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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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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00:00 ~ 2021.10.25 19:17 기준

총 2,150개

  • 드론 잡는 '드론 킬러'…이 총 맞으면 40분 묶였다가 추락사

    국가 주요 보안시설에서 불법 비행을 하는 드론의 최후다. 한수원이 안티드론 시스템을 도입한 건 최근 몇 년 사이 국가 주요 보안시설마다 불법 비행을 하는 드론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항공안전기술원 강현우 미래항공연구실장은 "안티드론 시스템은 3~5㎞ 거리를 레이더로 탐지하고 주파수 스캔장치를 통해서 드론이 맞는지를 확인한 뒤 점점 가까워지면 경보를 울리고 드론건 등으로 무력화를 시키는 등 여러 단계로 진행된다"며 "국가 주요 보안시설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불법드론이 주로 날아드는 장소나 패턴을 연구하고 조사하는 등 단계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22 05:00

  • "큰 파도로 순식간에 뒤집혀"…독도 선박사고 실종자 추가 발견 못해

    독도 북동쪽 공해 상에서 선원 9명이 탑승한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1일 구조당국이 종일 수색 작업을 실시했지만, 실종자를 더는 발견하지 못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21분쯤 해상에서 표류하던 중국 국적 선원 2명을 구조했고 7시34분쯤에는 선내 조타실에서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이날 해경은 오전 두 차례에 걸쳐 잠수사를 선내에 진입시켜 조타실과 기관실, 선실 등 수중 수색을 실시했다.

    2021.10.21 16:55

  • 독도 인근 사고 선박서 외국인 선원 2명 구조…1명은 숨진채 발견

    독도 북동쪽 공해 상에서 선원 9명이 탑승한 선박이 전복된 가운데 실종됐던 선원 중 일부가 발견됐다. 선박 사고 소식은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 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일본 해상보안청 8관구의 신고가 20일 오후 2시24분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접수되면서 처음 파악됐다. 이날 오전 11시18분쯤 사고 해역을 지나던 H상선은 전복된 선박을 처음 발견하고 일본 해상보안청 8관구에 신고했다.

    2021.10.21 09:55

  • 불법드론, 독수리로 잡는다···인천공항이 도입할 신 무기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한수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댐과 원전에 ‘드론건’을 배치하기로 하자 불법 드론을 무력화하는 안티드론(Anti-Drone) 시스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불법 드론 피해가 가장 큰 인천국제공항도 재밍과 스푸핑 같은 전파차단방식의 불법 드론 무력화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전파차단방식(재밍·스푸핑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안전성 검증과 정부 다부초 사업으로 추진 중인 ‘불법 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공항운영환경에 맞춘 무력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21 05:00

  • 독도 인근 공해서 9명 탄 선박 뒤집혀…한·일 해경 긴급 수색작전

    후포 선적 A호(72t급)가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 상에서 전복됐다는 일본 해상보안청 8관구의 신고가 20일 오후 2시24분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접수됐다. 오후 들어 해군 항공기 1대와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 1대, 함정 1척이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을 시작했지만,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고 파도가 3∼4m로 높게 일어 어려움을 겪었다. 동해해경 측은 "사고 해역에 도착한 일본 해상보안청으로부터 ‘사고 선박은 완전히 뒤집힌 상태였고 바로 옆에 15인승 구명벌이 떠 있으나 선원은 보이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2021.10.21 00:02

  • 독도 북동쪽 공해상 9명 탄 선박 전복…선원없이 구명벌만 떠있어

    20일 오후 2시24분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후포선적A호(72t급·승선원 9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일본 해상보안청 8관구로부터 접수됐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해군 항공기 1대와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 1대, 함정 1척이 수색 중이다. 동해해경 측은 "사고 해역에 도착한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완전히 뒤집힌 상태였고, 바로 옆에 15인승 구명벌이 떠 있으나 선원은 보이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1.10.20 19:25

  • [단독] 원전·공항 마구 누비는 불법드론…킬러 '드론건' 쏜다

    한수원이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에 나선 건 최근 몇 년 사이 국가 주요 보안시설마다 불법 비행을 하는 드론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조오섭 의원은 "안티드론 시스템은 감시 수준을 넘어 무력화까지 가능하도록 기술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국산화율이 낮고 실증 데이터 부족, 시스템 표준화 미흡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공항을 비롯한 국가 주요 보안시설에 대한 불법드론 피해 방지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현재 드론의 불법 비행을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부족하고 대부분 주요 시설들이 접근하는 드론을 사전에 탐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훈련은 드론테러 위협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티드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1.10.20 05:00

  • 하루 2400명 1시간 줄서서 탄다…레고랜드 앞 케이블카 정체

    지난 12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삼천동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장.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호수를 품은 케이블카 중 국내에서 가장 길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일반 캐빈 46대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20대 등 총 66대가 오간다.

