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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남성들 격식보다는 편안한 패션 선호
예술과 패션의 도시라 불리는 파리. 최근 출장길에 방문한 파리의 거리는 건물 양식과 조각들,여기에 오가는 사람들의 패션감각이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파리지엥(파리의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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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類 .계절파괴'바람(사진)
설날 대목행사가 끝나자 의류업계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봄 신상품으로 손님끌기에 나섰다.요즘은 봄 제품의 출하시기가 갈수록빨라지고 겨울에 반팔.반바지.배꼽티를 입는가 하면 한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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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내한공연 캐나다 팝가수 셀린 디옹
.파워 오브 러브'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진 캐나다 팝가수 셀린 디옹(29.사진).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캐리에 버금가는가창력을 뽐내는 그녀가 오는 21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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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 뉴패션(사진)
등장인물의 독특한 개성을 패션을 통해 창출하겠다는 영화.홀리데이 인 서울'중 초미니 팬츠와 가죽재킷 차림의 최진실과 디자이너 박윤정씨가 의상을 만든.은행나무 침대'의 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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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에도 밀리는 우리상표-인지도낮고 가격 경쟁력도 약화
일본시장에서 재킷.타이어.신사화.안경테.피아노등 국산품들이 선진국제품에 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에서,개발도상국이나 경쟁국 제품에 비해서는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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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곳곳 할인점 등장 모피의류 저가 구입 지금이 적기
모피의류를 저가에 구입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다. 청주시내 곳곳에 모피의류 할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이후만도 청주시상당구남문로2가 진로백화점 뒤편의 한강모피등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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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가죽-허리부분 벨트처리 날씬함 강조
모피나 무스탕에 비해 보다 유행을 덜 타고 활동적인 멋을 주면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가죽 옷의 장점이다.또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보온효과로 더 폭넓게 애용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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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모피-30代 겨냥 캐주얼풍 인기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추위를 감싸줄 모피와 무스탕.가죽의류가 제철을 맞았다.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춥고 길 것이라는기상청의 예보이고 보면 앞으로 본격적인 모피나 피혁의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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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등 6가지 테마여행-"쎄씨" 11월호
『쎄씨』 11월호는 기차.노을여행등 여섯가지 테마여행과 옷입기를 소개한다. 「남자 만들기」를 남자친구와 함께 보며 멋진 「내 남자」를 제안해봐도 좋을 듯.실속파를 위해 가죽옷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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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너바나'라이브 앨범
살아있는 커트 코베인을 상상해 보자. 어둡고 칙칙한 어딘가에서 잔뜩 찌푸린 모습에 얼굴을 뒤덮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반항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모습.그가 죽음으로써 지키려 했던 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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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나는 '빈티지 룩' 유행예감
어머니의 처녀시절 옷장에서 빌려온 듯한 옷,세련되고 말쑥한 모노톤이 지배하는 90년대 패션감각으로 보면 어딘지 촌스런 느낌의 옷. 일명 「빈티지 룩(vintage look)」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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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SFAA컬렉션 가죽.비닐옷 강세
올 가을.겨울 패션의 흐름을 제시하는 제12회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컬렉션이 지난 3~6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렸다.김동순.박윤수.송지오.오은환.진태옥씨 등 17명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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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 디옹
『오늘밤은 제 생애 최고의 날로 기록될 겁니다.』 지난달 22일 전세계 음반업계 종사자들과 청중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칸팔레 드 페스티발 대강당.이날 특별콘서트를 가진 캐나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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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입는 나이 젊어진다
밍크에 물린 여유있는 중년층이 한벌쯤 기분전환 삼아 장만하던무스탕 재킷.최근엔 기존의 육중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느낌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선보이며 무스탕을 입는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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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겨울정장에 복고 열기 조끼 낀 스리피스 정장 유행
올겨울 정장을 차려입는 멋쟁이 남성들이 빠뜨릴 수 없는게 한가지 있다.바로 슈트와 한벌을 이루는 조끼. 올해 패션계를 주도하는 복고풍이 남성복에도 번지며 이른바 테일러드 룩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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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변덕'날씨 멋진 숄로 포근히...
트렌치 코트만으론 허전하고 육중한 겨울코트를 꺼내입기엔 좀 이른 듯한 초겨울.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숄이 옷입기가 모호한 계절의 틈새를 메우려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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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죽.모피 겨울 유혹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알몸을 택하겠다.』 환경보호를 외치며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모피 벗어던지기 운동이 불붙은 90년대.멋도 중요하지만 환경보호도 외면할 수 없는 신세대들에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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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유행패션-몸매 강조 슬림라인 강세
훌쩍 높아진 하늘을 닮은듯 패션계도 벌써 가을.겨울 무드가 물씬하다.올 추동시즌에는 어떤 옷들이 유행하게 될까. 패션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초강세를 보였던 헵번룩.재키룩 등 여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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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동독 거물첩자 72세 마르쿠스 울프
마르쿠스 울프.30세 연하의 세번째 부인과 베를린에서 살고 있는 72세의 노신사다.그의 아파트는 고급가구는 물론 사우나와일광욕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훤칠한 키와 우아한 매너,가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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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 박래현 추모 20周 특별판화전
여류화가 故 우향 박래현(雨鄕 朴崍賢.1920~76)의 20주기를 기리는 특별판화전이 22일까지 시몽화랑((515)7711)에서 열리고 있다.소개작품은 『태고』 『근원』 『회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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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소재 의상 봄거리 누빈다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과 고도로 발달된 첨단과학 기술, 여전히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공간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동경.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우주산업에의 관심은 패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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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션도 자유선언
남자들이 달라지고 있다.차림새의 보수성이 유독 두드러진 한국남성 패션이 최근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자유화.주5일 근무제. 국제화등의 물결을 타고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어깨패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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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연주자 金大煥-모터사이클 타는 63세청년
김대환(金大煥.63)씨는「땅울림 소리」때문에 모터사이클을 탄다.세계적인 퍼커셔너(타악기 연주자)이자 한국북의 명인인 그에게 할레이 데이비드슨 모터사이클은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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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부착用 재킷-마이더스 상사
마이더스상사는 핸드폰을 편리하게 몸에 차고 다닐 수 있는 가죽 재킷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왼쪽 어깨에 걸고 옆구리부분에 밀착시켜 착용감이 편한데다 분실 우려도 없어 손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