티지 룩(vintage look)」으로

    중앙일보

    1996.10.06 00:00

  • 제12회 SFAA컬렉션 가죽.비닐옷 강세

    올 가을.겨울 패션의 흐름을 제시하는 제12회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컬렉션이 지난 3~6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렸다.김동순.박윤수.송지오.오은환.진태옥씨 등 17명의 디자

    중앙일보

    1996.05.13 00:00

  • 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 디옹

    『오늘밤은 제 생애 최고의 날로 기록될 겁니다.』 지난달 22일 전세계 음반업계 종사자들과 청중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칸팔레 드 페스티발 대강당.이날 특별콘서트를 가진 캐나다 출신

    중앙일보

    1996.02.05 00:00

  • 무스탕 입는 나이 젊어진다

    밍크에 물린 여유있는 중년층이 한벌쯤 기분전환 삼아 장만하던무스탕 재킷.최근엔 기존의 육중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느낌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선보이며 무스탕을 입는 나이가

    중앙일보

    1995.12.19 00:00

  • 남성 겨울정장에 복고 열기 조끼 낀 스리피스 정장 유행

    올겨울 정장을 차려입는 멋쟁이 남성들이 빠뜨릴 수 없는게 한가지 있다.바로 슈트와 한벌을 이루는 조끼. 올해 패션계를 주도하는 복고풍이 남성복에도 번지며 이른바 테일러드 룩을 연상

    중앙일보

    1995.11.21 00:00

  • 초겨울 '변덕'날씨 멋진 숄로 포근히...

    트렌치 코트만으론 허전하고 육중한 겨울코트를 꺼내입기엔 좀 이른 듯한 초겨울.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숄이 옷입기가 모호한 계절의 틈새를 메우려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1995.11.10 00:00

  • 인조가죽.모피 겨울 유혹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알몸을 택하겠다.』 환경보호를 외치며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모피 벗어던지기 운동이 불붙은 90년대.멋도 중요하지만 환경보호도 외면할 수 없는 신세대들에게 최

    중앙일보

    1995.11.03 00:00

  • 가을.겨울 유행패션-몸매 강조 슬림라인 강세

    훌쩍 높아진 하늘을 닮은듯 패션계도 벌써 가을.겨울 무드가 물씬하다.올 추동시즌에는 어떤 옷들이 유행하게 될까. 패션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초강세를 보였던 헵번룩.재키룩 등 여성적이

    중앙일보

    1995.09.15 00:00

  • 舊동독 거물첩자 72세 마르쿠스 울프

    마르쿠스 울프.30세 연하의 세번째 부인과 베를린에서 살고 있는 72세의 노신사다.그의 아파트는 고급가구는 물론 사우나와일광욕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훤칠한 키와 우아한 매너,가죽재

    중앙일보

    1995.05.27 00:00

  • 우향 박래현 추모 20周 특별판화전

    여류화가 故 우향 박래현(雨鄕 朴崍賢.1920~76)의 20주기를 기리는 특별판화전이 22일까지 시몽화랑((515)7711)에서 열리고 있다.소개작품은 『태고』 『근원』 『회상』연

    중앙일보

    1995.04.11 00:00

  • 광택소재 의상 봄거리 누빈다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과 고도로 발달된 첨단과학 기술, 여전히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공간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동경.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우주산업에의 관심은 패션에서도

    중앙일보

    1995.02.24 00:00

  • 남성 패션도 자유선언

    남자들이 달라지고 있다.차림새의 보수성이 유독 두드러진 한국남성 패션이 최근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자유화.주5일 근무제. 국제화등의 물결을 타고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어깨패드가

    중앙일보

    1995.02.10 00:00

  • 타악기연주자 金大煥-모터사이클 타는 63세청년

    김대환(金大煥.63)씨는「땅울림 소리」때문에 모터사이클을 탄다.세계적인 퍼커셔너(타악기 연주자)이자 한국북의 명인인 그에게 할레이 데이비드슨 모터사이클은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일상이

    중앙일보

    1995.01.29 00:00

  • 핸드폰부착用 재킷-마이더스 상사

    마이더스상사는 핸드폰을 편리하게 몸에 차고 다닐 수 있는 가죽 재킷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왼쪽 어깨에 걸고 옆구리부분에 밀착시켜 착용감이 편한데다 분실 우려도 없어 손에 들고

    중앙일보

    1995.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