    2021.10.20 00:03

  • 1시간 줄서도 2400명 ‘완판’…레고랜드 앞 케이블카 정체 [e즐펀한 토크]

    지난 12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삼천동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탑승장.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호수를 품은 케이블카 중 국내 최장 길이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일반 캐빈 46대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20대 등 총 66대가 오간다.

    2021.10.15 23:01

  • 진짜 오징어게임 1000명 몰리자…놀란 강릉시 "취소하라" [이슈추적]

    강릉시 강문동의 있는 세인트존스호텔은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게임 진행 후 남은 최후의 1인에게 500만원의 상금을 주는 ‘세인트 게임’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13일 호텔 측에 오징어 게임을 빗대 마케팅에 활용하려던 세인트 게임 행사 주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통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현재 강릉시 보건소에서 호텔 측에 행사를 열지 말아 달라고 문서를 보낸 상황"이라며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더라도 숙박시설 주관 파티 등 행사 주최 금지는 현재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만큼 행사를 열 경우 방역수칙 위반 등을 철저하게 체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14 05:00

  • 현대제철 불법점거 일단락…노사정 협상 타결

    13일 현대제철과 협력사 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입회하에 현대제철, 사내 협력사, 협력사 노조 등 3자 간 특별협의가 열렸다. 이번 합의로 지난 8월 23일부터 계속된 협력사 노조의 당진제철소 통제센터 불법 점거 농성이 종료됐다. 현대제철 측은 "통제센터 불법 점거 농성 사태 해소와 함께 공장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3 20:12

  • 스쿨존서 사고예방 효과 큰데…단속카메라 절반 멈춘 이유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스쿨존 내 신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검사·운영 현황’에 따르면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스쿨존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는 총 4001대에 이른다. 스쿨존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는 성능검사와 관리권 이관 등 절차가 뒤따라야 경찰이 과속·신호 위반 단속에 활용할 수 있다. 광주경찰청의 경우 민식이법 시행부터 올해 7월까지 스쿨존에 123대의 단속 카메라를 설치에 65대(52.8%)가 운영됐다.

    2021.10.12 05:00

  • 화창한 가을의 역설…관광객 몰릴까 축제 줄줄이 취소

    추석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증가한 가운데 자치단체가 가을 축제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바꾸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늘면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는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강릉커피축제·동해무릉제·안흥찐빵축제·고성명태축제·양양연어축제 등 가을철 대표 축제가 줄줄이 연기·축소될 전망이다.

    2021.10.06 00:03

  • “저 테이블 왜 8명?” 힐끔…이 표식 보고서야 고개 끄덕였다

    테이블로 다가간 손님들은 한쪽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이라고 적힌 표식을 보고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또 두 일행 중 8명이 함께 있던 일행 중 5명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로 확인됐다. 위성환 춘천시 식품의약과 식품위생팀 주무관은 "방역수칙 의심 신고 중 대부분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경우라 접종완료석 표식을 제작했다"며 "표식 지원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0.05 05:00

  • "왜 안만나줘" 남친 다니는 공장 차로 박살낸 30대女, 결국…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남자친구의 차량을 박살 내고 일하는 공장 외벽을 차량으로 뚫고 들어간 여자친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19년 8월 17일 오전 2시30분쯤 헤어진 남자친구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B씨가 근무하는 공장으로 찾아갔다. 이후 A씨는 B씨가 근무하는 공장 외벽을 뚫고 들어갔고, 그 안에 있던 직원을 들이받았다.

    2021.10.04 11:05

  • [르포] '귀성 여파' 하루 1794명…연휴 끝나자 선별진료소 '북새통' 됐다

    이들은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등 잦은 접촉에 따른 불안감이 생겨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전국 확진자는 2087명(18일)→1909명(19일)→1604명(20일)→1729명(21일)→1720명(22일)→1716명(23일)으로 하루 평균 1794명에 달한다. 강원서는 귀성객 등 접촉 감염 늘어 강원에서는 추석 연휴 귀성객 등과 접촉한 확진자가 잇따랐다.

    2021.09.23 15:30

  • 쇠지팡이 찔러넣자 쑥…'㎏당 110만원' 송이 명당 여기였네 [e즐펀한 토크]

    송이버섯을 캐기 위해 산행에 나선 지 3시간30여분 만에 첫 송이를 발견한 순간이었다. 박씨는 "길이가 10㎝를 넘고 갓이 펴지지 않은 송이는 1등급이어서 비쌀 땐 1㎏당 100만원이 넘는 귀한 버섯"이라고 말했다. 이날 송이 채취는 오전 5시30분에 시작해 낮 12시30분까지 진행됐다.

    2021.09.18 05:00

  • 추캉스 열풍, 전국 리조트·호텔 꽉 찼다…지자체는 방역 사색

    리조트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그 주 주말까지 객실 예약이 모두 완료됐지만,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추석 연휴 다음 주인 10월 초까지 일부 스위트룸만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인근 삼척시의 한 해변에 있는 200객실 규모의 리조트 역시 추석 연휴 객실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 이 외에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은 추석 연휴 전 객실 예약이 모두 끝났고, 인근 조선호텔앤리조트 역시 90% 투숙률을 보이고 있다.

    2021.09.17 05:00

  • 가을장마 속 병충해 습격…추석·김장철 앞두고 타는 농심

    풍성해야 할 추석 대목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고추 등 각종 농작물에서 병충해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날 한 농민이 무를 출하하기 위해 수확에 나섰는데 무 윗부분이 검게 변하는 등 심각한 병충해 피해를 봤다. 현장에서 만난 한 농민은 "고랭지 배추와 무의 손익순기점은 배추 10㎏(3포기) 한 망과 무 20㎏(9~10개) 한 박스 기준 1만5000원 선"이라며 "파종부터 비료, 농약 등을 감안하면 이 정도 가격에는 팔려야 손해를 면하는데 도회지와는 달리 산지가격은 추석을 앞두고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09.10 00:03

  • ‘독수리’타고 훨훨…폐광산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으로

    동해시청 김수덕 주무관은 "40년 넘게 석회석을 캐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호수"라며 "깊은 곳은 수심이 27m에 달하고 물고기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스카이 글라이더는 탑승 후 675m를 40㎞ 속도로 후진해 정상까지 올라간 뒤 다시 70㎞ 속도로 내려온다. 별유천지는 쌍용양회가 1978년부터 40년 넘게 석회석을 캐던 곳이다.

    2021.09.08 00:03

  • “10억 어선·1억 새집 빌려드려요” 도시인 유치 사활건 농어촌

    6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집을 지어 빌려주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이다. 문경시는 농촌 지역에 노는 땅을 빌려 이동이 가능한 ‘경량철골조 모듈형 주택’을 지은 뒤 귀농·귀촌인에게 빌려준다. 양송이, 표고버섯, 밤 전국 생산량 1위인 부여군은 귀농·귀촌인들이 들어오면 신청을 받아 ‘지역주민 융·화합 프로그램’ 지원금 100만원 지급하고 있다.

    2021.09.07 05:00

  • 스위스서 힌트 얻은 묘수…석회석 캐던 그곳 ‘에머랄드빛 절경’ [e즐펀한 토크]

    동해시청 김수덕 주무관은 "40년 넘게 석회석을 캐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호수"라며 "깊은 곳은 수심이 27m에 달하고 물고기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스카이 글라이더는 탑승 후 675m를 40㎞ 속도로 후진해 정상까지 올라간 뒤 다시 70㎞ 속도로 내려오는 체험을 한다. 별유천지는 쌍용양회가 1978년부터 40년 넘게 석회석을 캐던 곳이다.

    2021.09.04 05:00

  • 쓰레기통 신생아 '기적 생존'에 울컥…순식간에 1억 모였다

    충북 청주시의 한 음식점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아의 안타까운 사연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일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따르면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아를 위한 후원금 접수를 지난달 25일 시작했는데 1주일 만에 1억1017만원이 모였다. 후원금 접수 건수는 1844건으로 아이를 위해 후원금을 낸 이들은 대부분 개인이었다.

    2021.09.01 16:11

  • 충북 학교들 "교가 바꿔 친일잔재 청산"…학생·교사가 만들어

    1일 충북도교육청은 "충북 진천 한 초교를 비롯해 친일 인사들이 작사하거나 작곡한 충북지역 5개 학교 교가가 ‘우리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새로운 교가로 바뀔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한 학교 가운데 5개 학교는 친일 인사가 만든 교가를 사용하는 학교이고, 나머지 5개교는 군대식 분위기가 풍기는 노랫말이어서 학생들의 감각에 맞게 바꾸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펼쳐 친일 인사가 만든 교가나 군가풍 교가를 학생들의 감각에 맞게 바꾸기로 했다.

    2021.09.01 11:54